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부에서 왜 몰텐공이 인기가 없는 지에 대한 이유도 상세하게 설명이 나오니까 다음 주 2 부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에볼루션이 실상 윌슨의 스테디셀러죠. 영상에선 편집했지만, 2001년부터 지금까지 팔리는 윌슨의 대표 농구공입니다. 환율이 높아서 현재는 국내서 사는게 더 싸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
에볼루션이 레이드-인 채널로 가장 유명했고, 에보 넥스트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솔루션도 같은 레이드-인 채널을 가지고 있습니다.(원본 영상엔 언급을 했는데 편집되었음) 에볼루션과 솔루션은 나온지가 22년이나 된 윌슨의 스테디셀러 제품이기도 합니다. ^^ 스폴딩 모델 M 리뉴얼 된 걸 추천드립니다.
와 안그래도 저도 농구공 수집하는데 농구공리뷰랑 역사동영상 너무 좋네요! 제가 그 2007년 라스베가스 올스타전에 쓰엿던 NBA 2패널 합성가죽 공인구 갖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제 잘 못구하다보니 아까워서 걍 집에서만 가지고 놀고 있네요 그립이 약간 장난감 갖기는 해서 천연가죽에 비해 왜 선수들이 불만이였는지 알거같긴 해요 그리고 TF-1000 요즘나오는것들 말고 2000년대나 그전에 쓰엿던 버전도 갖고있는데 정말 제가써본 모든공들중에 압도적으로 최고에요 박스에서 나올땐 갈색인데 브레이크인 되면 오히려 붉은색되고 그립감이 정말 ㄷㄷ 그런데 하필 2000년대 후반부터 포뮬라 바꾸더니 말도안되게 후지게 나오더라구요 ㅠ 스팔딩 nba 공인구 같은 경우는 옛날에 C 코드랑 U코드? 팔았엇는데 C코드는 코팅이 너무 되있어서 1년간 break in 했더니 나아지기는 하는데 코팅안된 U코드는 정말 한달정도 브레이크인하니 너무좋더라구요 그런데 이제 공내구성이 별로라 정말 좋은실내코트 모서리 없는데서만 써야하구요 이것도 아까워서 그냥 집에서 보관중 ㅎ 윌슨도 에볼루션 2000년대 버전이 좋은데 2010년부터 너무 개취로는 쿠션이 많이들어같고 갠적으론 솔루션이 좋은데 아직 이보넥스트나 윌슨 nba공인구는 안써봐서 궁금하네요!
오호, ^^ 스팔딩 공인구가 코드별로 다른 질감의 패널은 처음 듣는데요. 데이비드 스턴, 아담 실버 버전 모두 가지고 있고, 중국 청도 스타 공장에서 만들던 느바 공인구는 저도 대부분 다 봤지만, 태국산 공(몰텐, 미카사) 공처럼 라미네이팅이 안되어있는데, 코팅기가 있다니.... 매우 궁금하군요. 영상에 소개한 TF100 기묘한 이야기는 약간 라미네이팅이 된 질감이긴 합니다만 NBA 공인구는 2000년 이후 공 중 라미네이팅이 된 공은 본적이 없어서요. ^^;; 구독자분시자 친한 지인분께 전 크로스 트랙션 합성가죽공 새공을 선물을 받아서 저도 늦게 소장중입니다. NBDL 그리고 구단에만 들어갔던 2 패널 천연가죽 공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몇 해전 그 공을 가지고 계신 해외 유튜버에게 팔 의사가 없냐고 물었던 적도 있는데.... 그 공은 죽기 전까지는 못볼 각일 것 같네요. 그 공이 원픽입니다. 스팔딩이 너무 너무 앞서간 공이라.... 그냥 사진으로만 소장해야할 각일 듯 하네요. 솔루션이 에보 넥스트로 대체가 되면서 몇 해 전 마지막 재고가 윌슨에서 파는 걸 본 기억이 있네요. 저도 윌슨 공은 과거공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동호인 농구는 패널 쿠션에 많이 젖어들어있어서 쿠션이랑 푹신푹신하면 그냥 다 좋다고 하는 경향이 한국 시장에선 강하긴 합니다.
