영상 링크입니다. 1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AvMBFtEoZf8.html 2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giLjzNvKHNY.html 업로드가 너무 늦어져 정말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주행을 두 번 했는데 처음 볼 때는 의심하면서 봤고 2회차는 메시아라고 믿으며 봄 그런데 놀랍게도 어느 쪽으로 봐도 몰입이 가능함 만들 때 치밀하게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 밖에 안 들었음 애당초 난 종교란 혼란한 세상에서 인간들을 조금이라도 규합하고 다스려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임. 아주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 정치 수단이란 말임. 물론 그렇다고 믿음, 신앙 자체를 부정하지 않음. 의심할 줄 아는 지적생명체가 보이지 않는 걸 믿는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위대한 능력이라고 생각함. 그런 의미에서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음을 가지게 만들어주고 이끌어주던 선지자들은 인간들이 의심하는 생물인 이상 어떻게 해도 의심 받고 기존 체제에서 기득권들에게 박해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임. 수많은 믿음들 속에서 지금까지도 절대적 진리, 그들만의 종교관을 믿게 만든 몇 선지자들은 얼마나 대단했던 걸까....
@@김진훈-k9r 고문 살인을 저질러도 조용히 넘어가는 이스라엘 요원과 "국익"을 위한다는 미명하에 자국 항공기를 터트리고 기밀처리하는 미 관료, 자국이 먼저 무력시위를 했고 그 대응으로 상대가 강하게 나오자 이쯤에서 물릴까 하지만 유약하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반대에 부딪혀 고뇌하는 지도자 등등.. 본작을 보면서 불편할만한 사람은 한둘이 아니죠. 아이러니한 건 작중에서 등장한 인물들은 다 세상에 있을 법한 이들이고, 실제로 밝혀지는 사건들도 있는 현실이라는 거 토네이도와 모래폭풍을 몰고 다니고 물 위를 걷는 삼신기를 모두 해낸 사람이 없을 뿐, 심지어 알마시히 같은 사람들도 세상에 있으니까요.
정황상 알마시히는 적그리스도임 성경에 보면 적그리스도 요한계시록 뭐 이런거나 666이라는 악마는 많이들 알텐데 이슬람에도 그런게 있고 같은 인물이 있음 그 인물은 al masih ad dajjal 이라는 악마임 거짓 메시아라는 뜻이고 이란에서 유대인 부모에게서 태어난다고 함 드라마상 알마시히가 저 악마, 거짓 메시아다 이란 태생, 부모가 유대인까지 똑같음 이 악마는 대천사처럼 기적을 행하는데 신의 힘이 아니라 악마의 힘으로 행하는것임 드라마상에서 테러폭발에서 살아남은 지브릴, 성경에서 말하는 대천사인 가브리엘이 이슬람어로 지브릴임 지브릴이 대천사이고 나중에 대천사인 지브릴이 악마인 알마시히를 물리치는게 결론이다 사실 극중 인물명부터 대놓고 스포임 ㅋ 그리고 알마시히의 작중 행적이 뭔가 묘하게 위화감이 들긴 했음.. 병든 소녀를 치료해주지 않고 그냥 죽게하는 장면과 아무렇지도 않게 개를 죽여버리는 장면이 이상함
영성에서 추구하는 깨달음의 의미를 작가가 정확하게 이해하고 메시아라는 캐릭터를 창조했네요. 깨달음의세계관과 일반현상의세계관의 대립으로 나누어서 사람들의 관념과 믿음이라는게 본질을 얼마나 진실을 보고도 알지 못하게 만드는지 잘 연출한 작품입니다. 이 동양에서 말하는 깨달음 또는 서양에서 쓰는 계몽 자각 초월의식에 대한 개념 이해없이 보면 메시아의 메시지가 매우 모호하게 들리지만 제겐 매우 명확하게 들립니다. 진짜와가짜가중요한게아니라 인간의 무엇이 진짜와가짜라는 생각을 만들어내는지가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힌트를 주죠. 자아의 본질과 삶의 목적같은 심오한 주제를 가지고 얘기를나눴고 그 결과 메시아가 깨달은 자라는 걸 교수가 알게되었고 영향을 받아서 논문을 쓰죠 작품의 핵심은 여기에 있습니다.그런데 교수의 지적대로 잘못헛짚어버리죠 대다수 영화에 나오는 대중과 댓글반응만 보더라도 달을 가리키는데 자꾸 가리키는 손만 쳐다보는 형국이죠.
