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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 힘들 때- 김미경 언니의 따끈따끈 독설#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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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에 있는 누군가를 이해할 수 없어서
자꾸 미워하고 마음이 힘들었던 경험,
누구나 한번쯤은 있으시죠?
그가 그냥 나쁘기만 한 사람이라면
혹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신경안 쓰고 넘기면 될텐데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이라면 그리고
함부로 미워하기 어려운 사람이라면
내 마음도 더 괴로워지기 마련인데요,
저에게도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 분을 어떻게 진심으로 이해하게 됐는지
오늘은 그 얘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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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고민상담#김미경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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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07   
@말티둥이
@말티둥이 6 лет назад
사이즈도 문제지만 상대의 안일함과 이기적임으로 문제가 될경우도 있으니 너무 본인탓으로 돌리진맙시다
@chaelovely7472
@chaelovely7472 5 лет назад
차라리 능력없는건 이해 가능할 수도 있지만, 막말하는 경우, 일부러 깎아내리는 경우는 사이즈의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의 인성문제인 경우도 많다고봐요
@aaronwings
@aaronwings 5 лет назад
그건 당연한소리인듯
@파비안느-v8p
@파비안느-v8p 5 лет назад
인성이 썩은 사람은 무시를 해야되는데 가끔은 밟아버리고 싶어서 저도 못된 소리 하게 되네요 어쩔 수 없죠 매일 한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매번 그러는데 한번 두번 받아치니 그 상대가 변하는건 아닌데 적어도 저한테만은 조심은 하네요
@블랙체리-t6f
@블랙체리-t6f 4 года назад
ㅠㅠ 같이 사는 남자가 막말이고 일부러 깍아내리는 건 어떻게 해야하는지 참 막막합니다. 내가하는 말은 모두 잔소리라고 하고 말안하고 사는게 세상 편하다고 해서 지금은 말도 안하고 있음요. 어디까지 뭘 이해하며 살아야하는지 깝깝합니다.
@맹구-x6f
@맹구-x6f 6 лет назад
인생은 모두 사이즈 싸움인것 같아요. 사람을 볼때도, 어떤 일을 대할 때도 내 사이즈가 작으면 전체를 볼 수가 없더라구요. 공부를 할때도, 크기가 작으면 공부의 깊이를 모르고 운동을 할때도 크기가 작으면 하루종일 운동하고 저녁에 야식먹고 이러다 또 살찌고... 내 크기를 키우는 방법은 시련인것 같아요. 시련을 만나면 나를 볼 수 있고, 나를 직시해야 나를 키울 수 있는것 같아요 여기저기 부딪히고, 아파하며 겪는 시련이 결코 헛된 경험은 아닌것 같네요. 오늘도 강사님 덕분에 정말 큰 뜻 얻어갑니다 진짜 미경이모는 항상 많은 가르침을 주는...
@박한나-j4j
@박한나-j4j 5 лет наза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댓글로 또 배우고갑니다 ^^
@파비안느-v8p
@파비안느-v8p 5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선생님
@jaeeunjoeng4397
@jaeeunjoeng4397 2 года назад
좋은말씅 감사요^^
@joannah690
@joannah690 5 лет назад
상대방이 미안해 하는 마음이 있다면 안쓰럽고 불쌍해서 좀 이해가 되요. 그러나 양심이 없는 사람인 경우 너무 힘듭니다. 이해나 용서가 아니라 희생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전인영-j6j
@전인영-j6j 5 лет назад
저희시어머니가 미안해하는마음없으시분이세요 자기밖에모르는분이요 며느리가셋인데그중에둘째며느리만종부리듯이한답니다 그런저는이해못하겠구요
@빈동민-i6j
@빈동민-i6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희생을 한명한테만 집중적으로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게 문제!! 제가 지금 그런 상태에요 ㅠㅠ 가족도 때론 멀리할 필요도 보이고 인간 같지도 않은 옆집도 문제인게 우리가족 더는 이제 그집땜에 틀어질 건더기도 없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버렸으니까요 ㅠ
@2westyoon160
@2westyoon160 6 лет назад
최고의 강의네요. 사실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게 정말 힘든 일이죠. 상대가 비상식적이고, 이기적이고 못될수록 더더욱이요. 근데 직접 겪어보니 '악인'이며 '가해자'라고 생각했던 사람도, 결국 어렸을 때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피해자'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 사실을 알고나니까 나에게 못되게 구는 상대방이 안쓰럽고, 그 사람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물론 사이즈를 키우는 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해하고 나니 마음이 훨씬 행복해졌네요. 이 강의 듣고 많은 분들이 부족한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게 되길. 용서하고 행복해지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specialk8117
@specialk8117 6 лет назад
아버님의 사업운은 전부다 자녀운으로 간것 같아요! 그러므로 아버님은 성공하신 인생을 사셨다고 생각합니다! 미경쌤 오늘도 저를 조금더 키워주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kyk649
@kyk649 6 лет назад
Special K 아.. 영상보고 댓글 올리는 중에 ㄱ부모운이 자녀에게로 간거라는 k님의 글을보고 므흣! 행복하세요 항상!
