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건 생각 못했던 부분인데 발로형이 잘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디젤차 타면 dpf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죠 오래 쓰려고 30만원정도 주고 dpf 클리닝이나 한번 해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습식클리닝은 발로님이 말씀하신 백금같은 희귀금속 코팅이 일부 벗겨지면서 촉매효율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고, 건식클리닝은 습식에 비해 연탄재처럼 딱딱하게 굳어붙은 ash가 제대로 제거될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 이래저래 고민만 하고 있네요 ㅎ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그런데... 영상에 제시하신건 촉매사진은 자바라 배기통 다음에 붙는 2차 촉매같구요. 100만원이 넘는 1차 촉매는 실린더 배기라인 바로 다음에 붙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전혀 다르게 생겼죠. 차에 따라 70만 넘게 달리도록 이상없는 경우도 있고 20만도 못달리고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가장 흔한 원인은 실린더 내부로 엔진오일 누유되는걸 그냥 보충만 하면서 탄다든지, 연료첨가제를 너무 과하게 사용한다든지 하면 그 비싼 1차 촉매가 금방 맛탱이가 간다고...
재생도 재생 나름인데, 신품은 부품값만 200-300까지갑니다. 그나마 싸서 재생촉매는 100만원대인데, 보통 촉매가 망가지면 한개만 망가지는게 아니라 1-3번촉매까지 2개이상 망가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20만원에 네이버에 올라오는 촉매들은 너무 저렴한거고요. 잘고치는 카센터에서 일정이상의 가격을 부르는 촉매는 제대로된 재생촉매 맞습니다. 차가 오래되서 20만에 재생촉매로 갈아서 10만타고 30만이 넘었는데도 문제없이 잘나갑니다. 따라서 재생촉매라고 너무 가격이 낮은 것은 촉매 안에 담채가 완전히 싸구려내지 세라믹만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촉매가격 몰라도 폐차한번 해본사람이면 알게되는게 촉매가격임. 폐차업자들이 폐차가격을 최대로 부르는데 그 이유는 백금있는 순정촉매가격을 포함해서 그런거임. 그런데 문제는 차량을 여러번 정비소에 맡긴사람면 촉매정비한적도 없는데 재생으로 껴있는 경우가 있음!! 소비자가 모르니까 가장 값나가는 촉매를 재생으로 바꾸고 고객한테 말 안해도 고객은 폐차하기전까지 모르기때문에 그렇게 하는거임. 그래서 순정촉매 갖고 있는 사람은 제조번호 사진찍어놓고 정비소 다녀올때마다 확인해봐야됨. 카센터에 그런 개쓰ㄹㄱ가 많다는거고. 그래서 전기차 활성화가 되야됨.
재생품 파는 곳이 문제가 있는 곳이 꽤나 있더군요. 저도 차가 노후 되어서 가급적 돈 들이지 않고 저렴한 재생품을 이용하는 편인데 심하면 일주일도 안되어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더군요. 뭐 그렇게 대단히 복잡한 부품도 아닌데 얼마나 성의 없이 만들었으면 그러나 하는 생각에 속으로 욕만 엄청 했습니다.
오~~ 유용한 정보네요 제가 DPF 달려있는 쌍용경유차 1년에 한번 자동차 검사가 있는 차입니다. 저렇게 파손 되기전에 자기차에 대한 기본지식과 흡기ㆍ배기ㆍDPF 청소를 업소에 맡기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ㅋ 쌍용차는 특수 볼트 ㆍ부품 가격 정비성이 좀 까다로운듯. 현ㆍ기아 차가 부품가격 ㆍ정비성은 짱입니다.
리비아로 간 NF 트폼의 경우는 2016년4월 13.7만km 엔진경고등 떠서 정품 촉매 70장 들었는데 (관련 부품도 모두 교체했고 마지막에 촉매교체를 했어요) 2019년10월에 같은 고장코드에 엔진경고등 17.8만km 그리고 스로틀 바디 청소및 ECU 업데이트 잠시만 경고등 사라질뿐 다시 경고등 떳었던 기록이 있어요. ㅠㅠ
촉매가 나빠지는 원인을 우선 해결하고, 그다음에 촉매를 바꾸세요, 자동차 내연기관의 잘못된 폭발 과정 ( burning process ) 인 Oxygen Sensor 가 오래되서 Wrong Signal 을 컴퓨터 에 보내거나, 그밖에 연려를 컨트롤 하는 쎈서 ... Sparkplug ,이런것들을 확실히 해결한다음에, 또 이런것들이 모두 정상이면, 촉매가 차에서 별로 할일이 없어서, 무쟈게 오래 갑니다, 참고로 내차는 2003 식인데, 아직까지 촉매가 아무이상 없음. 좋은 ,정직한 정비사를 만나야 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마릿속이 복잡해 집니다. DPF 후단 차압걸리는 부위가 부식으로 떨어져 나가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영상에서 처럼 판매하는 업체가 있는데요..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그렇다고 그것만 수리해주는 곳이 있을려나 고민이 큽니다.. 이래도 말썽 저래도 말썽입니다. 디젤차...
