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의 색깔이란 이런 거죠.. 귀호강을 하고 갑니다. 들어도 들어도 계속 듣게 되는.. 심지어 이걸 원테이크로 부르셨는데 원곡을 뛰어넘는 완벽함이네요;; 다비치 이전 이미 완성된 여성 듀엣 그룹이 이런 거란 걸 보여주신 분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다 보여줬는데.. 현재도 여자 가수들이 절대 따라하지 못하는 음색의 조화. (20년 넘게.. 2023년 까지 이렇게 하는 음색의 조화를 맞추는 그룹을 이벤트라도 본 적이 없음.. 이분들은 상대편이 솔시를 내면, 반대편에서 안 짜고도 알아서 파시를 내고 맞춤. 그런 분들. 이걸 이해 못하면 그냥 입 조용..) 우리 나라 가요계는 애즈원 두 분처럼 따라하는 게 불가능 하다는 게 현실이라.. 종종 커버곡이라도;; 목소리를 들려주시는 걸로 감사합니다. 아무 곡이나 1년에 한두번 심심하실 때 불러주시면 매일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