@linlin-fs6bu
@linlin-fs6bu 6 лет назад
선생님. 선생님 아버지는 그래도 훌륭한 사람이에요 자식들을위해 아이들을 위해 노력이라도 하시는 분이자나요. 저희 아버지는 제 나이 34살인데 아직도 놀고 먹는걸 좋아합니다 단한번도 일을 하려고 시도하지 않고 일머리 일능력도 없고 엄마랑 결혼해서 살면서 그만두고 집에서 티비만 보고 삽니다 자식에게도 단한번도 따뜻한 마음이 없고 자기 먹는것 자기 편한것만 중요하고 자식한테 어렸을적부터 집안에서 담배사오라고 시키면서 제나이 34살까지 친구들한테는 무슨사업한다 무슨 사장이다 자랑만 하면서 바쁘다 가짜명함을 파서 자기가 대단한 위치에 있는것처럼 행색을 하고 자기 분이 안풀릴땐 자식들을 구타하고 이젠 커서 같이 몸싸움을 하지요. 저희어머니도 선생님 어머니 처럼 다행히 잘풀려서 가난한 시댁에 시집와서 여태까지 쩔뚝하면서 일하러 나가시고 집사고 차사고 나름 잘 사는데 저희아버지는 자기가 사업해서 잘한거처럼 주위사람들한테 거짓말을 치시면서 집에서 자고 먹고 티비만 보는 생활을 30년 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나마 할줄아는 경비원 운전기사는 자기가 할일이 아니며 챙피한 직업이라서 싫다합니다. 제가 보기엔 딱 해야할 일인데 말이죠. 이해하려고 책을 보고 해도 도저히 이해가 할수 없습니다. 망하더라두 자식들을 위해서 처를위해서 단한번이라두 원합니다. 자기만 먹고 놀고 자고 편한거만 생각하면서 사는 이사람.. 정신병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자식들은 힘이 듭니다. 선생님 말씀 처럼 이해하고 싶지만 ㅠ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선생님 아버님은 잘 안풀렸을뿐이지 훌륭한 분이십니다 부럽습니다 저는 원망합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이해하고싶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박선영-b7s
@박선영-b7s 6 лет назад
김유림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그럴필요가 없는 사람에게 노력할 필요 없답니다
@박은영-h4i2v
@박은영-h4i2v 6 лет назад
토닥여드리고 싶네요 ㅠㅠ 아버지가 다같은 아버지가 아니네요ㅠㅠ 어머니가 너무 안쓰럽네요~ 님 홧팅합니다
@양윤정-r8f
@양윤정-r8f 6 лет назад
저는 그래서 아버지를 안보고 사네요. 마음속에서 인연을 끊어낼때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자식 돈은 공돈이고 손자 손녀들이 굶는데도 잠적 하셨네요. 결혼전에 예비 사위돈을 가지고 가셔서 결혼식에도 오시지 말라고 했지만 결국엔 모셨지요. 시아버님과 그 친구분들에게 건축 일감을 주시고 부도 났다고 재료비며 인건비도 안주셨네요. 구치소 다녀 오시고 오갈데 없어서 홀아버님 모시고 사는 집앞 고시원에 모시고 생활비며 식재료를 사다 날랐어요. 며느리와 사이 안좋아서 눈치밥 먹는다고 어린애 둘과 아버님 계시는 집에 식사 하시러 계속 오셨지요. 둘째 임신중에 부동산 하는 신랑에게 언제 집 몇채씩 사겠나면서 아파트 현장에 따라다니면서 그 많은 경비를 조달 하게 했어요. 연이어 아버님이 암진단 받으셔서 카드빚을 막다가 나중에 원금은 주셨지만 이미 생활이 안될 정도였네요. 아버지는 고3때 집나가신 엄마 대신 제가 남동생들에게 엄마 노릇했고 곧 뒤따라 가출하셨지요. 옆집으로 이사온 큰집 조카들 빌라 입주할 돈을 가지고 나가셔서 얼마나 괴롭힘을 당했나 몰라요. 신랑이 사업 하다가 구치소에 일년을 있었고 아버님을 시동생네와 혼자 장례를 치뤘네요. 장례 치르고 난 칠십만원은 시동생이 회사 사람이랑 친구들 술 대접 한다고 가져 가고 수중엔 생활비 삼십만원쯤 있었어요. 그 돈마저 이틀정도 쓴다고 빌려 가셔선 잠적 하셨네요. 그때 처음으로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니구나 싶었고 죽이고 싶은 분노가 생겼지요. 그래도 낳아준 부모라고 생각해서 신랑이 와서 돈을 벌기 시작 하고는 명절, 생신과 생활비가 없다 하실적마다 챙겨 드렸어요. 새어머니 큰딸이 재혼을 하고 저에겐 연락도 없이 가족 여행이란걸 갔더라고요. 카톡에 여행 사진을 보고 뒤늦게 알았어요. 그집 아이들 하고만 여행을 간것을요. 그때 깨달았죠. 난 가족이 아니었다는 것을요. 여름쯤에 응급실에 계신다고 했을때 병원비도 없을텐데 싶었고 갈까 말까 망설이다 안갔네요. 새어머니가 그 자녀들이 챙기겠지 싶고 앞으로 장례식땐 어떻게 할까 고민만 하고 있어요. 결혼식도 고아가 아니라서 축의금으로 간신히 했었네요. 그때도 원망 하나 안했는데 새어머니 큰딸이 재혼할때 챙기시는 걸 보고 가족여행인데 우리집엔 연락 없었던게 넘 서운했었네요. 혹여 돌아가신걸 알고도 안간다면 제가 나쁜 딸인 걸까요. 큰 일만 적었네요. 상업고를 나왔고 중, 고딩때도 학비를 제때 못내서 교무실에 많이도 불려 갔었네요.