dpf클리닝했다가 오히려 망가져서 160들어스 클리닝했는데 수리비만 230나왔습니다 팀카x이라는곳인데 절대 디피에프 잘 안나갑니다 클리닝 이런거 하지마세요 nox센서만 나가도 센서만 교체하는게 아니고 dpf를 교체 하고 쓰던 디피에프를 재생이라고 다시 파는 형식입니다 그리고 증상이 천키로 이상을 타야 나타나기때문에 운행량이 없으면 빨리 알아챌수없어서 보상받지도 못합니다
재생 촉매 갈고 싶으면, 검사때 하세요. 그 촉매가 제대로 된 건지 안 된 건지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재생 촉매 달고 와서 검사 통과하는 경우는 못봤어요. 그래서, 다시 새 촉매 달고 와서 하시죠. DPF는 세라믹 담체의 형상이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건데, 이게 깨지거나, 또는 녹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재생이라고 하지만, 그냥 폐차에서 떼서 세척하는 게 전부 거든요. 그러니, 절대 DPF도 재생 끼지 마세요. 성공 확률은 제가 보기엔 10%도 안됩니다.
촉매 뿐만이 아닙니다. 소비생활을 하다보면, 우리나라(저 포함) 소비문화가 매우 짜고, 가성비 충 들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무조건 가격을 먼저 따지죠. 물론 이왕 사는거 돈을 덜 쓴다면 당연히 좋을 것입니다. 허나, 싼값에 준 물건 중에는 그 값어치도 못하는 물건들이.제법 많습니다. 실제로 '아 다음엔 돈 좀 더 주고 좋은거 사야지' 해놓고 최저가를 검색하는 아둔한 나를 볼 수 있었죠... 여러분 가성비도 좋지만 상황에 맞게 돈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일단 촉매가 바로 깨꼬닥 하진 않아요 그 전에 전조증상 으로 매연이 나와요 디젤 경우 터보 고장 인젝터 고장 EGR 고장 이 가장 흔하게 나 아파요 말 해 주는 거고 가솔린은 흔히 촉매가 나갈 정도라면 연료랑 공기가 과도하게 연소되고 있지 않고서야 고장 날 확률이 적어요 결론은 뭐다? 제때 안 고치고 촉매 집 나가면 쌩돈 깨지니 차가 이상하면 제대로 점검하여 제대로 고치자 입니다. 참고로 체어맨W 촉매가 320만원 넘드라구요..지금도요..특히 V8...마이 비싸..
새 촉매가 비싸면 그만큼 기존 순정 촉매도 비싼 것으로 압니다 ㅎㅎ 한 80만 원 하는 순정 촉매면 기존 촉매 한 20만 원에 재생품 사면 10만 원이라 가정하면 재생품 사면 30만 원 주는 셈이고 순정 촉매는 60만 원 주는 셈이죠 게다가 나중에 중고차나 폐차 시에 20만 원 다시 돌려받으면 재생 촉매와 비교 시 실상 40만 원으로 10만 원 더 주는 셈입니다 물론 촉매 가격이 150, 200 이런 차도 있는데 계산해보면 진짜 별 차이가 없더군요...NF소나타는 구품이 50이고 신품 150이던데 실상 50만 원 드는 셈이고, 재생 촉매 한 16만 원 주면 34만 원 차이가 나지요 정말 1-2년만 더 탄다, 자동차검사 딱 한번만 통과하면 된다 하는 정도가 아니면...더 스트레스 받고 돈도 더 나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잘 고려해야지요 ㅎㅎ
@@훈님-i7r 아 그리고 혹시 자금여유가 있고 고급차이거나 옵션이 좋다면 리튬인산철배터리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단 무게 가벼워서 연비에 확실히 이점이 있고 발전기가 덜 돌아가서 그것에서도 이점이 있는 것 같더군요. 요즘 가성비 중국제로 사면 30만원에도 가능하니까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저도 돈만 있으면 다음 배터리는 lfp로 갈아보고싶네요.
