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녀분들 비록 돈없지만 곰돌이같이 푸근한 통통한남자를만나세요. 여자는 자기보다 나이많은 챙겨주는 아빠같은 남자에게 끌리기마련이고 남자는 번식욕이 있기때문에 최고로 예뻐해줄수있어요 그리고 소개팅 선자리에서 남자연봉 직업좀 자세히 물어보지말길. 소개팅에서 이미지깍여요. 여자가 30대후반 넘어서 결혼했으면 후대를 못남기는것 고려 판도라상자는 열려하지마세요. 같이 맞벌이하면서 남편 전와이프 애들도 키워주면 점수땁니다. 남편이 동남아여행간다고 푸잉들터치할거면 남편들이 왜 마누라샤워소리가 공포스럽다고 말하는지 잘고민해 보시길.
@@illililillli ㅋㅋㅋㅋㅋ 아 예~~ 띠동갑 연상 잘못 적은 거 아니죠? 아 혹시 국제 결혼? 요즘 시골에서 국제 결혼 많이 하더라고요 한국 국적이 목적인 분들이랑! 적다보니 진짜 이거인 것 같네? 한국 국적 필요한 젊은 아가씨랑 결혼했어요? 곧 황혼 이혼 당할 준비나 하세요 할저씨^^ 그리고 커뮤니티 좀 작작하고요 우웩 나이 똥으로 먹었나 적는 글자가 하나같이 오물이네
역시 여자는 어려야함. 그래야 애도 낳고 일단 애낳으면 모성애때문에 살림도 잘하고 돈도 열심히 벌어옴. 그리고 돌싱될때 어린여자랑 애낳아본게 능력남의 스펙이 되어줌. 그럼 또다른 20대녀만나기도 수월함ㅋㅋ 한여자랑만 애낳는것보단 여러명 여자 임신시키는게 남자한텐 훈장인지라.. 나 아는형님도 60대인데 말을잘해서 20대녀만남
그게 저에요.. 츄리닝... ㅠㅠ 결혼식 처음 가는거라 개념이 없었어요..친한 언니라 축의금 안줘도 됀다 해서 안줬어요... 진짜 생각도 없었음요.. 지금 생각 하면 너무 챙피하고 부끄럽고 후회하고..ㅠㅠ 그래도 그 언니 아기 돌때는 그래도 좀 챙겨 입고 축의금도 넉넉하게 챙겨서 주고 축하해줬어요.
작년 결혼식 때 친구들이 죄다 검은 원피스,정장만 입고 와서 내 친구들 어떻게 입어도 이쁘지만 예쁜 아이들 괜히 내 결혼식이라고 우중충하게 입고온 건 아닌가 하는 마음에 미안하기도 했어요ㅠㅠ 그 와중에 핑크색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온 고등학교 친구가 있었는데 제 결혼식날 옷장에서 제일 예쁜 옷을 꺼내입고 온 친구에게 얼마나 고마웠는지 그리고 그 날 정말 너무너무 이쁘기도 했구ㅠㅠ 암튼 결혼식 화사하게 가요오!!