@hss101611
@hss101611 5 лет назад
핏줄을 끊을 수는 없지만 비인륜적 행위의 작은 씨앗처럼 보이는 행동을 연달아 몇 번 겪은 순간에 가족이라도 거리를 둬야하는 것 같아요. 받아주고 당해주면 악함을 더 키우게 하는 것이지 변하지 않을 사람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Ara24khj
@Ara24khj 5 лет назад
정말 대공감되네요 저희아버지는 혼자벌어서 혼자다쓰고 돌아다니십니다 이제60넘으셨는데도 작게작게모을생각안하고 한방에 잘되면 어떻게하면되지ㅡ이러십니다 티비보믄서 집에서 공자왈맹자왈하는거랑 본인 살아가는거랑은 정반대네요ㅎ 이젠 가족 모두 포기 상태입니다만..저러다덜컥 아플까봐 아님 다른사고칠까 겁납니다..
@FlourishedHope
@FlourishedHope 3 года назад
남편과 관계가 어려워서 마음이 너무 무거울때 이 영상을 예전에도 들으면서 눈물이 났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날 또 다시 귀담아 듣는데 또 눈물이 흐르네요... 벽에 머리를 박으며 자신을 자책하고 무너져내리던 아버님 모습이 마치 꼭 남편의 지금 속 마음이 아닐까 싶어서 말이예요... 무능력한 사람, 자존심이 낮아질때로 낮아져서 극도로 예민한 사람... 함께 있기 너무 힘들지만 김미경 강사님 말씀 들으면서 그 사람이 조금은 이해가되고 다시 용서가되고... 미움이 아닌 연민으로 바뀌고... 다시 털고 일어나보자 그런 마음에 힐링이 됩니다. 귀한 말씀 항상 감사드려요. 일이 잘 풀리지 않던 아버님에게 강사님같은 따님을 허락해주셔서 그 온 가정에 얼마나 큰 축복이였을지 생각이 듭니다.
@고양이이-i2l
@고양이이-i2l 6 лет назад
돼지 농사는 망했어도 자식농사는 대성공하셨네요 !
@user-lx6me1wd3j
@user-lx6me1wd3j 6 лет назад
딩동댕
@myl9221
@myl9221 3 года назад
영상을 다 보고 이런맣을 헀다면 이야기의 맥락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것 같은데 쓸데없이 이해했다 자만하고 남을 더 힘들게 만들진 마세요
@hoseongahn4740
@hoseongahn4740 6 лет назад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지 않으면, 상대방을 잘 이해할 수 없습니다...! 돈 못버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너무 괴로워서, 나중에는 주위 사람들까지 괴롭히게 됩니다...! 아버님은 아마도 돈이 안되는 일만 선택 했던거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돈 버는거를 일찌감치 포기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리치세아
@리치세아 6 лет назад
저도 아버지에 대해 깨닫게 되는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미경언니 오늘도 여러가지를 생각나게 해주는 이야기 고마워요
@thou8091
@thou8091 6 лет назад
억지스러운 상대를 이해하는 일이 억울하게 느껴지는 때에 좋은 말씀 덕분에 마음이 누그러집니다. 제 마음이 더 넓고 평화로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uryu4683
@uryu4683 3 года назад
억지스러운 상대를 이해하는 일이 억울하게 느껴지는거 너무 공감해요.
@sunmikim1120
@sunmikim1120 6 лет назад
격지못하면 완전히 이해할수 없겠죠 사이즈도 내상태에 맞게 다르겠죠 남은 안아프고 난 아프니까요 아퍼봐야 남아픈줄도 아는게 인생이니 감사합니다~ 멋진선생님
@ss-gq3ww
@ss-gq3ww 6 лет назад
맞아요. 내사이즈가 작아 원망햇던 상황들이 한해두해 지나가면서 문득 이해가 됩니다. 아무것도 아닌일이더라구요. 항상 인생의 지혜를 일깨워주셔서 감사드려요. 덕분에 매일성장하고 잇습니다~
@전생부터냥집사
@전생부터냥집사 6 лет назад
누군가를 정말 이해할수없을때 요즘같이 인간관계에 힘들때가없는데.. 제가 커져야겠네요..
@syc2826
@syc2826 6 лет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상대가 오만한 경우엔 참 힘들어요. 자기를 존중해주면 당연한줄 알고 상대방을 무시하면서... 그러고도 저는 계속 당신들을 좋아하고 떠받들기를 바라는거 같아요. 함부로 대하고 존중할줄 모르고 무시하면서 상대는 자기를 존중해야 하고 심지어 좋아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걸 보면 어이가 없고... 관계유지를 포기하고 싶더라구요 에효ㅠㅜ 어쨌든 영상보고 한 템포 쉬고 갑니다. 강연여행 건강히 잘마치고 오세요^^
@miopo
@miopo 6 лет назад
sy c 공감합니다
@user-ro_ro_
@user-ro_ro_ 6 лет назад
저도 그런한 사람때문에 너무 힘이듭니다. 자기잘못은 전혀 못보고 남의 티끌 시시콜콜 시비거는 사람... 전 늘 참는데 그럴때보면 기가 차요ㅜㅜ
@userkp5bc1tp7f
@userkp5bc1tp7f 5 лет назад
저는 제 한계 때문에 용서와 사랑이 안됩니다 그래서 하느님을 사랑하게 해달라고 그 원수를 용서하고 사랑하게 해달라고 이것 밖에 안되는 저를 인정하고 저와 그 원수를 하느님 아버지께 계속 맡기오니 이끌어달라고 쉬지않고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살아온 과정과 입장을 생각하게도 하시고 어찌됐든 용서 사랑할 힘을 주셔서 무엇보다 제가 기쁘고 행복합니다 힘든 분들 모두를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유정미-w9x
@유정미-w9x 5 лет назад
저도 그런사람이 아버지라서...너무 힘드네요ㅠ 만나기만하면 상처받아서 6개월째안보고 살고있어요 마음은 불편하고 안좋아요ㅠㅠ 제가 더커지면 아버지를 정말 이해할수 있을까요?
