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칼날 #랭킹 종타쿠의 오덕일기에 온 걸 환영합니다 애니메이션을 사랑하고 분석하고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는 종타쿠 입니다. 오늘은 귀멸의 칼날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슬픈 과거를 알아봤습니다.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 다이스키 구독,좋아요 해주면 더더 다이스키 종타쿠 인스타그램 : jong_taku
솔직히 요리이치만큼 제일 슬픈 과거가 없을것같음 신에게 받은 미친 힘을 가졌지만 집안 유일하게 사랑받던 어머니는 병에 돌아가시고 형은 오니가 되었고 자신을 사랑해 주던 임신한 아내를 지키는것도 모든것에 원수 무잔을 죽이는것도 하나 못하고 혼자 쓸쓸히 형이 오니가 되어서 자신에게 칼을 겨누고 마지막에 슬퍼하며 죽음....
솔직히 다키&규타로가 만화로 볼때 만화 연출력이 애니에 비하면 좋지 않은편인데도 최소 두번은 우는듯 특히 얘네 죽은다음에 화해하는 장면이 진짜 슬펐음 다키는 맨날 규타로한테 추하다고 하면서 막상 가장 의지하는 오빠고 규타로도 다키한테 계속 쓸모없다고 하면서도 다 거짓말이고... 갠적으로 나도 얘네가 가장 슬프게 느껴졌던듯 막상 끔찍하기만 한거로는 더한애들 좀 있지만 말그대로 당사자들이 느낀 애절함은 얘네가 1위 맞는듯
규타로도 매력많은데 인기가 그닥인게 많이 아쉽죠.. 동생을 항상챙겨주는 가족애랑 혈귀술도 간지가 넘쳤고요. 말투도 매력적이고 .. 상현소집때 무잔말로는 규타로가 패배한 이유는 다키가 걸림돌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규타로 입장에선 차라리 다키 신경쓰지말고 오히려 흡수하거나 해서 처음부터 혼자 싸우는게 유리했을탠데 그러지 않았다는건.. 그만큼 동생과 같이 있고싶던거 아닐까해서 안타깝네요
다른 고통스러운 사람들도 있겠지만 입이 찢어지는 고통을 겪고 내편 하나 없는곳에서 겨우 탈출했지만 탈출한 자기 때문에 일족이 다 죽었다는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다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지만 자신의 존재 때문에 그 마음을 전하지도 못하고 겨우 그 고백을 한게 서로가 죽어가던 상황이라는게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말고는 나지 않더라고요 하다못해 초반의 비호감 이미지를 마지막 그 잠깐의 순간으로 확 뒤바꿨다는 것으로만 봐도 충분히 안타까운 사연이라는 것의 증거가 되어주는것 같네요
저도 내심 아카자보다 샤바나 남매 과거에서 더 안타까움을 느꼈는데 비슷한 생각이셔서 놀랐어요!̤̻ 특히 우메가 사무라이 눈을 찔렀단 이유로 화형을 당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대체 왜 눈을 찔렀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팬북에서 사랑하는 오빠가 모욕당하는 말을 도저히 들을 수가 없어서 찔렀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너무 이해가 되기도 했고요. 서로가 전부인 혈육이 모욕을 당하는데 누가 가만히 있을까 싶기도 했고요. 그 다음 손님 기분을 나쁘게 했다는 이유로 화형을 당한 이후에도 대체할 여자 아이를 찾는 유곽 주인의 태도가 정말 기분 찝찝하게 하더라고요. 코유키와 케이조를 죽인 도장 사람들 못지 않게 진짜 혈귀는 무잔이 아니라 이런 인간들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전에 다루신 영상에서도 비슷한 말씀을 하셨던 것 같은데 만약 우메를 죽인 게 도우마같은 혈귀였다면 규타로도 충분히 귀살대원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면 더욱 가슴 아픈 부분이네요...