이 작품은 실제 예수같은 사람이 등장했을때의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는게 목적이었죠 즉 당시 로마치하 가나안 지역에 예수가 등장하였을때 로마인을 비롯한 유대인들 그리고 그 주변사람들과 각 계층의 사람들은 실제 어떤 느낌이었을까 어떤 반응이었을까 를 보여주는 그 자체가 제작 목적이었구요
속편이 안 나오는 덕에 더 큰 둔중한 감동을 줄 수 있는 드라마 같습니다. 사실 성경에 나오는 많은 요소들을 현대의 국가, 세력, 자본, 신앙 등에 대입해 봤을 때 크게 다를 것이 없으니까요. 어떻게 보면 구약성서의 어느 부분들을 현세에 맞게 변형한 부분들도 많았고요. 지금 이 세상에 존재하는 종교와 그 속의, 혹은 그 밖의 사람들에게 절대자와 구원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주는 것이 이 드라마의 목적이었다면 아주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jiminlee6245 전 개인적으로 둘 다 좋습니다. ㅎㅎ 근데 여지껏 이야기가 진행되는 걸 보면 어쩌면 이게 완결이 되더라도 끝까지 열린 결말로 마무리를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 메시아라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시청자에게 시사하는 바가 어마어마 한지라...
재밌기는한데 성경적으로는 엉터리. 메시아는 유대인이며 예수 다음의 두번의 메시아는 없다. 나타난다면 그리스도(그리스어)=메시아(히브리어)를 모방한 안티그리스도지. 성경에 안타그리스도는 peacemaker로 나타나 세상의 열광적인 지지와 환호를 받지만 결국 하나님의 영원한 평화=샬롬의 대적자가 된다.
보다보니 그런 느낌이 들음 '믿음' 이라는 하나의 환상이 과연 어디까지 보여주는 것일까 하고 확률이 0퍼센트의 가까운 천문학적인 확률이 일어난 일을 믿음으로 여기고 그것을 신의 뜻인 것 처럼 생각하게되는 그런 스토리 같은 느낌임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천문학적인 확률을 계기로 믿음이라는 계시가 어디까지일지 보여준 느낌 1, 2, 3까지 진짜 쉬지않고 쭉 봄.. 엄청난 작품이네
인류의 구원같은 것은 없습니다. 인류 중심으로 모든 것을 상상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 지구와 우주는 성장해갈 뿐이고 그 과정에서 인류가 잠깐 지구에 있는 것일 뿐, 미래 어느날엔 인류대신 다른 생명체가 지구의 성장을 주도하겠지요. 우주를 가진 생명체가 수명이 다할 때 우주도 수명을 다할 뿐, 인간이 태어나 성장할 때 늘어가는 세포처럼 우주는 새별을 만들며 팽창할 뿐, 성장이 멈추고 수명이 다하면 지구도 태양계도 은하도 다 사라지는 것. 인간은 환상을 만들어 내는 존재일 따름.
