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6.2토요일. 늦은 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
정읍농악의 백미인 장구놀이는 정읍농악의 중시조라 불리는 이봉문 명인을 시작으로 유지화 명인에게 전승되었다. 그의 가락과 몸짓은 그 자체가 호남의 멋이자 농악의 기본이다. 오늘 연행될 유지화 명인의 장구놀이는 다스름, 이채, 동살풀이, 굿거리, 삼채, 연풍대 등의 다양한 가락과 몸짓을 어우르며 한 마리의 나비를 보는 듯 하다.
예술총감독: 유지화
사회: 진옥섭
연출: 박성우
기획: 김소라
홍보: 손석우
영상: 율하우스
주최. 주관 : 정읍농악 보존회
저작권 요청에 의해 불법 복제를 금합니다.
Copyrights ⓒ 2012 Jeungeup Nongak All rights reserved.
1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