제제조 촉매 관련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입니다. 제제조 촉매 보통 6개월 정도에 1년 만 키로 보증도 있씁니다. 촉매 반남하고 정비료+촉매장치 해서 30만원 순정은 평균 150만원 문제는 제제조 + 정품 촉매 보증 입니다. 보증 모두 비슷한것같씁니다. 정품 촉매 장치 장착해도 보증기간은 1년 만키로....[ 순정은 1년2만키로] 정말 이건 뭔가 문제 있는것같네요. 정말 10만키로 자동차가 150만원 주고 정품 촉매 장착하고 2년동안 1만키로 운행중 문제 생기면 다시 150만원 투자 이게 랜덤같아..... 계속 고민되네요 그래도 정품이 더 오래 가겠지만
어느 중고차유튜버님 영상을 보니까 예전에 생산된 차들에 비싼 촉매가 있어서, 폐차장에서 폐차할 때 아무예기도 안하고 폐차하면 고찰값밖에 안쳐주지만 촉매값 따로 달라고하면 그 값을 따로 쳐준다고 하시더군요. 10년 넘은 구형 모닝도 50인가 100인가 쳐준다고... 영상을 본지가 꽤되어서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user-steelgun 제가 예전에 5등급 승용경유차량 조기폐차한적이 있어서 드린 말씀입니다 ㅎ 지원금이 꽤 나왔던 걸로 기억해서요. 한 300가까이? 근데 올려주신 판매가 읽어보니 그냥 파시는게 훨 낫겠네요 ㅎㅎ 근데 수출은 잘 몰라서 궁금해서 그런데, 국내에서 중고판매하는거에 비해서 가격 잘 쳐주나용?
가스차 타는 중입니다 출고후 약 8만쯤 촉매 깨져서 재생 교환했는데 약 12만 후반때에 깨졌습니다 초기에 깨졌을때는 배기흐름을 막아 출력이 떨어져서 교환했는데 이번에는 뒤로 깨졌는지 촉매가루는 지속적으로 바스러져 배출되는데 출력딸림은 없어서 그냥타고있지만 검사가 코앞이라 수리해야될꺼 뻔해서 차를 기변하기로 마음먹고 수출보낼 예정입니다
애초에 dpf라는게 삽질이죠. 포집된 탄매를 연소시켜 없앤다?? 개소리그요 그냥 미세먼지를 초미세먼지로 변환해준다는 개념이 맞죠. 이젠 내연이 어찌돨지 모르겠으나 egr을 사용하지 않고 화학적인 방법을 일찍 도입하고 dpf라는 희대의 병신같은게 아닌 포집 회수를 했으면 디젤게이트니 뭐니 개짓거리 안했을겁니더.
제가 알기론 순정촉매는 차량 수명과 거의 같이 간다고 알고 있는데 어떤경우 촉매를 교환하게 되는지요. 저는 미국에서 중국산 애프터마켓 촉매를 써봤는데 1년 있다가 정말로 또 교환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애프터 제품을 설치 했는데 그 제품은 중국산 이지만 큰 규모의 애프터부품 회사의 이름을 달고 있어서 그런지 5년째 아무 문제없이 쓰고 있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1년밖에 안간 그촉매는 코팅을 아주 조금 한것 같습니다. 돈 아끼려고. 참고로 제차가 촉매와 배기 매니폴더가 일체형인데 배기 매니폴더에 크랙이 난걸 보고서 순정 촉매를 떼어내 고물상에 돈도 안받고 버리고 애프터 제품으로 교환 했습니다. 자가정비 초창기때라 잘 몰라서. 지금 생각하면 크랙난 매니폴더를 마후라집에 가져다 용접을하면 좋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헉...고물상 입장에선 가끔 나타나는 용연향을 발견한 기분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국내 재생 촉매도 환경부 인증이라는 걸 받은 건 괜찮은 것 같더군요 말씀하신 큰 규모의 애프터부품이 이런 인증제품에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배기랑 일체형이면 최소 6기통이라는 말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