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떠보니 집 앞에 놓여진 새끼 고양이 5마리, 그리고 어느순간 보이지 않던 만삭 길고양이│이 사람들에게 자신의 새끼들을 두고간 이유│다큐프라임 고양이 감리│ 

옹기종기모여서 쳐다보고 있는거 너무 귀엽자나ㅠㅜ

고양이와 사람의 행복을 설계한 공간. 바닥에 찍힌 발자국 마져 기분좋게 바라보는 건축주. 이를 위해 땀흘리는 건축 전문가들이 모여 좋은 건물과 다큐를 만들었네요. 오래도록 행복 가득하시길..

좋으신분인가봐요!아가들이 알아보고 집사님 간택했네요 잘키우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로또 당첨되시구요 건강하세요! 아가들이 꽃길만걷자 ~~

헐~~제가 더놀란건 아깽이들이 도망도안감ㅋ부부님이 인정많으신거,전 캣맘이지만 오늘 힘든일이많아서 집오면서 울엇뗘요, 동네소문낫나봄,맛집이공,

너무 잼있게 봤어요 카페에 놀러가고 싶다 집 근처라면 주말마다 가서 냥이들 보고싶당

시멘트 고양이 발자국 좋다😂

환경 걱정이 그렇게 되시는분들은 창문에 연간 800만마리의 새들이 부딪쳐 죽는다고하니 새 충돌 방지 스티커라도 사붙이세요

고양이를 위한 카페 넘 좋으네요~👍👍👍😻

아유 이뻐라 귀욤 귀요워😘😘🩷🩷🩷😺😺😺😺😺

미친다 이 귀요미들 진짜

wow those are one of the prettiest litters I have seen. all super cute! whaaaaa!!!

와 1분 20초 부터 .. 무슨 고양이 미모가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

ㅎㅎㅎ 넘 이뽀요 어째 미치겠내😅😅😅😅😅😅😅

감사합니다~ 😍😍

에구 집사님이 믿음이 있으니까 갔다놓았겠지

고양이를 직접 키워보니 이놈들 길에서 절대 살수없는 녀석들이란걸 알았다. 세상의 모든 길고양이들이 집고양이가 되길 기도합니다❤

와 천사들이네

브금이 너무 슬퍼😹😹

여기 어디인가요? 가보구싶어요~

냥이들 넘 불쌍하네요ㅜㅜ

제발 입양해가서 집안에서 행복하게 잘 키우길

넘예쁘다 ㅋㅋㅋ

아기원앙아 미안해🥲

어미고양이 일단 잡아서 중성화 시켜야해요 계속...데리고올것같아요 귀여운건 귀여운거고 현실적으로 키우는건 힘들고요

너무 마음아프네요 집사님 부부님들 마음에들었나봐요 잘길어주세요

많이 키워서 통조림으로

고양이가 평균 하루 3마리의 작은 생명체를 죽입니다. 특히 산이나 촌에서는 절대로 먹이를 주지 않는게 합리적인 태도입니다. 집안으로 들어오는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거야 뭐라할까요. 저도 단독에 살 때는 찾아오는 놈들에게 먹이를 주는 이였읍니다.

보호소 보내세요 잘 처리해드릴거에요ㅎ

역시 아줌마.. 산에가서 고양이밥 챙기는건 나도 극혐.. 나도 고양이 좋아하지만 산에서 고양이 밥좀 주지마라.. 저번에 보니까 희귀종 딱따구리 집앞에다가 고양이 밥주더라.. 발로차버릴까 하다 참음..

도심 야생 고양이 밥 주는 환경을 보면 적선 연민 미련이 느껴져요. 직접 책임질 수 없는 생명에 대한 연민을 극복하고 먹이와 서식지를 만들어준 행동에 대한 파장을 생각해주세요. 평범한 사람이 길에서 만난 고양이가 불쌍해서 던져준 한번의 먹이 이야기가 아니구요. 지속적이고 주기적이고 반복적인 먹이 급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당신이 먹이는 고양이는 타인의 차량 보닛에 들어가거나 표면에 스크래치를 내거나 여전히 도심에 적응해보려는 많은 새들을, 곤충들을 먹거나 죽입니다. 이기심과 연민 동정을 길에 방치하지 말아주세요. 사랑하고 연민 하는 존재에 대한 책임을 뒤로 하고 즐거움만 가져가지 말아주세요. 다친 고양이를 치료하고 배고픈 고양이를 먹이고 그 고양이의 모든 복지를 책임지더라도 이면엔 환경에 대한 방치와 무책임이 남아요. 너무 이기적이에요. 그걸 왜 봉사라고 생각하세요? 그 행동으로 기쁜 건 당신과 그 고양이 뿐이에요. 심지어 그 고양이가 당신을 따르거나 사람 손을 타게 되면 어쩌시나요? 사람을 그리워하게 되면 어떻게 하시나요? 자녀를 밥만 주고 기르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그니깐 자기 땅에다 밥주고 고양이 늘려서 쥐랑 뱀 방제하는건 인정. 근데 남의 땅에다 밥주는건 노 인정. 남에 땅에서 엠병 떨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