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이영상을 보시면 좋을거같다는 생각이드네요 !! 조금만 !! 지식을보태자면 달리는 차량의 속도를 감소시키거나, 정지시키기위해 도로(지면)과 타이어의 마찰력을 이용하게되는데 그중 풋브레이크는 브레이크페달에 연결된 마스터실린더(브레이크 오일)의 압축 즉, 유압을 이용해 캘리퍼를 작동시키고 작동된 캘리퍼는 브레이크패드를이용해 디스크로터에 마찰을 가하게 되며 이는 곧 바퀴의 회전수를 감소시키게됩니다. 차량이 달리던속도를 유지하기위한 바퀴의 회전수보다 풋브레이크로 인해서 일정 회전수가줄어들면, 그 회전수의 차이만큼 타이어와 지면에 마찰이 발생하게됩니다. (강하게 브레이크를 밟을수록 많은 마찰이 발생합니다.) 이때, 타이어가 감당할수있는 한계점 이상의 마찰이 발생하게되면 바퀴의 회전수가 줄어드는것이 아닌 아예 회전을멈추는 일명 '휠락' 이 발생하게됩니다. 이때 휠락이 전륜(앞 두타이어) 에서 발생하게되면 원하는만큼 조향이되지않는 강한 언더스티어가 발생하게되고, 후륜(뒤 두타이어) 에서 발생하게되면 뒷타이어가 흐르게되며 원하는만큼보다 더 차량이 회전하게되고, 심하면 스핀까지 발생하는 오버스티어가 나타나게됩니다. 추가로 풋브레이크를 밟을시 전체적인 차량하중이 전륜(앞타이어) 에 쏠리게되어 상대적으로 후륜의 트랙션(마찰의 한계)가 낮아지게되므로 영상에서 잘 설명해주셨듯이 코너구간을 진행하던중 급격한 풋브레이크를 사용하게되면 전륜구동 차량일지라도 눈길이나 빙판길등의 미끄러운노면에서는 차량의 뒤가 흐르는 오버스티어가 발생할수있습니다. 엔진브레이크는 마찬가지로 영상에서 잘설명해주신대로 엔진의 연료연소(폭발력)을 이용해서 차량의 바퀴를 굴리는것이아닌 반대로 차량의바퀴가 관성에의해서 굴러가는힘(운동에너지) 를이용해서 연결된 엔진의 크랭크축(피스톤)등을 회전시킴에따라 엔진의 연소실내부는 단열압축이 일어나게되고 그로인해 발생한저항으로 운동에너지(바퀴가 굴러가려는힘) 이 줄어드는 것을 이용한 제동방법입니다. 하지만 엔진브레이크 또한 바퀴의 운동에너지를 줄이는것, 즉 바퀴의 회전수를 줄여서 타이어와 지면의 마찰을 일으키고 결과적으로 타이어와 지면의 마찰력으로 차량의속도를 줄이게 됩니다. 풋브레이크와 엔진브레이크는 바퀴의 회전수를 줄이는 방법만 다를뿐 결과적으로 똑같이 타이어와 지면의 마찰을 이용해서 차량을 정지시키게되는데 눈길 및, 미끄러운도로에서 엔진브레이크사용이 더 안전하다고 알려지게된 가장큰이유중에 하나는 타이어에 제동력이 전달될때 (바퀴 회전수가 줄어드는 속도) 가 풋브레이크를 (평소처럼 !!) 조작하는것에비해 급격하지않고 , 부드럽게 전달되기때문입니다. 이처럼 부드러운제동은 바퀴가 잠기는 '휠락' 현상을 예방하는데 큰도움이 될수있습니다. 결론을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엔진브레이크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과신하여 무리하게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현재 주행중이던 기어단수보다 한참 아래단수 (예 - 4단주행중 1~2단 기어를 강제로 넣는등) 를 이용해서 강하게 엔진브레이크를 걸면 타이어의 마찰은 한계점을 넘어서게되고 스핀으로 이어질수있습니다. 또한 엔진브레이크는 그 방법의 특성상 구동륜에만 제동력이 가해집니다. (엔진과 연결된 바퀴만 저항이 걸리므로) 이로인해 강하게 엔진브레이크가 걸렸을때 구동륜이 잠길수도있고, 코너를진행하던중 강한 엔진브레이크가 걸리면 구동륜의 트랙션중 일부가 제동에쓰이게되고, 그로인해 코너를돌때 발생하는 원심력을 이겨낼 타이어의 트랙션이 부족하게되면 타이어가 흐르게됩니다.(전륜구동이면 언더스티어 , 후륜이면 오버스티어) 요점은! 엔진브레이크 든, 풋브레이크든 부드럽게, 미리미리 감속하시여서 급격한 조작을 피하시는게 눈길, 및 미끄러운도로를 안전하게 운행하시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엔진브레이크는 풋브레이크에비해 상대적으로 제동이 약하게걸리는만큼 미리미리 앞상황을보고 조작하게되므로 급격한 조작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다주게될뿐 미끄러운 도로에서 엔진브레이크라고해서 급격하게(과도하게) 사용하시는건 위험합니다!!
