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이면 다 갖고 싶을것 같지만 사람들 마음은 그렇지 않나봐요 럭셔리하다 vs 갖고싶다 이게 같은 말은 아니더라구요 모두가 갖고 싶어하는 명품은 뭘까요? 그리고 의외인 브랜드는 뭘까요? 오늘도 재미있게 보세요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출처: 럭셔리 3월호 럭셔리 잡지는 전국 오프라인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재미있는 기사가 많으니 한번 보세요
‘나는 로고플레이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로고리스를 든다 내 취향이 더 우월하고 차별성있다 내가 너보다 한수 위다’ 이런 마인드를 가졌다면 속물인 건 똑같죠 ㅎㅎ 로고가 럭셔리의 기호라면 로고리스는 말그대로 스텔스 럭셔리의 기호 아니겠습니까? 로고플레이건 로고리스건 유행에 휘둘리지 않고 취향껏 아끼면서 오래 드는게 더 보기 좋아요
내가 엄청 무리해서 일 년 동안 간장 계란밥만 먹으며 설사 더로우를 사 입는다고 한들... 아무도 그것이 더로우인 줄 모름. 어디 홈쇼핑에서 쎄일해서 한 20만원 준 줄 알겠지. 부자들은 서로 알아보기도 하고 그 정도 당연히 줬을 거라 생각하겠지만 내가 입으면 당연히 20만원 언저리라고 생각할테니 굳이 조용한 럭셔리 필요 없음.
버버리 프로섬 다시한번 보고싶네요.. 솔직히 의류는 에르메스는 좀 아니고.. 신발이나 가방.악세 나이대가 있으면 로로나 부르넬로 풍이 잘 어울리고 젊다면 아무래도 뤼비통이나 디올.톰포드.셀린.프라다정도가 많이 입죠.. 쎈거는 발렌시아가.. 그외 나머지는 그냥 고만고만.. 세상 비싸고 좋은거 하는걸 속물이라고 하는사람들 보면 월급받는 일은 왜하는지 몰라.. 그리고 원가 따지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브랜드 가치가 유지비가 원가보다 더 많이 들어갈텐데..
조금 지난 이야기를 하는 느낌이네요… 올드머니도 끝나가는데… 더로우 홍보해주는 기사같은데 ㅋ 돈모아 엔트리 가방 하나씩 사는 사람들과 특정브랜드를 일상의 물건으로 소비하는 사람들을 구분해서 생각해야하는데…. 그리고 갖고 싶은 브랜드와 사는 브랜드는 당연히 다르죠…. 김고은 샤넬 착장이 마음에 들어도 보통 한벌이라도 살수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