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에 차 버리고 올라간 설산 백패킹/도롱이 연못/백패킹 성지다운 고요함에 반했습니다/강원도 투어 둘째날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눈길 영상들 보면 도랑에 빠지는 게 제일 무섭던데, 체인까지 찼는데도 미끄러진다니... 저는 그냥 차 버리고 올라가길 잘 한 것 같습니다^^

매트 하나 새로 질렀습니다^^;

동계에 45리터로 패킹할 자신이 없어요

감사합니다~

저 처럼 당하셨군요...

아마도 Fresh Fallen Snow 이란 곡일 겁니다.

@@TJsam 감사합니다. 저도 캠핑은 좋아하지만 백패킹은 아직 안해봤는데 이 영상을 보니 해보고 싶어 지네요. 고요함 속에서 오직 나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지나간 길에서는 못 봤습니다.

지도상으로 봐도 직선거리만 1.5키로 더 될 것 같습니다. 오르막 경사는 심하지 않지만 눈길이라 힘들었네요.

@@TJsam 오늘다녀왔는데 오버랜드로 체인없니 그냥 오르락내리락했네요 ㅎ눈이 이미 바퀴자국으로 다져져있어서 ㅎㅎ 나중에 가보세요 쌤님!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E8iZ23aK05s.htmlsi=HxuMtRgqbA7N8I6q

​@@TJsam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마약구스침낭 1200g 컴포트 온도가 -5~-20도 던데 핫팩, 우모복, 온열매트 사용시 실제로 어느정도 온도까지 가능할까요?

어디에 있나요? 취사 금지는 있던데요?

화기사용, 취사 금지는 봤는데 야영금지는 못 봤어요. 정확히 어디쯤에 푯말이 있는지 아실까요?

​@@TJsam저도 우연히 다른분 글 통해 본거라.. 네이버에서 카페 누르고 검색어에 도롱이연못 금지구역 이라고 검색하면 게시글 하나 나옵니다.

​@@TJsam쌤님 유투브에서도 도롱이연못 야영금지로 검색해보면 영상도 있긴하네요. 댓글 참조하시면 될 것 같아요.

@@leevory 글렇군요. 제가 보았던 푯말과 현수막에는 야영금지라는 내용은 없었는데, 푯말이 더 있었나 봅니다. 저처럼 도롱이 연못 야영금지인 줄 모르고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테 누구나 보기 쉬운 곳에 안내판이 설치되었으면 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