내용을 다 전달할 수는 없지만 쉽게 요약하자면 눈길에 급격한 브레이크 조작은 삼가해야 하고 특히 코너를 돌면서 급격한 브레이크 조작은 더더욱 삼가해야 됩니다 (많은 분들이 브레이크=안전이라고 생각하지만 미끄러운 길의 코너링에서는 엑셀보다 브레이크 조작이 더 위험합니다 안 미끄러질 것도 브레이크 밟아서 미끄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를 회전시키는 스핀턴에 사이드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것처럼) 서행하면서 바퀴가 일자일 때는 미끄러져도 똑바로 미끄러져서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코너를 도는 상태에서 미끄러지면 차가 돌아서 위험합니다 코너에 진입하기 전에 미리 부드럽게 감속하고 급격히 감속할 때는 수동으로 기어를 낮추는 엔진브레이크를 써줍니다 오버스티어라는 건 코너 돌면서 뒤가 바깥쪽으로 미끄러지는 건데 이럴 땐 브레이크 잘못 밟으면 차가 빙빙 돕니다 공터라면 상관없지만 보통의 도로 상황상 회전하며 옆차선 중앙선 넘나들게 되고 SUV같은 경우 전복되기도 합니다 코너를 돌며 뒤가 미끄러지는 것 같으면 돌렸던 핸들을 반대로 풀어주면서 어느 정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드리프트의 원리랑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공부하는 마음으로 몇번이나 되풀이 읽었어요 누가 설명하라면 못하지만 원리를 대략 이해하니 메뉴얼을 더 잘 숙지하고 기억할 수 있을것 같아요 모르는 용어는 따로 찾아보려고 적어 뒀는데 다른 댓글에서 또 설명해 주시네요 초보는 아니지만 늘 겨울철 빙판운전이 두려웠는데 유투브를 통해 많이 공부하게됩니다 영상올려주시고 긴 댓글 애써 써주시고 또 대댓글 친절하게 부연설명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서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안전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한산한 도로나 트레픽이 없는 도로나 빙판길에서 유용한 제동방식일것 같네요. 수도권이나 서울등은 폭설이 와도 좁은 골목길이 아니고선 제설이 잘됩니다. 다만 녹은 얼음이 다시 빙판길로 변하는 상황은 피할수 없겠지만, 그렇다고 수도권이나 서울에서 평지도로에서 엔진브레이크로 운전하시면 눈오거나 비오는날 출/퇴근하기 힘들겁니다. 풋브레이크 없이 엔진브레이크 위주로 운전하려면 앞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유지해야하는데(감속이 풋브레이크보단 안정적이나, 제동거리가 훨씬 먼거리기 필요한 치명적인 단점.) 교통량이 많고 복잡한 서울및 수도권에서는 일상적이지 않게 운전하는 사람때문에 도로가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엔진브레이크로 제동할시 브레이크등이 점등되지 않습니다. 시계가 좋지 못한 도로상황일때는 뒷차가 후방추돌할수도 있는 위험...등) 엔진브레이크는 긴 내리막길이 있다거나, 빙판길 혹은 비온뒤 도로상황을 제대로 확인할수 없는등.... 평상적이지 않고, 차량자세를 유지해야만 할것같은 상황등에서 충분한 제동거리를 확보한 상태에서 감속하는 일종의 제동방법중의 한 가지일뿐이지, 엔진브레이크가 아무상황에서나 쓰는 만능은 아닌것 같습니다.
