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와서.. 가사야 뭐.. EP [마음이 내려 쌓이면] 마음이 내려 쌓이면 나쁘지 않아 지금은 아무것도 몰라도 Personal Links Personal Website: isachng.com Instagram: / pngisac RU-vid: / isaachongofficial #홍이삭 #isaachong #마음이내려쌓이면 #나쁘지않아 #지금은아무것도몰라도
먼 나라에서 혼자가 되었는데.. 하나님께 원망도 못하고 혼자 울고만 있었는데 얼마전 우연히 이삭님 싱어게인 노래를 듣게 되었고 찾아서 들었고 우승을 했는지도 몰랐고 듣다보니 너무 감동이라 우승을 하셨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검색을 해 보니 이미 우승도 하셨고 알고리즘이 어느날 찬양하는 영상을 뜨게 해 줘서… 찬양도 하셨구나 찬양하는 영상도 찾아보고 엊그제 싱어게인 3을 무료티비로 1회부터 보고 계속 감동하며 위로받으며 “바람의노래”에서는 남들은 음이탈이 났다고 하는데 나는 아름다웠다 너무.. 눈물이 흘렀다 잘했다 이삭님아 내슬픔이 걷히는건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반짝이는 도시는 뒤켠에 자리잡고있는데 이 어둠속에서 단촐한 장비만으로 수놓아가는 멜로디.... 노래의 정서말고 가수 본인의 마음은 어땠을까 ... 어둠속에서도 비루하지 않은...별같은 가수 되길 ... (스스로 빛나야 별이라지) 노래를 마치고 주섬주섬 장비 챙기고 있을 2년전의 그에게 다가가 조금만 기다려봐요 !! 조금만 더 힘내봐요 !말해주고 싶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눈이 오는 걸 보고 장비를 주섬주섬 챙겨서 진심을 담아서 ‘자신이 만든 노래’를 불러 녹음할 수 있는, 그 모든 재능을 가진 이삭님은 저 순간 얼마나 행복할까... 이 모습을 이렇게 녹음해주셔서 우리는 또 얼마나 행복한가... 너무 소중한 영상입니다🩷
매일 이 영상을 수십번도 넘게 보며 얼마나 펑펑 울었는지 몰라요. 홍이삭씨의 순수함과 아름다움이 삶에 지쳐있는 나같은 사람에게 정말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몰라요. 차갑게 얼어붙었던 감정이 힐링되고 다시 살아갈 힘이납니다! 댓글을 안남겨도 홍이삭씨로 인해 삶의 의미를 다시 찾는 나같은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하시길 바래요~최고의 가수이자 상처받은 사람을 위로해주는 홍이삭씨의 삶을 응원합니다!
저는 Hong made live. 세 영상을 젤 좋아한답니다.특히 여기 마지막곡. 아프리카 말라위 이후 한국와서 수술하고 좀힘든 겨울을 넘기며 이 곡에 귀기울여서 힘받고 있었어요. 이제 2024 새 봄이 오고 아프리카 르완다로 6월출국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홍이삭님 불러주신 모든노래와 살아오신삶,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God bless you.
매일같이 이삭님 노래들을 들으며 위로받고 치유받으며 저를 보는 순간들입니다. 찬양만 듣던 제게 아름다운 세상음악이 있음을 알게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노래속에 그분의 아름다우심을 보고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삭님을 보며 세상가운데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게되어서 힘들지만 힘을 내어 살아가게 됩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출퇴근길에 꼭 챙겨듣는 비타민 영양제 같은 음악들입니다 하루중 힘들때 이 음악들을 생각하면 힘이 나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감성이 촉촉하게 적셔지고 노랫말들이 위로와 힘이 되네요. 찬양이나 ccm만 주로 들어왔고 그 음악들에서 큰 힘과 능력을 받으며 살아왔어요. 찬양곡들은 기도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홍이삭님의 '하나님의 세계'를 좋아하다가 싱어게인 통해 홍이삭님의 다양한 작품들을 접하게 되고 지금 이렇게 큰 위로와 기쁨과 설렘과 행복을 느끼네요 음악을 통해 선하고 좋은 메세지 많이 주세요. 꼭 어떠한 틀에 얽매이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이미 마음밭이 선하신 분이라 어떤 창작물도 그 영혼의 결이 고스란히 표현될거예요. 늘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앞으로는 토스트들이 함께 하고ᆢ끝까지 응원 할께요 ❤ 있어줘서 고마워요 ❤ 노래 해줘서 고마워요❤😊🙏🎶 바쁠수록 푹~ 잘자고ᆢ밥 꼭 챙겨먹고ᆢ건강 하세요 그래야 오래 볼수 있잖아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많이 써주고 노래 해줘요❤ 찬양도 많이 불러 주시고 작곡 해주세요 ❤😊
끊이지않는 깊은 자기성찰에 게으르지않고. 늘 나에대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아름다운 청년의 겨울밤. 자꾸만 꿈틀거리던,구석에 자리잡고있던 불안과 조급함이 이제는 어느정도 정리가 됐기를요. 그러셨을거라 믿어요. 왜냐하면 증명했자나요. 많은사람들이 이삭님의 이야기에 대답해주었고 함께 눈물흘려주었으니까~ 올해는 마음이 내려쌓이느라 눈이 유난히 많이 내리는거같아요.
사랑스러운 당신이 나지막이 말해주는 위로가 너무 따스한 것 같습니다. 이삭님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다 알지는 못하지만 노래에 깊이 새겨진 눈물의 시간들이 제 마음을 움직이는 것 같아요. 웃음 짓게 만들고 눈물지게 만드는 당신의 그 능력이 참 귀해요. 오래토록 노래해서 저와 같은, 또 가수님과 같은 수많은 상처난 맘들을 위로해주세요. 많이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이삭님 인트로 부분 영화 같았어요.. 어쩜 그렇게 애기 같이 순수한 표정으로 들뜬 모습으로 가방을 여시는지...설렜잖아요... 아.. 이감성 오랫동안 간직해주세요... though outwardly we are wasting away, yet inwardly we are being renewed day by day 2 Cor 4:16..
와~이런 장소에서 이런 화면으로 손뼉하나로 짠~나타나고 짠~사라지는 .,.이런 기가막힌 아이디어 ...작사작곡이며 편곡 악기다루는것도 ..어떻게 기획하고 구성하는 건지요~?😮영화감독도 하시고 정말 재능이 엄청납니다~수많은 음악인생길에서 고뇌가 쌓이고 넘어지고 현실적,경제적어려운 시간을 견뎌내려 애쓰는 진행형의 시간들..어둠속에서 희미한 빛가운데 들어주는 이 없는 곳에서 혼자 조용히 읊조리는 노래라니요..ㅠㅠ가슴이 먹먹해요..이시대의 청년들에게 많은 본보기가 되어주고 희망을 주시네요~❤왠지 아무도 깨지 않은 새벽빛 같은 느낌이예요^^좋아요 백만번 드리고 싶습니다~아니..그보다 훨씬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