@ideaboxkim
@ideaboxkim 3 года назад
Narcissist
@kellykim4794
@kellykim4794 2 года назад
가족관계가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이유도 모르고 그냥 one way로 당하는거요.
@Susha98
@Susha98 6 лет назад
얕은 물은 그뿐이지만 깊은 물은 얕은 물을 포함하죠.. 너무나 공감가고 이해되는 말씀 잘들었습니다!
@sophiejeon8731
@sophiejeon8731 6 лет назад
따님의 말씀을 받아들여주시는 어머님을 두셔서 부럽습니다. 저희아빤 25년간 일하시고 55세에 정년퇴임하셨음에도 엄마의 욕심으로 푸대접 받으시네요. 미국에살고있는 저로서는 이해불가입니다. 선생님의강의 깊이 힐링됩니다. 좋은미국여행되시길 바랄께요~~~♡
@커피좋아-b6x
@커피좋아-b6x 6 лет назад
어릴적 울아빠가 술취해서 집에 돌아오시면서 하시던 말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ㅠ 열심히 사셨지만 경제적 삶이 정말로 안풀리셨던 울 아빠. 아빠를 보는 생각의 사이즈가 작았던 막내딸을 용서하세요 ㅠ
@jcm-rd2cf
@jcm-rd2c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난 부모보다 못난 부모가 자식 키우기는 열배백배가 힘들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ㅜ 내 시야가 넓어지고 사이즈가 커지면 말씀하신 것처럼 같은 사실도 다르게 해석되고 진실이 보이더군요
@walking_goldmom
@walking_goldmom 6 лет назад
저 아버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미경샘이 부러워요 그래도 아버지께서 살아계시잖아요 저희 아버지는. 돌아가셔서. 자식은 눈물뿐입니다 저 20살때 돌아가셔서 효도할 기회도 없네요~
@Theworldlovesjulieholic
@Theworldlovesjulieholic 6 лет назад
저희 아버지를 한번 또 생각하게 되네요. 저도 한 12년 전부터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었어요 그 후론 아버지가 안쓰럽고 고생도 많이하시고 감사하다고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감사하다고 표현도 많이 했었어요. 잊지말고 또 아버지께 전화 드려야 겠네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SamcheokKimFamily
@SamcheokKimFamily 6 лет назад
많이 배워갑니다. 김미경선생님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설교를 접하며 정답 없는 세상 안에서 저 만의 인생관을 더욱 풍요롭게 더 행복하게 다듬어 갈 수 있는거 같아요. 김미경 선생님을 보면 저희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ㅎㅎ 항상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summerluv0305
@summerluv0305 2 года назад
이해하고 싶지 않아요.. 그러기엔 이미 선을 넘었어요
@book_date
@book_date 6 лет назад
해석이 안되는 인간....뉴욕에서 들려주시는 인간의 사이즈... 인간의 깊이에 대해 배웠어요. 감동~~
@ritachung5757
@ritachung5757 6 лет назад
아버지 얘기 울면서 봤어요ㅜㅜ.. 사이즈의 문제라는 얘기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민철-e2i
@신민철-e2i 3 года назад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함부로 조언도 못하는게 그사람만의 사정이 있기 때문이죠. 그냥 이해할 수 없다고 전제넣고/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힘들다면 직접 다이렉트로 질문으로 풀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입에서 나오는 말을 믿고 들어야 그나마 문제가 풀리죠./ 이해할 수 없어서 힘들다기 보다 저는 아예 대화자체가 안되고 적반하장에 내로남불인 사람한테 데여서 그게 잘 안풀리네요.
@모두의슷
@모두의슷 6 лет назад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났어요 저희 아버지도 그러셨을거 같이요 일부러 그런게 아닌데 너무 원망했던거같아요 강사님 감사합니다 오늘 이후로 아버지를 용서할게요
@반짝반짝행복이맘
@반짝반짝행복이맘 6 лет назад
원장님의 영상을 보고 알게됐어요.. 우리 아빠 같은 아빠들이 많다는 사실을... 이젠 좀 아빠를 가까이서 멀리 바라봐야 할것 같아요.. 아빠를 이해 할수 있었던 강의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나더라고요...
@으아으아-z7z
@으아으아-z7z 6 лет назад
저희가족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하는 고모 때문에 힘들었는데 이 영상 찾아보고 위로얻어요 감사합니다.
@1222_W
@1222_W 6 лет назад
결국은 이해는 시간이라는게 다소 필요한게 아닐까.. 이해라는건 정말 쉽지 않은거 같아요
@l샤샤-d7i
@l샤샤-d7i 6 лет назад
와~ 정말 힘든사람 때문에 날마다 날마다 고난의 시간이라 생각했는데 한방에 답을 주시네요. 그대를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검바위아재
@검바위아재 6 лет назад
정말 훌륭한 아버님이세요 ☆☆☆
@geren5863
@geren5863 6 лет назад
저두 아버지께 불효자식입니다 제가 아팟을때 저희 아버지도 병원에 계셨는데 제가 아프니깐 저를 더 걱정해준게 지금도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데 참 안쓰럽드라구요~~
@이주현-j8r7w
@이주현-j8r7w 6 лет назад
전 이렇게도 생각해요. 내 그릇이 작아서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기도 하지만 때론 내 그릇에 비해 상대가 너무 작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관계를 놓아버리게 된다는 것을요. 마음이 작으면 상대를 계속 원망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요. 늘 불평불만 하면서 서로에게 죄를 짓는 거죠. 맞지 않는 퍼즐을 억지로 끼워맞출 필요 없어요. 서로 더 좋은 인연을 만나도록 자리를 비워주는 것도 현명한 처사죠. 김미경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사례는 나이를 먹어서, 혹은 어떠한 계기로 상대의 몰랐던 마음을 헤아리게 된 거니까 내 점의 크기가 커져서 그만큼 이해의 폭이 깊어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인간관계에서 통용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동영상을 보고 아, 내가 너무 작은 사람이라 관계에서 실패했던 걸까?하고 자책하실 필요 없을 것 같아요.
