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 입니다 이는 R=V/I 로 나타낼 수 있고요 기초공식을 이용해 누전을 찾는겁니다. 전류와 전압은 비례하고 저항에 반비례해 메가옴 단위로 구분하려면 일반가정집 선로도 500v은 걸어줘야 점검됩니다. 이런 메가테스터기 없이 일반 테스터기로 점검하려면 활선을 걸어두고 단기선로별로 240v에 걸리는 저항값을 계산해 제외한 뒤 0.0001 단위로 일일이 분기점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테스터기 오차가 적은 기기로 추론의 영역에 가깝기에 경험이 많은 기사분이나 가능합니다. 활선상태라 일반인은 위험할테고요 추천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도 안됩니다.
아공님이야 전공자시니 잘 아시겠지만 현장에서 일하셨던 경험 한번 되돌아보시면 정말 일반인의 개념은 상상을 초월하는경우의 분들이 있잖아요;...위험성 부분에서 무특정 다수에게 접근하실 땐 그런분들을 생각하셔야한다고 생각해서 글 남겼어요. 채널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리스펙합니다.
이분 진짜 잘못알고 계시네 누전은 테스터기로 절대 못잡습니다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단락과 누전이 다르듯이 테스터기와 메가는 비슷해 보이지만 크게보면 용도는 완전히 다른것입니다 테스터기는 (합선.쇼트)를 잡는거고 메가는 누전을 잡는용도죠 참고로 단락은 얼마나 0 쪽으로 붙어있느냐 누전은 얼마나 무한대 쪽으로 떨어져있느냐 완전히 반대되는 것인데 어떻게 테스터기로 누전을 잡을수가 있나요? 결론 메가는 단락을 잡을수 있지만 테스터기는 메가 기능이 없어서 누전을 절대 잡을수가없다 테스터기는 그냥 전압측정 저항측정 도통측정 용이다 더 쉽게 얘기하면 오른쪽과 왼쪽 서로 상반되는 두쪽이 있을때 테스터기는 오른쪽을 잡는것이고 메가는 왼쪽을 잡는것이다 더쉽게 삼각형으로 예를 들자면 테스터기는 두쪽이 만나는 가장 가까운 뽀족한 지점을 찾는것이고 메가는 그반대쪽 서로 가장 먼쪽을 잡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