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겪는 새내기 시절의 고독함🍂 (외모지상주의, 혼밥, 아싸, sns계삭, 동아리) 

제가 바로 그 새내기! 고등학생 때 팔레타운 보면서 대학생활을 꿈꿔왔는데 이제 진짜 제 나이에 맞는 주제가 나오다니..뭔가 찡하네요🥲 확실히 대학은 갠플도 많고 자기가 하는만큼 관계도 정보도 달라질 수 있는 게 너무 많아서 아직 우왕좌왕 하고 있어요ㅋㅋㅋ큐ㅠ 처음 볼 때부터 친한 언니들이 생긴 것 같은 마음에 기분이 좋았는데 이젠 내적친밀감까지 생겨서 채널 들어올 때마다 편안하고 아늑한 포근한 느낌이에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팔레타운 화이팅!!🥰

저도 스무살 때 되게 위축되고 외롭고 힘들어서 자퇴했어서 고독함이 이해가 돼요. 초중고는 매일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친해지는데, 대학교는 일주일에 몇번 안 만나니까. 스스로 모임에 나가고 ,스스로 동아리에 나가고, 먼저 말걸고, 스스로 대화에 끼어야 하는 것 같네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남들한테 관심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스스로 남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관계를 만들어야 하는 것 같아요. 외모를 가꾸던, 성격을 가꾸던, 취미를 가꾸던 남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질 매력을 키우는 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고독은 나의 동반자~

고독을 즐기는게 프로라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사는게 쉽지 않은듯.. 오늘도 잘 봤습니다!

어떻게 딱 이런 타이밍에 이런 영상을 올려주신건지🥹🥹 제가 지금 친구들과 같이 어울려 다니다가 자연스럽게 혼자 다니게 된 새내기인데요.. 처음 2주정도는 정말 힘들고 학교도 가기 싫을 정도였는데 3주쯤 지나니까 적응도 되고 오히려 쓸데없는 말 하면서 기빨리는 것도 없어서 좋은거 같아요! 다른 친구들을 사귀기에는 이미 다들 무리가 생긴 느낌이라 망한거 같고😅 동아리나 외부 활동 열심히 하면서 혼자 씩씩하게 잘 다녀보려구요! 외로울때마다 팔레타운 보면서 견딜게요 늘 감사해요🥰

요즘 이거 자기전에 듣기 좋음

외모순위 메기기...순수악이다;

키야 나이스 타이밍이네요 밥 같이 먹어요~

짱구 오랜만에 출연했네요! 귀여워ㅋㅋ

오늘도 선댓후 감상~

지금 혼밥 으로 라면에 치즈 넣어 먹는데 이렇게 기분 좋을줄이야

아 요즘 팔레타운 정주행 중이었는데 팔캐스트라니 재밌게 보겠습니당❤

보은님 와서 더 재밌는 것 같아요!!

로봇님은 나올때마다 느끼지만 썰풀이를 기가막히게 잘하셔서, 녹음해서 맨날 출/퇴근길에 틀어놓고 다니고 싶어져요 ㅋㅋㅋ 재밌어요 잘봤습니다 !

오늘 혼밥한 새내기인데 정말 많이 공감간 영상주제였어요!! 항상 재미있는 토크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공감하능 게 많아서 다 쓰기도 힘들다ㅜㅜ 재밌었어요

졸업생입니다!! 저는 어쩌다보니 공부를 잘한다는 이미지가 씌워진 새내기였습니다. 음, 1학년 1학기가 끝날 때, 어쩌다보니 고독한 새내기가 되었는데....결이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는 건 참 어려워요. 저도 그랬고요. 오죽하면 전 3학년 때 교수님과 가장 친했기 때문이죠..저는 2년 정도 혼자 살아남는 법을 배웠고, 다행히도 필수교양에서 결이 비슷한 타전공 친구를 만났어요.그 후 코로나로 1년을 휴학하고, 후배들과 학교를 다녔는데, 오히려 저는 그 남은 마지막 1년 동안 정말 좋은 후배이자 친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친해진 후배이자 저의 졸업동기와 거의 매일 연락을 하고 지낸답니다.

아 대학 시절을 떠오르게 만드네요 썰 너무 재밌었어요♥

오늘꺼 존잼이잖슴~

헐 딱 새내긴데 넘 반가운 영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