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람과 즐거움이죠. 돈도 즐겁게 쓰려고 버는 것! 저도 밭 천평 사서 노리터 삼고 있습니다. 자전거로 15분이어서 농막은 안 짓고, 지금 연못, 수국으로 꾸미는 중! 돈 벌려고 하면 고생고생 개고생이고, 취미라고 생각하면 즐겁죠. 올 여름은 더워도 너무 더워서, 8월 한달은 아예 가지 않았더니, 잡초가 정글이 되었네요ㅠㅠ
텃밭농은 나무 수량이 많지 않으니까 과수원과 다르게 관리해야죠 비교적 큰나무는 하우스 비닐로 덮어주고, 작은묘목은 김장비닐봉투,, 두릅 같이 길쭉한건 축열 물주머니 같은걸로 감싸서 중간에 숨 구멍만 몇개 내주면 좋아요 그러면 낮에는 온도차로 비닐안에 하우스처럼 습기가차고,그습기가흘러내려 수분 유지에도 도움되구요 그냥 터널 하우스 만들어서 쌈채소 키운다 생각하면 됨,, 묘목 전문 재배농가, 화분에 묘목키우거나, 작은 묘목에 블루베리같은것 키우는 농가들도 야외재배시 묘목이 작은건 그렇게 비닐로 덮어서 겨울 보냅니다 일반적으로 야외에서 키우는 조경수+과수원은 그렇게 하고 싶어도 너무넓고, 너무많고,너무 키가커서 못 하는거에요 그리고 잡풀은 예초기로하면 힘들잔아요, 요즘은 엔진동력 잔디깍이 싸니까 사서하거나 아니면 아래 풀 쓰러뜨리는 로울러 영상 검색해서 봐보고,,용접 하실줄 아니까 만들어서 관리기에 부착해 쓰세요,, Making a crimping ro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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