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15(13,14) 의 쿠션 세팅은 전장 줌 스트로벨이라 쿠션은 16, 17이 비빌 정도는 못 됩니다. 하지만 15 는 약간의 무게감, 그리고 미드솔 라스트가 무게가 쏠리는 바텀 헤비 신발이라 장시간 착화하면 좀 피로도가 찾아오지요. 이에 반해 17 은 무게 밸런스가 좋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족부가 탄탄하게 튕겨내는 줌 에어/TPU 쉥크 스트로벨이 매력적입니다.
전범기는 안되지만 일본여행가서 일본 맥주는 홀짝홀짝 맛있게 빨아드시던 그 서*덕 교수 맞죠?? 우리가 코찔찔이 어린아이도 아니고 출시후 여러 경제 원리에 의해 도태될 모델이면 자연 도태될텐데 누가 완장을 채웠다고 그렇게 나서셨을까요 전범기라는 개념도 십수년 사이에 만들어진 정치적 도구 아닐까 합니다
그 분에겐 일본의 비르보다 전범기가 더 싫어했지 않나 미뤄봅니다. 제가 그 분을 대변하거나 옹호를 할 입장은 아니고 전 제가 좋아하는 농구화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인지라 제가 알고 있는 신발 지식, 스토리, 자료 등만 잘 꾸려나가면 제 본분을 다 하는 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완장은 잘 모르겠어요. 고깃집 새로 유행하는 양념장인가 했네요.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말씀대로 샬럿 호네츠에서 뉴 올리언즈로 연고지를 바꿔서, 전 아재다 보니, 그리 멘트를 했습니다. 02 년에 뉴올리언즈 호네츠로 변경을 했습니다. 샬럿 밥캐츠는 03년당시 무연고지였던 샬럿에서 04년에 샬럿 밥캐츠란 이름으로 새롭게 팀을 만든 겁니다. 그 팀이 지금의 샬럿 호네츠이구요. 뉴올리언즈 호네츠는 현재의 펠리컨즈로 이름을 바꾸어 사용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밥캐츠가 다시 호네츠란 이름을 다시 찾게 되었구요. ^^ 즉, 제가 영상에서 언급한 구 샬럿 호네츠가 뉴올리언스 호네츠의 전신이 맞답니다. ^^
루카 1 은 폼 소재라 반력을 살릴 만한 쿠션 소재인 에어백 같은 것이 없습니다. 포뮬라 폼 23 자체가 탄탄하기 때문에 EVA 를 넣으면 더 다 탄탄한 느낌이 들거고, 발포 계열인 PU 인솔을 넣으면 좀 푹신한 느낌이 납니다. 둘 중 어느 걸 선택해서 신어도 무방합니다. 제가 EVA 인솔을 추천드리는 명확한 조건은 나이키 신발 중 에어가 상부로딩이 되어 있는데, 인솔이 발포인솔인 경우 EVA 계열로 바꾸는게 체감 쿠션이 더 잘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즉, 루카 1 는 그런 소재가 없기에 취향 중 어느 하나를 골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heeyakicks 네 저도 사실은 투라 부르는게 편해서 그렇게 불렀었습니다.^^ 더 많은 신발 리뷰 부탁드릴께요. 저도 어릴때부터 신발을 많이 좋아해서 애착이 가는 채널이네요! 리뷰 때 필요한 신발이 있으면 아마 구독자분들이 빌려드릴 수도 있을것 같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대개 국내에 유통되는 에어 펌프에 사용하는 바늘은 MCAR2 타입인 나사산이 굵은 바늘을 사용을 합니다. 몰텐의 헥사(6각 모양) 펌프류가 AN2 타입을 사용을 합니다. 즉, 멀텐은 펌프를 구매하실 때, 바늘 타입을 확인 하시면 되고, 타 브랜드는 대개 MCAR2 타입이라 큰 문제가 없을 겁니다.
댓글을 제가 실수로 지웠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하기 답변이 대댓글로 안 달려져 있어서 이 댓글을 지운다는게 구독자님 댓글을 지웠네요. 우선, 천연가죽공은 가북 자체가 가지고 유분과 수분이 적절히 있어야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과한 탈습은 피하시는게 좋고, 어차피 왁싱이나 크리너질을 하면 공색이 어두워집니다. 그런 관리 없이 아예 노타치로 보관은 제 스팔딩 TF-100 이 2년 가까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까지는 괜찮긴 한데, 전 선으로 조금 유분이랑 수분을 묻히면서 보관합니다. 합성가죽공은 말 그대로 인공으로 만든 피혁이라 가급적 약품비율이 넢은 관리제 도포안하는게 좋습니다. 전, 미지근한 물, 중성세제, 부드러운 스펀지 세척(매직블럭 절대 안됨)으로만 관리하는데 지금까지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물론, 케어용품 사용 안합니다. 제조사에서 안만드는 것을 보면 답이 거기에 다 있습니다. 몰텐의 수용성 합성가죽 클리너도 과하면 농구공 표면 오렌지색 물 빠집니다. 고온, 담궈두는 시간, 세척도구의 경도에 따라 공 표면 마모도가 줄어듭니다. 합성가죽공은 마모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며, 그 마모를 줄이는 것은 미사용 외엔 방도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Air Go LWP 는 너무나 유명한 신발인데, 나이키가 딱 한 번 밖에 레트로를 하지 않았고, 전 개인적으로 이 신발을 착화를 해 본 경험이 안타깝게도 없습니다. 하지만, 신발의 테크 스펙(Light Weight Performance) 이야 스토리 리뷰로 얼마든지 리뷰 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검토해보겠습니다.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지고 계신 신발이 EP 버전이라면, 한 번 넣어서 사용해보셔도 무방할 것 같아 보입니다. 사브리나 1 의 단점이 중적부의 쉥크가 있음에도 뒤틀림이 심하고, 태생 자체(리액트 중에서도 완전 무른 리액트이기에)가 반발력이 좋은 신발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지상고도 낮고 해서 기본적으로 탄성을 잘 주는 미드솔 플랫폼은 아닙니다. 참고로 사브리나 1 의 순정 인솔은 EVA 인솔이라 다른 빌포 인솔보다는 탄력이 있답니다. 포론도 반발력 위주라기 버다는 충격흡수 위주의 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