아 진짜 너무 답답하다... 신이라면 걍 인증 몇번씩 때려주면 개나소나 믿으면서 자기 말 들을텐데.. 왜 인증한번을 안해주면서 믿지 않으면 소용없는 말들만 해 쥰내 답답하네 진짜...할 수 있는 걸 안하는거 보고있는게 제일 짜증남..한심해보이고... 걍 보여주면 되는데 ㅋㅋ
14:44 자신이 메시아라고 믿음. 자신이 곧 신이라 믿음. 여러분. 우리들은 이런일을 길거리에서 쉽게 봅니다. "영롱한 힘이 보이세요.. 아 ..혹시 도를 아십니까? 제가 모시는 신이 있는데.." 바로 길거리의 사이비들이죠. 누군가가 길거리에서 "전 메시아이며 신입니다." 라며 마술을 보이며 말을 건다면 여러분들은 어떡하실건가요. 보통사람이면 무시하고 갈것입니다. 그게 정답이고요. 무시안하고 그사람과 같이 차한잔 하고 그사람이 사는 집단생활장소에 가고 헌금도 내고 같이 생활하게 되면.. 바로 인생 잡혀 사는거죠 우리들은 이걸 압니다. 그래서 사이비를 멀리하고 배척하는거죠. 바로 이겁니다. 저 넷플릭스 드라마 처럼 "난 메시아다. 난 마술좀한다. 물위에 걸어다닐수있다. 난 신이다." 라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죽여야합니다. 선동질하는 사람이니까요. 길거리의 도를 아십니까와 다를바가 없으니까요. 이해가시죠? 아니 님은 그렇게 행동하며 사시죠?(길거리 도를아십니까를 멀리하고 무시하는 행동) 바로 그 옛날 "난 하나님의 아들이오 내이름은 예수다." 라고 한 예수. 그래서 죽은겁니다. 신이 있다면 신은 "난 신이오." "난 신의 아들이오." "난 메시아요" 라며 말걸어오지않습니다. 명언이 있죠. 넷플릭스 "지옥" 마지막 택시기사의 말. "여긴 인간세상입니다."
애초 작가의 목적이 뚜렷한 결말이 없는걸 바랬을듯 싶음 결국 자신의 이야기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에 초점을 맞춘것 같음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성경과 같은 영화임 메시아가 맞다고 믿으면 신이 존재한다고 믿게되고 뭔가 다 짜여진것 같다고 느낀다면 안믿게되는 누구에게는 잘만든 소설이고 누구에게는 성경이듯 영화도 누군가의 결말은 결국 저 사람은 메시아였고 결국 저 사람은 트릭으로 위장한 가짜라고 생각하는 거임 사람의 심리가 불완전한 신의 형상을 생각하는 이유는 이미 우리 인간의 존재자체나,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 뇌로 상상과 생각 그리고 떠올리고 싶은 모든것을 떠올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과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하다는 것 을 알기 때문임 이미 나 자신의 존재가 어찌보면 존재할 수 있고 또 어찌보면 존재할 수 없는 설명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음 결국 우리는 한편으로는 신을 믿지만 한편으로는 믿지 않음 우리의 존재 자체가 그것을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난 신을 믿지 않지만 한편으로는 과학의 존재는 실현가능성 100퍼센트 생명의 존재이유는 절반 그리고 신의 존재가 실현할 수 없는 것으로 보면 결국 세상은 존재할 수 없는것과 존재할 수 있는것이 나누어 있음 그렇다면 존재할 수 없는 무언가가 존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음 상상이라는 것은 지금 세상에 없는 무언가를 떠올릴 수 없음 우리가 알고 있는 색상이외에 아예 처음보는 색상을 떠올리라고 한다면 불가능 한것처럼 결국 머리로 상상할 수 있는 모든것은 실현가능성이 있음 불가항력적인 것일지라도 그렇다면 마법과 신은 존재가능성과 실현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이상 개소리 였습니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대심문관을 늘려놓은 구조. 만약 메시아가 온다면 우린 그를 어떻게 알아볼것인가? 우리는 메시아를 필요로 하는것일까 아니면 그를 믿음으로써 얻는 천국이라는 안도감을 얻는것일까. 애매하게 끝나기에 더 좋은 작품. 다만 벌려놓은 드라마적 요소가 너무 많은건 아쉽