@달맘-q2i
@달맘-q2i Год назад
저 지금 그렇게 생각하는데 힘이 없어요 훌훌 그속에서 나와서 내 힘으로 행복하게 살아보고 싶네요
@joolloo5934
@joolloo5934 4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쉽지 않네요 이해하는게 지나온 시간이 앙금처럼 가라앉아 문든 안쓰럽다가도 대면하면 화가나는건 부족한거겠지만 이해하고 싶은 마음도 용기가 필요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한참 동안 영상을 보다 적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namaste3274
@namaste3274 6 лет назад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사업 잘되시다가 IMF때 망한 이후로 계속해서 사업하신다고 하다가 집도 더 어려워지고 폐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왜 사업을 그냥 접지 않으셨는지 성격도 많이 변하시고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제 사이즈가 너무 작았던거네요 아빠 사랑해요♡
@추연우TV
@추연우TV 5 лет назад
동시대에 김미경선생님과 함께 살아간다는 걸로도 너무너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강연이 있을때 찾아 듣는 즐거움도 있지만,, 유투브통해 참 많은 것을 공감하고 , 박장대소하고, 때론 울기도 하고 ,,, 나아가 ''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그래, 다시 노력하고 다시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구나 !! '' 늘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선생님 . 고맙습니다. 저는 , 조그맣게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데 6개월째 고객들로 인해 힘든 상황에 놓여있어서 ... 이 강의가 참 많이 와 닿습니다. 내 사이즈가 크니 ,,,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네요. 심신과 금전적인 로스로 힘들었으나 공부로 삼고 수업료 톡톡히 치뤘다 생각한지 좀 되어서 훨씬 위로, 공감받고 갑니다, 늘 건강하셔요! 선생님, 🙏💗👍
@soprano-원윤정
@soprano-원윤정 3 года назад
고마움과 미안함을 모르는 사람을 이해하는건 어리석은 일.... 그냥 내비두는것이 최고. 배려no
@0602anne
@0602anne 6 лет назад
이것은 사랑의 사이즈가 아닐까요? 사랑하면 이해하고 용서하게 되니까요...
@fivebearsfamily1736
@fivebearsfamily1736 6 лет назад
김운영 bb ppm
@soyoung8914
@soyoung8914 5 лет назад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모든 문제는 내가 감당할수 없는 크기 때문이라는 것을... 감사합니다~
@eunsunlife4060
@eunsunlife4060 6 лет назад
저도 중년이 되서야 저의 큰오빠를 이해하게 됬는데 선생님 말처럼 내가 커져야 이해의 폭도 넓어지는것 같네요. 멀리서 바쁜와중에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김민주-g4q
@김민주-g4q 6 лет назад
고등학교 2학년인 학생인데, 중학생때부터 정말 선생님을 롤모델로 꼽을정도로 좋아했는데 선생님 덕에 마음을 조금 풀수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soniarood90
@soniarood90 6 лет назад
아버님 일화 너무 가슴 아파요..... 얼마나 아팠을까요....선생님 아파하시는게 보여서 더 아프네요.. 선생님 말씀 듣고 사이즈가 뭔지, 나는 내 사이즈에 대해 어떻게 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Miracle.2019
@Miracle.2019 6 лет назад
늘 맘의 위로를 얻고 가요. . . 비록 내가 노력해도 달라지지 않았지만. . . 그래도 다행인건. . . 이렇게 라도. . . 위로 받고 또 힘을 내고. . . 또 지칠때 또 듣고 또 찾는. . . 내 인생의 오아시스... 감사합니다. 늘~~~
@kelly1460
@kelly1460 5 лет назад
이해의 사이즈를 키우는게 숙제네요
@happymiya
@happymiya 3 года назад
전 시어머니가 정말 싫습니다..,. 상대에게 배려나 존중없이 필터없이 말씀을 하십니다...이런 모습이 저에게는 경계 1순위가 되었죠...미워하기 정말 싫은데 맘이 그렇게 되질않아....이렇게 동영상을 찾아보며 맘을 다잡아 보려합니다...제가 작아서 ..,..그렇게 상처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시는 어머니를 이해못하는 걸까요....ㅠㅠ 정말 괴롭네요
@권다영-r9q
@권다영-r9q 2 года назад
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축구를사랑하는소년
@축구를사랑하는소년 6 лет назад
저는 친정엄마가 너무 힘든 스타일의 사람입니다ㅜ 본인이 말하는건 집안의 법이라면서 경우없이 강요하고 본인 스타일대로 다른 식구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술 드시고 난장판을 칩니다ㅜㅜ 그런 유년시절을 보내고 성인이 된 지금 저는 좀 겁이 많아 지게 되었죠... 그런데 이제 저도 자식이 있는데 아직 까지도 본인이 하는건 다 옳고 상대방은 틀리다 고 주장하시면서 옆사람을 괴롭힘니다ㅜ 그래서 이제는 그렇게 비유 맞춰주면서 살 수가 없어 제가 당당하게 서려고 합니다~
@축구를사랑하는소년
@축구를사랑하는소년 6 лет назад
Catherine Lee 조언 감사합니다~^^
@네오-e5f
@네오-e5f 6 лет назад
째현이 가족이 주는 상처는 다른 사람이 주는 신청하는 비교할 수 없이 아프죠 저도 아버지의 알코올중독으로 오랜기간 가정폭력에 시달렸습니다 째현님의 고통이 글에서도 느껴져서 가슴이 아프네요 강아지는 무서울때 가장크게 짖습니다 지금 째현님 친정엄마가 큰 산으로 느껴지셔서 막막하고 답답하고 화나지만 그런 엄마가 또 안쓰럽고 속상하시기도 하실거예요 그렇지만 친정어머님이 도대체 뭐가 그렇게 무서워서 저렇게 큰 소리를 내는 것인지 살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친정어머니를 보호하면서 일이 잘 해결 될 수 있는거라 확신해요 시간이 걸리겠지만요 힘들었을 자신을 다독이고 살피는 것도 절대 잊지 마세요~ 힘내세요
@로즈마리-m5x
@로즈마리-m5x 5 лет назад
@irene han 저도 필요한데 '정법강의,라고 치면 나오나요?