@@heeyakicks 저도 지금 u코드랑 c코드랑 2000년대 초반 옛날로고 공인구 다 만져봣는데 셋다 꽤 달라서 신기하네요 그리고 nbdl공 구하기 힘들텐데 부럽네요 ㄷㄷ 옛날에 다른패널? 아마 소장하신 2패널? 디리그공 디리그에 잇던 친구가 써서 같이훈련햇을때 되게탐냇는데 결국 파는데가 없너서 못구햇네요 ㅠ 전 갠적으로 너무푹신한공은 싫어해서 신형 에볼루션 별론데 사람들이 많으쓰니 농구다시시작하면 적응해야되네요
말이 잘못 전달이 된 것 같아요. ^^;; 예전에 ebay 에서 레이커스 NBDL 팀이 사용했던 크로스 트랙션 천연가죽공을 사려다가 못 샀는데, 여기 유튜브에서 NBA 에 지급되는 크로스 트랙션 천연가죽공을 가진 분이 리뷰 영상을 올려서 그 분께 댓글로 팔아달라고 요청하니 공을 아시는지 절대 안된다고 하셨어요. 전 딱 그렇게 2 패널 천연가죽공은 두 번 봤습니다. 그래도 운이 좋은지 이 영상 올라가고 크로스 트랙션 합성가죽공을 구독자분께 선물 받아서 소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농구와 농구화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고, 스포츠 용품업도 과거에 다른 이들보다 심도있게 해본 경력이 있어서 이 시장을 잘 아는 것 정도 입니다. 그 외는 공부하고 조사하고 습득을 합니다. 조금 늦게 시작했을 뿐입니다. ^^ 앞으로도 더 많은 유익한 내용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윌슨 게임볼이라시묜 219000원 짜리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가죽 표면과 합성 가죽 표면의 두께나 텍스처의 차이는 분면 있습니다. 천연과 인공의 차이는 말 그대로 큰 차이를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한데, 공이 덜 튀다면, 둘어가는 공기압, 공의 상태(실내와 실외, 온도, 보관 상태) 에 따라 차이는 좀 날 수 있지만, 두 공 모두 왠만한 적격규정은 준스한 상태로 출고가 되기 때문에 패널 소재 차이는 미미할 정도이고 확연한 차이가 공기압 그리고 언급한 내용의 차이일 듯 합니다. 물론 따뜻하고, 공을 치면 칠수록 공기분자가 안에서 팽창하기 때문에 조금 더 잘 튈 수는 있긴 합니다. 농구공에 정격 공기압 이상 과하게 넣으시면, 패널 사이의 접착이 벌어지고 패널의 쿠션이 공을 치면 딱 달라붙어버립니다. 참고로, 여름철엔 평상시 보다 바람을 살짝 빼고 보관하시고, 겨울엔 조금 더 넣어 보관하시는게 바람직한 보관법입니다.
@@haebul7506 윌슨, 스팔딩 같은 호윈가죽공은 왁스칠이나 클리너 질보다 공을 먼저 길을 들이는게 먼저입니다. ^^ 공을 자주 만져주시고 깨끗한 바닥에 공을 드리블을 많이 쳐주세요. 그럼 공 자체, 손에서 나오는 유분이랑 땀과 수분에 가죽 표면이 길이 들고 색이 진해집니다. 그 이후부터 왁스나 클리너는 아주 소량 사용하여 관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빈도 또한 자주는 좋지 않습니다.
^^ 네, NBA 가 합성가죽공으로 바꾸고 NBA 선수협회에서 공이 너무 미끄럽다고 퇴짜를 놓아서 결국 8 패널의 과거의 천연가죽공으로 다시 돌아갔던 크로스 트랙션이라는 공입니다. 당시에 국내에 유통을 했었긴 했습니다. 그 모델의 천연가죽 버전이 당시 NBDL(현 G 리그, 느바팀에 공급이 되었던 아주 귀하디 귀한 공이 있기도 합니다. 전 딱 2 개만 봤던 아주 귀한 모델이죠. 저도 얼마 전 구독자분께 합성가죽으로 만들어진새 공을 선물을 받았습니다. ^^ 합성가죽공은 윌슨 아니라 윌슨 할애비도 수분이 패널에 차면 미끄러집니다. 그래서 합성가죽공 제조사들이 목숨 걸고 강조하는 것이 속건성에 관한 특징이죠. 느바 선수들이 그 점을 강하게 어필해서 천연가죽공으로 복구한 겁니다.
FIBA 가 규정하는 7호 농구공의 무게 범위은 580 g 에서 620 g 이랍니다. 40 g 의 허용치가 있으니 15 세라면 대개 우리 나라는 대개 7 호를 사용을 합니다. 저라면 마냥 가벼운 공보다는 조금 무거운 공을 쓰는게 퍼포먼스 측면에는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무게는 40 g 차이입니다. 윌슨이 조금 가벼운 편이고 스타, 몰텐은 조금 무게가 있는 편이긴 합니다. 윌슨 - 에볼루션, 퓨어샷 스타 - BB337 나이키 - 엘리트 챔피언십 몰텐 - BG4500 정도 추천드려요. BG4500 시리즈는 공이 안좋다고들 합니다만 생활체육 시합구라 일단 포함시켰습니다.
전 윌슨은 퓨어샷, 에볼루션 나이키는 엘리트 챔피언십(과거 모델) 스타는 BB337 몰텐은 BG3800 정도 추천드립니다. 상기 제품들은 6 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공이며, 더 싼 제품들도 있지만, 야외에서 그나마 사용하면서 쉬이 질리지도 않고, 사용하기 무난하다고 생각하는 공들입니다.
^^ 저는 상기에 언급한 모든 공이 더 에볼루션만큼 가격을 하고 에볼루션 만큼 공이 다 좋습니다. 사람마다 제품에 대한 관점이 다양하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제가 추천을 브랜드별로 했지만, 전 만약 사라고 한다면 나이키나 스타공을 삽니다. 왜냐하면, 전 윌슨의 레이드 인 채널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아무리 남이 윌슨이 좋다 좋다고 해도 사용자가 싫으면 아무리 잘 만들어도 손이 가지 않는 법이죠. 리뷰어다 보니 비슷한 가격대에 비슷한 퀄의 공을 브랜드별로 소개를 하는게 본분인 것 같아 말씀드리지 전 개인적으로 윌슨공은 할인하지 않으면 지금 현재의 정가주고는 절대 안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