사네미 는 자기 가족을 자기가 죽인거니간 겁나 슬플거같고 기유는 누나 잃고 자기를 이해해주는 친구 가 또 자기 지켜주고 죽고 교메이도 자기 가 믿는 아이들 한테 배신 당한걸러 생각하고 있고 그리고 1명한테는 아에 진짜 배신당하고 요리이치는 사랑하는 형이 오니가 되고 사랑하는 여자 랑 여자속 아이 잃고 아카자는 자기 아빠 병걸린거 고쳐질러다 아빠가 아들의 위하여 죽고 아카자는 자기때매 죽은거라고 슬퍼하고 자기가사랑하는 여자랑 여자의 아빠가 죽고 삶을 잃고 무잔 한테 반강제로 오니가 되고 무잔은 그냥 사는거자체가 불상하고
@@user-iv1kk6np6j 후반에 삐뚤어진게 안타깝긴하죠.. 그래도 그만큼 아내를 사랑해서 충격이 컸던거였고, 역대 서기 내용에서 자신의 인생과 가문의 긍지인 화염 호홉이 해의호홉 모방하려다 만든 훨씬 약한 호홉인걸 안게 된 것이 겹쳤으니.... 한 평생 가졌던 긍지와 사랑을 잃었으니 그럴만하다고 봐요. 쿄주로라도 잃지 않으려고 귀살대 나오라고 괜히 화내는 게 더 짠하죠.
@@user-iv1kk6np6j 그걸 바라는 것 자체가 공감성이 결여된 게 아닐까요. 그런 충격받고 삶의 의미를 상실한 사람인데, 아무렇지 않게 박차고 일어나서 걍 분발하라니.... 그래도 쿄주로처럼 한 평생 주로써 긍지높게 살아온 사람이 얼마나 충격이 컸을까...가 아니라 쓰레기 아빠 취급을 받아야 한다니.. 혁도는 자기도 모르고 검술 가르쳐 줘도 귀신이랑 싸우다간 언젠가는 상현급한테 죽을걸 알기 떄문에 아들이라도 살려보려는 아버지의 마지막 발악이었는데. 쿄주로에게 더 강해지는 법을 알려주면 오히려 오니랑 싸우려들꺼 아니까 마음부터 꺾어내려는거죠. 어? 쿄주로한테 나쁜말하네? 쓰레기네?가 아니라 쿄주로한테 짖굳은 말을 해서라도 죽음이 도사리는 귀살대에서 나와 아내처럼 죽지 말아줬으면 하는구나..라고 생각해야 이치지 맞다고 봅니다.
우메랑 규타로는 넘 불쌍하다. 우메는 좋은 가정에서 태어났다면 마음씨 착해서 칭찬 많이 듣고 이쁘니까 인기 많을텐데 규타로도 작가 나빴다. 규타로 얼굴좀 바꿔줘 너무 불쌍하잖아 가족도 잃었는데 얼굴까지 저러면 누가 규타로를 좋게 보겠냐고 그리고 우메 산채로 불에 태워죽이는거 너무했다. 가족이라곤 우메밖에 없는데 이건 쫌 작가가 잘못했지!!!! 우메 불쌍해라 규타로도 불쌍하네 우메는 착한데 나쁜놈 만나가지고 어휴.. 더는 말이 없네...
교메이 과거이야기에 중심은 아이들을 잃은 상실감도 그렇지만 그게 중심이 아닌 8명중 4명은 죽고 교메이가 자기 뒤로 오라고 했는데 3명은 말안듣고 나가다가 죽고 1명은 남아서 재생하는 혈귀를 동이 틀때까지 계속 주먹으로 쳐서 실려줬는데 그 1명이 교메이가 죽였다고 해서 배신감느낀게 중요한거아님? 물론 아이들에 대한 오해가 있었지만 ... 그리고 절에 오니 들어오게 한 아이는 (카이가쿠) 번개의 호흡까지 가져가서 상현6이 됬다는것에 그런것도 있을것이고 교메이도 높은 순위... 였으면 하는 마음....
'카나오'는 {"코쵸우 자매 만난 날이 생일" 5/19일❤︎}🌺🎂🎉☺"렌고쿠씨 5/10일"❤︎🎂🔥{참고로 저는 5/7일 입니다}😶☺아..그리고"코유키 이름의 뜻:사랑스러운 눈동자"라는 뜻이 래요❤︎🌸❄"코유키의 성은 소야마 입니다"♥︎그리고 '다키&규타로 본명은 다키는 샤바나 우메 샤바나 규타로 입니다😶
갠.적 개인적으로~ 길..듯?ㅎㅎ 헛소리임(?) 나는 오바나이가 제일 불쌍하다고봄 최애보정이 아니라.. 다른 주들은 10년 어릴때는 행복했자나..무이치로는 9년정도.. 근데 오바나이는 12년? 동안 태어나자마자 감옥에..흑흑 쨋든 길어져서 더 안말함 ㅎㅎ 이상 제생각입니다(?)