걍 미끄러운 구간은 엔진 브레이크가 답입니다. 이거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죠. 그 미끄러운 구간까지 출퇴근 빨리할생각하고 밟고 서고 반복하면 사고 위험율이 더 오를거 같네요. 얼마전에 첫눈내리고 지방에서 운전중에 내리막길 완전 얼었는데 차들 쌩쌩 달리다가 브레이크 밟으니까 난리 나더라구요 ㅋㅋ (바로 전 도로까진 안 얼었음) 심지어 눈앞에서 작은 접촉사고 까지 목격 했네요. 수도권 서울 출퇴근길목은 재설이 아주 훌륭한 편이라 밟고 서고 해도 될정돕니다만 지방쪽은 교통량 적은 곳은 위험하더라구요
가장 보편적으로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가 산길 내리막길 같은 장기적으로 긴시간 풋브레이크를 밟는경우 브레이크패드와 디스크의 오랜시간 마찰로 인하여 양산차 브레이크 오일의 끓는상황에서 기포가 발생되며 제동력이 갑작스럽게 악화되는 "베이퍼 룩" 현상이 발생됩니다. 또한 마찰이 지속적으로 발생되면 패드와 디스크의 마찰력이 상실되게 되며, 브레이킹 먹통현상인 일종의 "페이드"현상도 발생됩니다. 이럴경우 차량 통제가 불가능해지고, 오일이 끓는점 미만으로 내려가고 패드와 디스크의 마찰력이 다시 회복될때까지 차량 브레이킹이 풋브레이크로는 불가능하여, 아~~주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런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엔진브레이크와 풋브레이크를 적절히 사용하여 주행하면 최상으로 좋은것 같습니다. 다만 금아님 영상처럼 눈길이나 빙판길에서는 급격한 풋 브레이크 조작으로 인한 빙판 도로와 타이어의 마찰력의 상실로 인한 통제불가능을 염려하고자 엔진브레이크를 강조하신것으로 사려되오나, 제가 본문 댓글에서 적은것처럼 아무때나 빙판길이라고 엔진브레이크를 잡는게 능사는 아닌 몇가지 사유를 적은것일 뿐입니다. 빙판길에서의 제동은 엔진브레이크나 풋브레이크의 상황과는 크게 상관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빙판길에서의 제동 성능은 도로바닥(빙판길)과 자동차 타이어의 마찰계수가 좌우한다고 볼수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엔진브레이크 할애비가 와도 안됩니다... 겨울 빙판길에는 윈터타이어와 서행운전....그리고 방어운전및 앞차와의 충분한 차간거리밖에 답이 없습니다... 당연히 금아님도 아시는 내용일테지만 영상 내용에는 그부분을 언급해주신 내용이 없어서, 자칫 엔진브레이크가 만능인것처럼 시청자에게 오해를 불러올까봐 추가해봅니다.
이 부분 많이 공감하는 부분이며, 저도 이게 나쁜 방향으로 정보가 공유되는것이 아닌가 싶어 우려의 글을 적었으나, 화물차와 같은 대형 차량쪽을 빚대어 뜬금없이 답변을 하시더라구요. 얇은 지식이지만 이와 관련하여 카더라는 피하면 된다고 언급을 하시던데, 저는 전문적인 드라이빙 교육 시 뒷부분의 급격한 하중 빠짐은 트랙션을 잃어버릴 수 있는 확률이 크기에 후방부분이 제어가 불가능일 시 더욱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배웠는데... 흠... 보시는분들께서 알아서 판단 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간략한 주요 핵심은 미끄러지는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항시 저속으로 운행 그리고 뒷 차량에게 길의 상황을 알려줄 수 있도록 브레이크등으로 어느정도 상황이 인지되도록 해야하고, 전륜기반 차량일 시 쉬프트 다운으로 인한 엔진 부하로 인한 브레이크 효과를(엔진 브레이크) 걸던 어떻던 본인이 어느정도는 접지를 찾을 시 제어가 가능하나, 후륜일경우에는 상황에 따라서 제어가 불가능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점이 매우 우려스럽군요. 어쨋든 경험해본 사람이시라면 차량이 미끄러지는건 어쩔 수 없고, 뒤가 돌기 시작하면 진행 방향에 대한 관성력이 유지된 상태에서 팽이마냥 돌게 되는데 이게 차후 접지력이 돌아올 시 본인이 제어가 가능한 정도냐 아니냐 이 차이인데 말이죠. 폭설 시 엔브 + 풋브(ABS) 어설프게 걸다가 터널 진출 후 얼음길로 인해 폐차를 해본 경험이 있어서 하는 말이며, 지금은 서울에 살지만 본인도 부산에서 꾀나 살아봐서 느껴지는 부분이 많고 이건 좀 아닌 정보가 아닌가 싶네요.
미끄러지기 직전까지는 일반적인 브레이크로도 제어가 가능하며, 트랙션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차량 자세 및 진행방향을 최대한 컨트롤 하는게 우선이라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슈마허가 와도 제어가 불가능하니 최대한 저속운행과 차간거리 확보 하여 앞 차량의 동태 및 길 상황을 읽으며 안전운행 해보도록 해요!
G20 330i 오너입니다. 며칠 전에 본 이 영상 덕분에 오늘 퇴근 길에 갑자기 내리는 눈길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전까지는 메뉴얼 모드를 잘 사용을 안 했을뿐더러 저단에서 알피엠 웅웅 올라가는 게 엔진에 부담을 줄까 싶어서 잘 사용을 안 했거든요....