목사의 타락 - 믿음과 자신이 믿던 종교의 간절함은 어디간지 어느순간 유명해지니 눈 앞에 있는 메시아를 신인지 신의 대리인지 구별 못하고 불우했던 자신의 환경을 타파할 수 있는 매개체로 보았으니 그에 대한 업보를 받은 것. 에바 - 드라마에 있어서 주인공인 인물(메시아)와 가장 격하게 대립하는 존재로, 메시아가 보여준 종교적인 기적에 해당하는 행위들을 과학적인 시선으로 반문하고 그것이 결국 거짓이라는 가정 하에 자신의 능력 및 모든 것들을 동원해 분석하려는 것, 결국 우리가 종교를 보는 시점은 현 에바와 다를게 없다는 것.( 입증된 것이 없으니 수단과 현실적인 방법으로 증명하려는 것) 지브릴 - 초반에 친구와 헤어짐을 당했지만, 다른 친구는 테러범의 단체에, 지브릴은 나름 보장이 안전한 환경에서의 연설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것은 지브릴을 통한 종교의 너무나도 다른 성향을 볼 수 있었다는 것. 그리고 나서도 지브릴이 폭탄 사고가 있고 나서도 살 수 있었다는 것-> (주인공이 메시아라고 믿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지속된 믿음은 결국 보답을 준다 라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음) 아비힘 - 가장 피폐해진 사람, 그리고 신이 있다 없다의 가정 하에 그것을 목격한 사람(비행기가 추락하고 나서도 생존 및, 자신의 신상정보와 과오를 세세하게 메시아가 안 다는 점에서.) 또한 자신이 신의 대리자 및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을 죽여야 될지 살려야 될지 갈팡질팡해 하는 어떻게 보면 이 드라마를 보는 우리와 가장 비슷한 사람이지 않을까 싶음. 믿음은 없지만 보여준 것은 존재하고 그것이 결국 사람이 해낼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들 또한 합리적인 유추를 통해 의심이 가능하니. 개인적으로 작품의 대한 개인의 해석이 다르다는 것 또한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으로써, 믿음과 불신은 결국 한자로 믿을 신 앞에 아니 부(불)이 있고 없고의 차이인 만큼 한 끝 차이라고 생각함.
이 드라마 특히 예수쟁이들에게 불편 할 수 밖에 없음!! 그가 진짜 신이든 아니든 아무 상관없음! 그가 사람들에게 믿음을 보여줄 때 물위를 걸었다는 거죠!! 그 드라마 대사에도 나오지만 그가 진짜 신이라면 물위를 걷는 기적을 보여주며 증명할 정도로 신이 8세 유아 수준의 지능 수준으로 유치하지 않을 거라는 은유를 대사에서도 물위를 걷는 장면을 보면서 남자주인공이 헛웃음을 치면서 돌아서는 씬에서도 보여줍니다!! 그런 기적을 실제로 보여준다면 현대시대의 사람들은 실제로 비웃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그런 기적들은 예수가 사람들을 믿음으로 이끈 역사를 그대로 재현했을 뿐이라는 거죠!! 결국 이 드라마에서 아이큐가 세자리수가 넘는 기독교인이 있다면 심한 모욕감을 느낄 수밖에 없어요! 종교라는 의미가 인간에게 희망과 삻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라면 그 사람이 기존 기독교보다 더 나쁠 게 없다는 게 더 큰 데미지이죠!! 결국 이 훌륭한 드라마는 시즌 2가 만들어지가 어려울 겁니다!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다 테클 걸 드라마죠 ㅡㅜ
1:44 이~야 옛날에는 말여~ 저게 H 혼다 였는데, 요즘은 횬다이로 바뀌어서 훈훈하9먼. 이젠 혼다에 끼워 팔기 위해 따라 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엠블렘 바꿀때도 됐는데 말이지. 키아가 바꾼것 처럼 좀 바꾸면 될텐데, 바꾸면 오히려 혼다 따라했다는게 인정하는것 같아서 쫀심이 있어 못바꾼다지.. 에휴..
'메시아'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애매한 결말이 되어버리는 드라마군요. 메시아는 영혼의 구원자라는 의미보다는 '정치적인(목적을 위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왕'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런 시삭으로 바라보면 알마시히의 움직임은 철저하게 정치적이고 정치인의 필수 덕목인 말빨을 장착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는 뛰어난 두뇌로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그러나 뛰어난 지능으로 계산적인) 행동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휘어잡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알마시히는 메시아이기 보다는 지능이 뛰어난 사기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