요리이치도 한 top 5안에 들가지 않을까 1.반점 있다고 아버지가 자기 학대함 2.어머니가 아픈데 그냥 지탱하는거 밖에 하지못함 3.출산 도우는 사람 데리고 오다가 임신한 아내랑 뱃속 아기 사망 4.자기 의지랑 상관없이 형의 열등감 불붙여서 유일한 가족인 형 오니됨 5.무잔 죽이는게 자신의 사명이라 생각했는데 못죽임(미래를 위해 타마요 보내줌) 6. 4,5번 때문에 귀살대한테 개까임 7.오니가 된 형을 보고 자연사
규타로 다키 남매는.규타로는. 외모로 인해 버림를 받았죠. 근데.동생인 다키 가 태어났죠. 규타로의 삶 인 다키는 자기의 여동생을 모욕한죄로 사무라이의 눈을 찔렀고, 너무 화난 사무라이는 그대로 다키가 산 채로 불에죽여 버렸습니다. 자기의 자랑거리 이자, 삶 이자, 규타로는 산채로 죽어가는 다키를 보자,얼마나 마음이 아프고,속상했겠다, 안쓰럽게 귀살대 도 돼지 못한. 혈귀 가 되었습니다...;ㅜㅜㅜ
제가 만든 캐릭터가 있는데 그 캐릭터는 자신의 가족들이 자신을 지키다 혹은 오해로 혹은 타락해서 자신에 손으로 죽일 수 밖에 없었고 그나마 남은 동생도 타락 하여 죽일 수 밖에 없었지만 사실 동생은 죽지않았지만 더욱 강한 힘과 더욱 쓰래기가 된 인성으로 타락하여 죽일 수 밖에 없는데 아버지에 유언이 동생만은 지켜다오 였기 때문에 악하다 해도 절대 악이 아닌 이상 죽이지 않고 가족 욕 을 조금이라도하면 죽여버리죠 아니면 혹은 가족을 아끼지않거나(컨샙질아님)
인성쓰레기 도우마랑 카이가쿠 보다 공식 추남이어도 규타로가 백만배는 더 좋다. 물론 규타로도 착하게 산 건 아니지만, 규타로가 손을 내밀때 그 손을 잡아준게 인간이 아니라 오니라니...인간에게는 도움조차 받지 못하는 사람인것 같아 슬프다ㅠㅠ 아카자는 인간 시절에도 살인을 했기에 지옥 가지 말라고는 못하겠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을 잊었던 오니 시절보다 지옥에서 벌 받으며 코유키랑 사는게 더 행복할 것 같다. 마지막에 탄지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기도 했고... 탄지로야 아카자 구원해줘서 고마워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카나오 , 젠이츠가 불쌍하다 생각하어요. 자기네 가정으로 평균화 짓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근데 이 둘은 부모 사랑도 , 형제 사랑도 전혀 못받고. 카나오는 중간에 감정을 잃을뻔 하기도 하여 부모가 자신을 버렸을 때 조차 슬프지도 않았다 하고 , 젠이츠는 부모 얼굴도 모르고...
젠이츠는 버팀목이 있잖아요. 아카자는 이제 행복하게 살자 할 때 뚝 끊켰잖아요. 젠이츠가 불쌍하긴 한데 전 갠적으로 1위, 2위한 애들은 한 시도 딱히 행복한 장면도 없고 외모 때문에 저런 일이 버러질 수도 있겠다 싶어 현실적이라 안쓰러웠고 아카잔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강해져야 한다는게 소중하고 지켜야 하는 사람이 이젠 없어서 강해져야 한다는 것만 혈귀가 되어 남아 불쌍하네요 또 기억이 돌아와 자살한게 소중한 사람을 얼마나 신경썼는지 알 수 있어서 더 불쌍한 듯요
전 개인적으로 요리이치가 그렇게 슬프던데 미친 재능과 힘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저주의 아이로 차별 받고 유일하게 사랑받던 어머니는 병으로 죽고 임신 중이였던 아내는 오니에게 습격당하고 나름 의지했다고 생각했던 형은 열등감 폭발해서 그렇게 혐오하던 혈귀가 되어버리고 그렇게 마주친 무잔을 죽일려다가 빤스런 쳐서 유일한 주거지였던 귀살대에서도 추방 당하고 마지막까지 혈귀가 된 형을 보고 눈물 흘리면서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