눈밭에서 3년운전 했는데 결국 미끄러지면 엔진브레이크가 차의 힘을 억제하기 때문에 덜다칠순있으나 브레이크와 다를바없이 차가 미끄러집니다. 천천히 가는게 답입니다. esc꺼서 헛바퀴를 방지하는거랑 상관없이 엔진브레이크도 차를 장난감처럼 원회전시키는 원인입니다. 천천히 가야합니다 엔진브레이크 절대 믿으면 안됩니다.
금아님 저랑 닮은 구석이 많아서 반갑네요 부산.사투리.bmw.엔진브레이크 습관화. 안전거리 확보. 저는 직장이 서울이라서 주말에 쉴 때 부산 오는데 서울에서 부산까지, 부산에서 서울까지 어제만 예를 들어도 고속도로 주행 중 풋브레이크 한번도 안 밟고 왔습니다. 그만큼 안전거리를 여유있게 두고 진작부터 엔진브레이크 생활화, 과속금지, 추월 후 주행차선으로.. 고속도로 운전의 정석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참고로 순정 상태의 타이어, 즉 런플랫 섬머타이어 아직 끼고 있는데 어제 윗동네 기온은 -10도 안팎이었습니다. 윈터타이어 안끼워도 교량이나 터널 진출입부, 커브구간 등등 과속 안하고 엔진브레이크 잘 활용하고 안전거리만 잘 띄우고 운전해도 사고 안납니다. 그리고 브레이크에 발 올리고 브레이크등 상시로 켜지게 다니는 차는 뒤에서 욕하면서 운전합니다.
제가 야간에 운전을 많이하는 직업인데 3개월전쯤 비오는날 좌측커브 길에서 브레이크 잘못 밝았다가 크게 사고가 날뻔했는데 다행이 저속이라 뒷차들이 잘 피해가줘서 차랑은 사고가 안나고 가드레일만 들이 박았는데 요즘 겨울철 운행으로 많이 겁먹었는데 금아님 영상보며 엔진브레이크 사용하는 방법도 알게되었고 많은 운전 지식을 배워 요즘은 적당한 긴장감으로 운전을 잘하고 있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이렇게 많은 지식을 공유해주시면 초보운전자분들한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기 바라겠습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종 보통으로 면허를 땄지만 오토로만 운전을해서 이러한 내용을 잘 몰랐습니다 2년 동안 바보같은 상태로 운전했었네요.. 왜 학원같은데서는 돈을 그렇게나 많이 받아놓고 이러한 내용은 교육하지 않는지 정말 의문이 드네요..이제라도 이 채널을 발견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그전에 올려두신 영상도 꼼꼼히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요즘은 그나마....깜빡이와 비상등을 켜준다~랄까(?!) 1차로에서 정속 주행하면서, 전체적인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것에 일말에 미안함을 못느끼는 운전자들이 제법 눈에 밟힐때가 있어서... 밟아주고 싶은때가 가끔 있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새해엔 좀 더 좋은일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한문철tv 즐겨봤었는데, 발암 영상들이 너무 많아 요즘은 그냥 아주 가끔 보게 되네요.
금아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첫 차를 구매했고 구매 전부터 금아님 영상 엄청나게 봤고 지금은 하나씩 따라해보면서 운전에 대해 하나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엔진 브레이크에 대해서 사용해보고 싶어서 매뉴얼모드를 써보는데 아무래도 2종 보통 면허 소지자다보니 기본적으로 기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인지 기어 변경 타이밍이나 방법이 좀 많이 어색한 것 같습니다. 꿀렁대거나 멈칫하는 느낌이 있던데요. 혹시 수동모드의 기어 변속 타이밍이나 방법에 대해 좀 더 디테일하게 설명해주는 영상을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동감.. 덜컹하는 흔들림과 소리때문에 고장난거 아닌가 싶어 안하게 되던데.. 브레이크 밟고 엔진브래이크를 넣어야 하는지, 아무 것도 안밟은 상태에서 엔진브래이크 넣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급할때 3->2->1 순서대로 차례로 바꿔야 하는지 한번에 1로 가도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내리막, 빙판길 원리가 같진 않죠. 내리막은 중력이 차량 주행방향으로 크게 작용하는 거고, 빙판길은 차량과 노면의 접지력 즉 마찰력이 떨어지는 문제입니다. 바퀴가 굴러가지 않는 썰매나 스케이트가 얼음위에서 미끄러지는 건 관성의 영역이지 중력은 아니죠... 바퀴가 순간 아예 회전을 멈춘다고 해도 미끄러지는 문제니까요.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 남겨 드립니다! 혹시 엔진 브레이크 사용중에 알피엠이 높게 올라가는 건 엔진에 무리가 없을까요? 그리고 엔진 브레이크 사용중 풋 브레이크를 사용 안 하신다고 하셨는데 엔진브레이크는 엑셀에서 발을 땐 상황에서만 사용 하시는 건가요? 후륜차는 윈터타이어 필수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