@로즈마리-m5x
@로즈마리-m5x 5 лет назад
@irene han 감사 기대되네요
@jungeunpark6614
@jungeunpark6614 6 лет назад
선생님 강의의 깊이는 정말이지 헤아릴수가 없네요 .. 사십이 넘어가니 부모님도 결국 고민이 많았던, 연약했던 인간이었음을 하루하루 꺠닫고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kim-zz2wn
@kim-zz2wn 6 лет назад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가 떠오르네요... 잘 들었습니다....^^ 제 맘 같았어요...
@helpingjoy5769
@helpingjoy5769 6 лет назад
항상 마음의 풍요를 주시네요~감사합니다^^ 저도 이해하고 사랑하고 싶은 두사람이 있는데요..시어머니와 하나밖에없는 시누이를 이해하기 힘들어요. 늘 저희 가정을 참견ㆍ간섭하십니다, 제남편에게만 전화를 해서요. 또 만나면 제 남편만 걱정하고 남편만 하늘처럼 받드시는 두사람 때문에 시댁에 가도 늘 기분이 좋지않아 늘 가시방석입니다. 어찌 이해를 해야할까요? 시누이도 시집도 안가고 10년간 노처녀인 상태로 저희가정 간섭을 합니다.주식이니 뭐니 제남편에게 계속 주식들어간얘기 등등 친근하게 마음을 표현하며 저희가 얼마를 버는지 저희 자산까지도 알고 있는듯해요, 이래저래 마음적으로 참 힘이드네요. 시댁을 이해하고픈 마음, 이 마음 어찌해야 이해할 수 있을까요? 저희 남편 회사에서도 김미경선생님 강의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나름 희망사항이에요. 남편에게도 생각의 전환이 조금이라도 생기게 된다면 좋겠네요
@rndkhw
@rndkhw 5 лет назад
제 남편이 그런거 같아요 너무 공감되네요 김미경선생님 강의는 진짜로 와 닿아요 힘들 때 마다 흔들릴 때 마다 미경선생님 유투브 찾아봐요 감사합니다
@수감로
@수감로 6 лет назад
유튜브에서 여러샘강의를 골고루봤지만 선생님강의가 최고인것같아요^^ 들을때마다 뭔가 진심의 맘을 느껴요 어떤노래를 들을때 정말 잘불렀는데 왠지모르게 별로 감동이 없고...다른가수가 그와같은 노래를 불렀는데 눈물이 나도모르게 주루륵나듯... 선생님 강의가 정말 맘을 울리고 진심인것같아 넘좋아요~ㅎ 오늘 선생님 강의듣고 미워했던 한사람을 내려놓습니다~~~^^ 감사합니다💓💓💓
@stillhotjung
@stillhotjung 6 лет назад
가까이 계시다니 그냥 좋으네요 어쩜 말씀을 이렇게 이쁘게 잘하세요 ㅎㅎ 아버지도 잘하고 싶으셨고 이해해줘야한다는 말이 공감이 가네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살아가는 지혜 하나를 또 배워갑니다. 누군가에 마음을 헤아릴줄 아는 미경샘은 너무 너무 괜찮은 분이세용 ㅋㅋ
@윤하-d2v
@윤하-d2v 5 лет назад
아버지얘기에 눈물이 쏟아질뻔 했는데 광고가나오네요~좋은얘기감사해요~^^
@송순정-g7o
@송순정-g7o 3 года назад
눈물이 납니다 아버지 이야기에
@충이충이-v3u
@충이충이-v3u 2 года назад
지금은 이해가 안가지만 성장해서 넓은 견문을 가지게 되면 지금 미운 사람도 이해가 가겠죠.. 괜히 서로에게 상처주고 받지 않게 적당한 거리를 두고 마음쓰지 않아야겠네요..