일본 결혼식은 숨막혀요 밤과 낮이 나뉘지만 낮의 여성 복장 매너만 말하자면 머리는 꼭 단정히 묶어야하고 어깨 노출 안되고 가방은 파티용 백, 무릎은 넘어야하는 치마 기장, 맨다리 안되고 스타킹 필수,손목시계랑 흔들거리는 귀걸이 운동화 부츠 명품 휘두르고 오는거 안됨 액세서리들, 신발들도 규정 많지만 떠오르는거 말하면 이런 느낌이에요 보시면 아시다시피 한국은 그래도 아마 많이 유한 편일거에요..각 나라마다 장단점은 있겠지만😅
장발도 브라운정장도 전혀 문제 될거 없는데…; 40 대 이상 결혼식이라면 뭐 익숙하지 않아서 시선이 안좋을순 있겠으나 20대 30대 결혼식에선 충분히 볼수 있을법함 그리고 브라운정장도 장발도 잘생겨야 소화 가능해서 잘생겼는데 브라운정장에 장발이면 스토리 100개 잘생겨서 떠드는거고 못생겼는데 브라운정장에 장발 스토리 100개면 못생겨서 떠드는거임 즉 헤어랑 의상에 문제 없음 참고로 손명오도 소화 못했다고 생각…
재준 남편 복장으로 남편 행세와 리본의 하도영과 반대색으로 반대적인것 예솔이 친부와 생부 같은거 의미 하는거같구 혜정이는 연진이와 같은 흰색 컬러로 눈에 띄는 색과 반투명으로 희미한 가질 수 없는 느낌이랑 연진이와 재준이 사이에 있는 걸로 재준이를 좋아하며 그 불륜 사이에 자신이 있고 싶다는걸 표시한 느낌
거의 20년지기 친구인데 대학졸업도 하기전에 결혼해서 없는돈 끌어모아 약소하게나마 명품도 선물해주고, 비싼 정장도 맞춰서 입고 갔더니... 한여름에 야외결혼식을 해서 정장 자켓 벗고 있다가 사진 찍재서 다시 입었는데 도저히 끝날 기미가 안보여 양해를 구하고 자켓을 벗고 블라우스에 검은색 정장바지 입고 조금 떨어져 섰음. 친구 바로 옆에 서면 하얀색 상의 겹쳐서 친구가 싫어할까봐... 그랬는데도 사진 찍고나서 카톡으로 보내주며 '내 결혼식인데 상의 하얀색 입고 자켓까지 벗는건 예의가 아니지 않아? 너 혼자 튀고 싶은거야? 게다가 너 우리 신랑 엿먹이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신랑이랑 비슷한 차림 입고 오니. 이런 애인줄 몰랐는데 좀 실망이다. 그래놓고 명품가방 하나 주면 뭐, 내가 용서해줘야 해? 너 진짜 매너없다. 한번뿐인 결혼식인데다 20년지기 친군데 그정도도 생각을 못해줘? 됐다, 이러고 또 나중에 뻔뻔하게 청첩장 보내지 말고, 이딴 백 안받을거니까 먹고 떨어져.' 이러면서 계좌로 그 값만큼 다시 보내줬는데 와... 진짜 기분 더럽더라... 그냥 있는것 중에 얌전한걸로으로 입고 가라는 엄마한테 상의도 하얀 블라우슨데 아무리 검정색이어도 하의도 트위드 치마, 자켓도 트위드면 친구 기분 상할거라고 일부러 새로 맞춘건데... 기분이 나쁠수도 있지만 사진 찍을때 자켓 다시 입어달라고 하면 될걸 먹고 떨어지라느니 매너없다느니... 문자 보고 진짜 펑펑 울었음. 너무 서러워서... 그러고는 다다음해엔가? 돌잔치 한다고 보내더니 내가 그냥 무시하니까 또 뭐라고 하더라. 너는 아직도 삐졌느냐, 친구 애기 돌잔친데 애 간식비도 안보내주냐... 그게 그렇게 아깝냐. 그 뒤로는 결혼식 자체를 잘 안가고, 가더라도 올블랙 정장으로 맞춰입음. 그렇게 나한테 뭐라하더니 잘먹고 잘사나 보려고 인스타 들어갔더니, 스토리에 자기네 베트남에서 10만원 사기당했다고 온갖 하소연을 하더라. 그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솔직히 좀 속시원했음
@@user-wb5qh6ls5m 흰색입으면 무슨 취급받긴요 하객취급받지 흰색드레스는 신부만 입는 옷이라는 서양문화가 인터넷에서 와전되기 시작하더니 몇년전부터 갑자기 흰색=쌍년, 튀는옷=쌍년, 이쁘게 해도 쌍년 그냥 죄다 쌍년이 되고있음 ㅋㅋㅋ그럼 그냥 가족끼리 조촐하게 식올리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