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벌써 7년이 되었군요! 우선 축하드립니다~!! 책그림 채널은 제가 중1때 유튜브에 입문(?)하고 거의 처음 구독했던 채널이라 기억에 많이 남고 애정하는 채널입니다. 책을 좋아해 학교 도서관을 아지트마냥 드나들던 14살의 저도 어느덧 11일 뒤 수능을 앞둔 고3이 되었네요. 제 인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채널이니만큼 오늘은 왠지 댓글 한번 남겨보고 싶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생각나서 들러보았는데 나레이션이며 모션까지 전부 기억하는 모습 그대로라 눈물 날뻔 했어요ㅎㅎ 여러 채널들을 봐 왔지만 스타일면에서나 메세지면에서나 이렇게 꾸준히 유지하시는 모습이 참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문득 생각나는 영상은 좋아하는 일을 찾는 법에 대해 말씀하셨던 영상인데요, 결국 다양한 경험을 통해 깨달아 가는 것이라는 결론으로 기억하는데..(수능 끝나고 다시 볼게요ㅎㅎ) 정말 맞는 말씀이라고 느꼈어요. 저 역시 좋아하는 것들은 분명 있지만 아직은 어떻게 조립하고 빛낼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대학에 가고 일을 하면서 많이 느끼고 경험해보면서 저라는 사람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어요. 제가 이렇게 성장하고 생각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봤던 영상도 진짜 대학생이 되고 직장인이 되어 보면 또 다를 것 같아요. 앞으로도 제가 생각하고 성장하는 길에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저도 책그림이 가는 이 길에 함께하겠습니다-!
와아..! 이렇게 정성스럽고 의미있는 댓글 남겨줘서 너무 고마워요! 덕분에 제가 힘을 얻네요^^ 책그림 초반부터 지금까지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책그림의 콘텐츠들이 또 삶에 도움이 되셨다는 말씀에 저 또한 뭉클해지네요.. 남은 수능도 잘 마무리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댓글로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그동안 책그림 영상 중에서 30편만 뽑아 만든 대본집 보내드릴께요 ! 수능 끝나고 천천히 보시면 14살때부터의 나를 다시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실거예요 :) 수능 끝나고 또 성인으로 얼른 만나요^^ 정말 너무 너무 고마워요! 찐구독자님❤️
오호 그런가요!? 저도 소개드린 책들을 계속 삶으로 적용하려고 하는데, 결코 한 번에 완성되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다시 펼쳐보고, 잊을만하면 또 살펴보고 하는게 좋더라고요 :) 괜찮아 지는 기술은 제가 좋아하는 마술사의 책이라 마음이 더 가기도 했지만 인생의 교훈을 주어서 좋더라고요! 소개드린 모든 책들은 두고 두고 보시면 분명히 도움이 되실거예요^^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영상때부터 봐왔습니다! 솔직히 책 자체는 재미없어서 몇쪽 읽다가 말았지만 책그림님께서 외모지상주의에 선빵당하는 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주신 영상은 아직도 생각나면 찾아보고는 합니다. 좋은 책을 잘 소개도 해주시지만, 책그림님께서 우리들에게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 것인가에 대해 한번 더 고민하고 고민해서 알려주시는 것들에 더 감동받고 공감하면서 배웠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좋은 책 많이 소개해주세요 :)
우연히 알고리증에 떠서 들어왔는데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실제로 읽어본 책은 '신경끄기의 기술'밖에없는데 군대가서 우연히 읽은 책이고 굉장히 깊게 들어온 책이었슴다 특히 '죽음'이라는 변하지 않는 진리 앞에 우리 삶이 얼마나 의미 있고... 반대로 쓸데없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 속에 중요한 것들을 뽑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관점을 던져준 책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오랜만에 한번 다시 봐야겠습니다. ㅎㅎ 다른 책들도 잘 살펴 보겠슴다.