@jeeheelee3910
@jeeheelee3910 5 лет назад
요즘 제 환경에 딱 맞는 메세지 이네요. 위로받고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seungyeoncho6852
@seungyeoncho6852 6 лет назад
낼 만나러 갑니다 그뎌 👍💌
@민카라-s8l
@민카라-s8l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오늘 저한테 딱 듣고싶은 얘기예요 다양한 주제 너무 마음이 느껴지는 성경같아요 요즘 저한테 많은 힘이 되네요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clematis6480
@clematis6480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가슴 뭉클한 강의였습니다~^^
@명상나드리
@명상나드리 6 лет назад
미경샘 강의를듣다보니 저희아버지의 인생을 얘기하시는듯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경제적으로는 잘 풀리지못하셧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고생을 많이하셨죠 어릴때는 저두 아버지를 원망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나이가 조금씩 들고보니 제 마음의 사이즈를 조금씩 키워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아버지는 목소리만 컷지 여리고 순진하고 착한 분이셧습니다 섬세하고 손재주도 많으신 참 좋은 분이셨어요.. 지금은 팔십대중반으로 아이같은 모습으로 변하셧지만 저는 아버지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모든 자식들이 엄마의 노고와 섬김으로 인해 아버지는 많이 외로우셨지 않앗을까요.. 샘 강의를 들으니 홀로 계실 아버지가 더욱 생각이납니다.. 마음의 사이즈를 더욱 키워서 이해와관용 그리고 사랑으로 배려하며 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민서-j9f8u
@김민서-j9f8u 6 лет назад
제목만 봤을때는 사이다 같은 뚫림이 있는 내용일줄 알고 들었는데 먹먹하고 찡한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ing_yo
@ing_yo 6 лет назад
선생님! 어떻게 제가 평소 가지고있는 고민들을 그렇게 쏙쏙 해결해주시는거죠?? 항상 잘듣고 갑니다 아버지 얘기하시는부분에서 저도 같이 눈물이났네요
@ideaboxkim
@ideaboxkim 3 года назад
Narcissist를 이해하는것도 필요합니다. 근본목적 자체가 달라 대화가 안되는 부류도 있습니다.. 나를 먼저 변화시키는 것도 답이지만, 내가 아무리 변해도 답이 안나오는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인격장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minkyungsim7917
@minkyungsim7917 6 лет назад
어제 디씨에서 만난 팬입니다! 어쩜 이렇게 생각의 관점이 천재적이신지 존경합니다!!! 몸짱 브레인짱 멋진언니~~
@sophiejeon8731
@sophiejeon8731 6 лет назад
제발~~~ 기센 60~70 엄마들이 모여있는 노래교실가셔서 요런강의 많이 해주시면 안될까요? 엄마한테 톡으러 좀 보시라고 보내볼라는데..떨리네요
@cooking-
@cooking- 6 лет назад
힘들었던 가정사 얘기지만 재미있게 말씀 하시고 늘 우리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새벽들풀
@새벽들풀 5 лет назад
어쩌면 모든 영상이 설득력이 있을까요. 200%공감 합니다. 하지만 22년전 제 나이 스무살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우리 아빠는 이해 힘드네요 ㅜ.ㅜ 돈 한푼 안벌고 술마시면 다 부수고 엄마 때리고... 그렇게 밖에 살지 못하는 아빠 인생이 불쌍하기도 하지만, 밤마다 술마신 아빠를 피해다니거나 밤마다 가정폭력의 피해를 당하는 유년시절 덕분에 성인이 되어 불면증에 시달리는 휴유증... 엄마나 저나... 불면증, 불안증... 우리 아빠는 이해가 힘듭니다. 오죽하면 아빠의 누나가(고모) 아빠 장례식에서 엄마한테 '올케 이제 좀 고생 안하겠다' 그랬을까요. 그래도 아빠 생각하면 애증이 교차 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leejiyoung7157
@leejiyoung7157 6 лет назад
돼지 얘기 듣고 볼 때마다 저도 눈물이나요..ㅠ. 마지막 일로 하셨던 일이...아버님이 얼마나 속상하셨고 답답하셨을지...그 모습을 뒤에서 바라보는 미경샘의 가슴이 얼마나 미여터졌을지..흐아...아빠를 제대로 몰랐다가 알게 되었을때의 자식으로서의 미안함도 느꼈을 것 같아요 ㅠㅠ 가장으로 열심히 살아보려고 이 노력 저 노력 다해도 안될 때의 그 갑갑함은 당사자만이 괴로움을 아는거니까요..그래도 많은 사랑으로 자녀분들 모두 훌륭히 잘 키워내신점 존경스러워요..추석 영상 긴거 짧은거 보면서 참...두 분 인상도 선하시고 성품도 좋으셔서...네자매 언니들도 참 모두 좋구나...ㅠㅠ느끼는바가 크고 늘 고마워요~~!♥♥♥
@유쾌한거북이
@유쾌한거북이 6 лет назад
듣다가 코끝 찡~ 아버님 운이 자녀분들에게 옮겨간듯 해요 저도 그럼 희망이 있는건데? ㅎ ㅎ 가족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되었네요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6 лет назад
참 좋은 강의네요. 잘 들었습니다.
@신은미-t9q
@신은미-t9q 6 лет назад
완전 공감입니다~♡♡♡ 아버님 여기하실때 저도 친정어머님이 떠올라서 울컥했습니다.
@bliss_b
@bliss_b 6 лет назад
제 의견에 반대하시는 부모님을 절 모르신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제가 한없이 사이즈가 작다고 느꼈습니다.사이즈를 좀 많이 키워야겠습니다.살다보면 제가 점점 자만할 때가 많았었는데 선생님 영상보면서 항상 반성하고 본받고갑니다.정말 감사합니다.
