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위닝’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더 라스트 댄스’를 통해 이기는 마음가짐을 소개합니다. 위닝의 저자 팀 그로버는 마이클 조던의 트레이너인데요. 그는 승리는 혹독함과 집요함에서 나온다고 말합니다. 마이클 조던의 눈빛에 그 혹독함이 보이지 않나요? 승리를 진심으로 원하는 분들에게 이 영상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이클조던 #자기계발 #동기부여
저는 미국문화중에 제일 맘에 드는것이 프로스포츠팀이 우승을 할 때 우승반지를 선수들에게만 주는줄 알았는데 그 팀에서 일하는 청소부들도 준다는걸 알게 되었을때입니다..선수들과 똑같이 이름까지 새겨서 말이죠. 그팀에 대한 애정과 소속감과 자부심이 얼마나 클지 상상이 가는 대목입니다.
Offense sells tickets, defense wins championship (공격은 팬을 부르고 수비는 우승을 부른다) 미국대학 미식축구의 명장 폴 브라이언트가 한 명언입니다 오늘날 대다수의 구기단체종목에서 쓰이는 명언이 되었죠 유럽의 명가 맨유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등 수많은 축구강팀들도 수비가 강할때 우승을 차지했었습니다 야구 농구 종목을 가리지 않죠 공격이 강한팀은 팬들은 많이 와도 수비가 약하면 항상 토너먼트에서 주저앉기 십상입니다 조던은 수비까지 잘하는 선수였죠
최근 스티브 잡스의 전기를 읽었는데 마이클하고 스티브는 매우 유사하네요 . 스티브도 조던 못지 않게 완벽한 제품을 열망했고 그 만큼 성격도 지랄맞았죠. 잡스의 곁이 있었던 사람들은 많이 힘들었다고 호소했지만 동시에 그와 일한건 매우 가치있었던 경험이다 라고 말했지요. 어떤 분야든 레전드는 광기가 없으면 안되나 봅니다.
영혼의 단짝 스코티피펜도 마이클 조던을 인간적으로는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니었다고도 했었죠 선수로는 최고지만 인간으로서는 모르겠다라고 인터뷰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승자의 길이 그렇게 잔혹한건지 아니면 마이클조던이 승자의 길을 그렇게 닦아놓은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렇게 집착하고 미쳐있어야 성공한다라는건 제대로 알겠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승리를 원하지만 승리에 그렇게 집착한적이 없어서 이해를 못하는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롤 프로를 도전해보려고 쏟아부었을때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그당시 힘들다고 포기하려 생각할때에도 새벽 그 늦은 시간에 프로게이머들은 여전히 랭크게임중.. 하루 12시간 꾸준히 노력중.. 그리고 세계 우승3번에도 멈추지 않고 달리고있는 페이커선수.. 이 사람들한테는 워라벨같은게 없어요 20대 청춘 모두를 쏟아부어야 겨우 쟁취하는 우승 트로피니까 정확히 이 영상에 나온말들과 현실이 부합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