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관이 길어지면 여름엔 물이 뜨거워지고 겨울엔 쉽게 동파고 파손 됩니다 여름엔 뜨거운물을 조금 빼주시고 사용하고 가을에 추수가 끝나면 큰 연결고리 호수를 모두 분리해서 관내 물을 모두 빼주셔야 파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너무 쉽게 파손되니 참고하세요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국의 charles dowding 부부가 되시길 🙌🏻
@@user-ww4jo9gz5d 분리 보다는 물빼는 걸 달아 놓으세요 T관에 밸브 달던가 아니면 가지새들 달아 밸브 달던가 하면 겨울오기전에 밸브 열어 놓으면 물 빼져서 안터짐 물이 꽉 차있지 않은한 잘 안깨짐. 그리고 호스든 잘 안들어가면 WD40 뿌리고 넣어 보세요 잘 드가요~ 뜨겁게 달군후 넣으면 되는데 늘어나 나중에 빠질수 있음.
저희 집은 5톤 물탱크에서 밭으로 이동하는 경로의 40미리 관을 땅에 묻어두었는데, 그냥 살짝 땅을 파서 흙에 덮여질 정도로만 매립해두었습니다. 작물에 직접적으로 물을 주는 연질호스와 연결되는 부분만 밖으로 노출되도록 해 두었습니다. 이유는, 밭에서 작업을 위해 수레나 전기운반차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중, 최대한 관에 손상 등을 주지 않기 위해서 취한 조치입니다. 저희는 보통 초저녁에 관수를 시작하고, 밤중에 끝나도록 세팅을 해 두었습니다. 작물은 이른 아침부터 한 낮까지 증산작용을 하면서 물을 소비하는데, 토양에 물이 스며들어 식물의 뿌리가 물을 가장 효율적으로 빨아들이는 환경이 조성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리고, 낮에는 온도상승과 햇빛으로 인한 자연 증발량이 있어서 충분한 양의 물이 토양에 제대로 공급되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user-ww4jo9gz5d 점적 필름은 물 토출구가 땅 쪽으로 가도록 설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토출구를 햇빛으로부터 보호해 주어야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물방울이 돋보기 역할을 해서 더 빨리 손상될 수도 있답니다. 저는 산 중턱에(아주 낮은 산) 2미터 깊이의 우물을 판 다음 바로 아래에 2톤 물탱크 2개를 설치해서 자연 수압으로 관수하고 있습니다.(365일 물이 마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