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37회 20180923 SBS 집사부 멤버들은 미국 고등학교에 놀러 간다. 그곳에서 버스킹을 하는 한국인을 보고 공연을 즐긴다. 이후 신애라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아들이라고 공개하며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홈페이지 programs.sbs.co.kr/enter/2018house
듬직한 아드님이 교정에서 친구들과 꾸밈없이 노래 부르는 모습이 마치 이미(?) 가수처럼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반듯함을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듯한 말투에서 역시 피는 못 속인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다수의 어린 유학생들이 문화적 적응 실패로 어려움을 격는 일이 다반산데, 어머니의 헌신으로 그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일반학생처럼 친구들과 버스킹하는 게 꽤나 어울립니다. 부모처럼, 그의 재능을 미래에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