@뻔뻔초등영어
@뻔뻔초등영어 6 лет назад
언니 강의들으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많이 힘들어서 비참했거든요 언니 제가 더 커지도록할께요
@평온함을배우다
@평온함을배우다 2 года назад
예뽀다 김미경쌤~
@hyonlily2955
@hyonlily2955 6 лет назад
미경언니 ~~♡ 👍👍 언니 덕분에 미소도 ~ 힘도 얻어갈 수 있게 해주심에 늘 감사합니당~~ 😍😍❤️❤️
@김초의-c3i
@김초의-c3i 6 лет назад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사람은 이기적이고 가족에게 상처주면서 남들한테 보여주는 걸 좋아하는~~
@김지민-v1x1x
@김지민-v1x1x 6 лет назад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김미경언니 덕분에 사이즈가 점점커지고 매일매일 성장하고 있습니다
@강레테-d2n
@강레테-d2n 6 лет назад
아버지보다 사이즈가 커져서라기 보다는 보는 눈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들의 사이즈를 생각 해볼 때,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음에도 난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었다고 말하지만, 아버지의 세대는 그 자체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였으니까. 여순사건과 6.25와 그 후 살벌한 반목의 시기에 손가락질 한 번이면 목숨이 사라지는 환경에 굶주림... 지금껏 지나 온 세월에는 우리가 부모님보다 더 커질 수 있는 사이즈가 생길 수 없는 시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therubylululibrary8564
@therubylululibrary8564 6 лет назад
나도 뉴욕 가고 싶다💕❤️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축복 합니다
@뜨거운댕장꿍
@뜨거운댕장꿍 6 лет назад
그렇죠 저도 이런 공식을 제 삶에 적용시켜서 살고 있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최윤희-o9i
@최윤희-o9i 6 лет назад
김미경샘!!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늘 감사합니다~~
@박시유-f3n
@박시유-f3n 3 года назад
아부지이야기 울면서 봤어요 우리아부지도 농사 크게지으셨는데 가족들이 전부 돈이 많이들어가는 수술.중환자실 장기입원 등으로 아부지가 열심히 일궈놓으신것들을 많이 잃었어요 그러다 애들이아파서 마지막 남은 적금통장을 깨셨을때 나는 왜이런가요 신이있으면 대답해주세요 왜요!!! 하고 절규하시는 눈물이 잊혀지지가 않는데 그일이 떠올랐어요 힘든말 꺼내셨을텐데 덕분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rtemisY02
@artemisY02 Год назад
너무나도 지금 상황에 와 닿는 이야기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tomatobeans7071
@tomatobeans7071 6 лет назад
눈물나요 아버지들의 고뇌죠
@비온날커피
@비온날커피 6 лет назад
아빠가보고싶네요 ㅜㅜ20살때 교통사고로 하늘천사가됨 저어릴적 학원비 용돈 옷 여행등등 다정했던 아빠인데 영상보니 ㅜㅜ넘보고싶네요
@특검제일
@특검제일 6 лет наза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gani19790507
@gani19790507 6 лет назад
저번주에 이혼서류 냈어요. 괜찮은 이별을 하고 싶어하는 과정중입니다.남편이 불치병에 일도 안풀려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있어요. 끝까지 함께 할 각오로 일 하다보니 저는 잘 풀렸구요. 잘 살고 싶은데.. 제 그릇으로는 이제 참기가 너무 힘드네요. 제발 남편이 상처받지 않고 잘 살길 바래요. 저두요.우리 두 아들들두요. 특히 시어머님이요. 항상 감사해요. 선생님. 어떤 말씀도 스칠것이 없어요.
@아싸라숑숑구리
@아싸라숑숑구리 6 лет назад
신지안 힘내시길바래요.. 저도 미경쌤 영상보고 힘을 내봅니다.. 홧팅입니다!
@달맘-q2i
@달맘-q2i Год назад
잘 살고계시길 간절히 바랩니다
@강희경-t7u
@강희경-t7u 5 лет назад
에구구...그러셨군요. 말하시면서 눈물 흘리실 때 저도 가슴이 아팠어요 ㅠ. 저도 거의 같은 사연이 있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긴 글의 편지를 써 드리려고 했었어요. 가끔이 아닌 자주 저도 제 아버지를 원망 많이 하고 있죠. 하지만, 아버지니까...하면서 꾹 참고 또 참고 그러고 있는데....전 정말 싸이즈가 아직도 작은 가 봐요. 더 열심히 살아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heigusdo1499
@heigusdo1499 6 лет назад
뉴욕... 부러워용 선생님 덕분에 간접 여행하는 기분이에요ㅎㅎ, 동영상 너무 너무 기다렸는데 오늘 딱 필요한 내용이에요..!
@one_life365
@one_life365 3 года назад
‘가까운 사람’ 이 문제다. 차라리 ‘가까운 사람’만 아니었어도 죽어라 욕하고 낯짝 안 보면 되는데. 나는 진짜 진짜 진짜 가까운 내 사람을 아직 못 만났나보다. 여행이나 가고 싶다.
@TV-jl8oe
@TV-jl8oe 6 лет назад
내가 들은 강의중에...맘에 와닿는 강의중 최고네요~ 역시, 가족얘기는 서로 다 와닿나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김미경, 짱.
@user-cv5su9sy7m
@user-cv5su9sy7m Год назад
ㅔ😊 😊 😊
@나봄미술치료센터
@나봄미술치료센터 6 лет наза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웠어요
@정숙하게-i5g
@정숙하게-i5g 6 лет назад
저도 가끔은 돌아가신 아버님을 생각합니다~ 가난했지만 가족을 위해서 새벽부터 밤까지 논에서 밭에서 하루종일 일하셨던 아버지의 사랑을 이제야 깨달았어요~
@kojihong
@kojihong 4 года назад
영상들으며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아버지가 생각나네요ㅜㅜ더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kimbbabi
@kimbbabi 6 лет назад
안녕하세요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오늘자 영상은 더욱맘에 와닿네요. 하지만 상대방이 왜그런지 이해가되지만 그래도 부딪힐때마다 제게 상처를 입힐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본인이 잘못하는줄도 모르고 사람을 하대하고 휘두르려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어떻게 해야 잘 대처하는것인지요..정말 궁금합니다 ㅜㅠ
@스타일러-b7m
@스타일러-b7m 6 лет назад
제 아버지도 그 운명의 30%에 해당하세요 ㅋㅋ...어느때보다 공감이 갑니다..먼데서도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
@kimjeongeunn
@kimjeongeunn 3 года назад
작아지니까 보인다... 좋은 말씀입니다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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