벌써 7년이나 됐군요! 인간관계에 대해서 힘들어 할때에 책그림님 영상을 만나게 되어 그 뒤로 책그림님 영상을 자주 봤습니다. 소개해주시는 영상들 정말 다 유익하고 직접 책도 많이 사 읽었고, 책그림님께 다윗과 골리앗 책을 받았을때는 팬으로써 정말 기뻤어요ㅋㅋㅋ 영상중에 평균의 종말을 재밌게 읽었었는데 여기에서 보게되어 정말 반갑네요ㅎㅎ 다른것들도 얼른 봐야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멋진 책들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닥터도티의 마술가게, 그릿, 신경끄기의 기술, 아토믹해빗, 인간을 탐구하는 수업,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블루오션시프트 등 많은 책이 인상깊었습니다. 책그림님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언제 한 번 팬미팅 개최 해주십시오! 😂 항상 양질의 유익한 컨텐츠 제작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저는 기억에 남는 영상은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박스안에 사람을 두냐..(자세하지 못해 죄송)그때 참 감명 깊게 영상을 봤어요! 그리고 또 제목이 안나는데..스탠퍼드인가..하는 책이었는데..그때부터 저가 제 자신을 믿어줄려고 노력했던거 같애요..(책들이 다 부모님 댁에 있어서..제목이 확인이 안되네요). 처음에 책그림 영상을 보았을때 그 흥미진진함이란 그건을 계기로 저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책들을 접하면서 내가 진정 행복한 길이 무엇인가 순간순간 *생각* 하면서 지내는것 같습니다. 책그림님은 계속 생각하며 살아가시는것 같애요. 저도 책그림님 처럼 살아가도록 노력과 실천을 멈추지 않을꺼예요..! 화이팅입니다🎉🎉
영상을 특히 잘 봐주셨군요!! 저도 지금까지도 베스트 중에 꼽은 책이자 영상인데요! 인간관계로 고민이 생길때마다 내가 상자속에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많은 책을 읽는 이유는 결국 나에게 와닿는 한 권의 책, 한 권의 문장을 만나기 위함이라고 생각해요. 혜원님은 이미 그러한 마음속의 책과 영상이 있으셔서 계속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 앞으로도 혜원님만의 길을, 혜원님만의 행복을 찾아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시고, 이렇게 찐 구독자로 함께 성장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와아! 20대에 인생의 책을 만나셨군요!! 너무 부러운데요 :) 많은 책을 읽는 것이 결국엔 나만의 인생책을 만나기 위함인데 일찍부터 찾으셨다니 너무 부럽네요^^ 앞으로도 생각나실때 책을 옆에 두는 것 만으로도 큰 힘이 될거예요 ! 책그림도 그렇게 찾아볼 수 있는 채널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최근에 책그림님 영상 자주 찾아보는 고등학생입니다. 중학교때 독서에 푹 빠졌었다가 고등학생이 되면서 많아지는 학업 탓에 독서를 잠시 멀리했었는데요. 최근들어 힘들때야말로 좋은 책을 읽는 것이 얼마나 심신에 이로운지를 느끼고 다시 독서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 책그림님 채널을 발견하게 되었고 좋은 책 추천에 정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좋은 추천 계속 이어나가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아! 그 영상을 기억해주시다니 너무 감동입니다 ㅠㅠ!! 저도 많은 책을 읽긴 하지만 삶으로 적용하는데는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비록 제가 추천해드린 책을 읽지 못하셨더라도 영상만으로도 한 번의 울림을 드릴 수 있다면 더 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은 23년 함께 잘 마무리해봐요^^
책 선정들 다 좋네요 어줍잖게 동기부여,잘 사는법,돈 많이 버는법 이런것들 정말 하등 쓸모없습니다. 모래성같이 한번에 무너지는 허상의 목표를 만들어서 단기적으로 의미없는 열정으로 에너지만 태울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죠 책들 다 근본적으로 어디서부터 생각해야 되는지 알려주는 매우 유익한 책들입니다.
우와아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 과찬의 말씀을 ㅠㅠㅠㅠ 너무 너무 감동입니다! 덕분에 제가 더 힘을 얻네요> < !! 인생책이 책그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찾아오겠습니다! 돌아가시는 길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며, 댁까지 안전하게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헉 예전에 추천해주셨던 딥워크를 마침 이번주에 빌려서 읽고있었는데!! 또 추천영상으로 올라오다니..! ㅋㅎ 여러 분야의 전문용어가 좀 나오는 편이라 중간중간 읽기 어려운 부분도 있긴 했지만ㅜ 그래도 핵심적인 내용은 어렵지 않아서 딥워크 훈련도 하면서 읽고있습니다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설문도 참여했습니다 화이팅!!🫡🫡
1. 딥워크 : 도파민중독에 관한 2. 더 시스템 : 자기계발서 3. 안티프래질: 불확실성과 변화가 빨라지는 시대 4. 신경 끄기의 기술 : 더 깊은 철학.. 5. 평균의 종말 : 개개인성을 살려야 6. 모든 것이 괜찮아지는 기술 : 마술을 통한 암시유도. 7. 두 번째 산 : 진정한 기쁨 .헌신
소개해주신 책 중 “하버드 상위 1%의 비밀”과 “엘리트 마인드”는 강한 인상과 함께 가장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책이었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지금까지 책그림만의 방식으로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늘 감사했음을 이 자릴 빌어 인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콘텐츠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책그림은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크...두 책 모두 저 또한 여전히 너무 좋아하는 책인데요! 소개한지 꽤 시간이 지난 책들인데도 여전히 기억해주시고 찾아주신다니 너무 감동이네요^^ 책그림의 색깔을 잃지 않으며!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로 찾아올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댓글로 응원과 격려해주시니 너무 감동이고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은 읽는 내내 흥분되어 출장 중에 기차에서 또 집에 와서 잠들기 전에 모두 독파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래되어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평균이란 개념이 얼마나 엉터리인지 말해주는 일례로 어떤 사람이 발끝은 냉동실에 집어넣고, 손 끝은 난방기에 데었을 때, 이 사람의 평균 온도는 몇도 인가 하는 구절이 있었던 것 같네요. ㅎㅎㅎ 다시 꺼내 읽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