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부터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는 건 한 캐릭에 많은 투자를 하는 것 보다는 명함이라도 새로운 캐릭터를 뽑는 게 더 즐겁다는 것 이 게임이 조합겜이라 캐릭 풀이 많으면 조합을 다양하게 굴리는 재미가 있긴 해요 그런데 요새 딱 특정 캐릭들만 묶어서 쓰게끔 조합을 강제하거나 1,2돌 아니면 나사빠지게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좀 킹받긴 하네요
감우 애정으로써 처음 나오자마자 지금까지 써오면서 느낀 점은 아직 현역이라는 거 1돌 전무에 감종향베로 지금 나선까지도 충분히 쌔고 잘 깨고 있습니다 제 스팩빨 아니냐 할 수 있지만 가끔 다른 분 나선 대리할 때도 있는데 그분은 감우 애정아니라 대강 맞춰논걸로도 (명함에 아모스도 없으신분) 12층 3번방까지 충분히 풀별이 가능했습니다 감우는 솔직히 컨트롤이 받쳐준다면 1돌로도 천리까지 갈 수 있다 봐요(대신 다른 방에 야란 풀돌 들어가서 30초컷 한다는건 안비밀)
제 생각으로는 필드 기준 야란 카즈하 방랑자 종려 파티가 goat인데 야란이나 방랑자 돌파해주면 정예몹 살살 녹고 그래서 모험할 때 시원시원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예들 싸울 때 막 흩어져 있고 체력도 많아서 좀 귀찮은데 성유물 드랍하니 또 아까워서 ㅋㅋ 아 일반몹도 성유물 줬으면 좋겠네
요이미야는.... 원충 받을수있는 서포터가 없으면 E스킬 쓰면 Q스킬 에너지를 뺏어써서 원충이 되는 파티원이없으면 쓰기어렵고 E스킬을 자주 쓰면 E스킬 특성은 필수라고 생각되고... 유라는.. 필드에서는 나름 잘쓰고있다가 이제 나비아가 딱 등장해서 나비아를 완전체로 만들면 유라를 졸업하고 나비아 들고 다른 캐릭터 한명 납.치를 해올까합니다! 감우는 아직 엎어오질 안아서 확실하게 잘 모르지만 간혹 체험으로 써본 소감으론 활캐중에서 끝판왕이지 않을까합니다! 무한빙결이라는 재미를 느껴버려서 복각했을때 최대한 원석을 끌어모아서 2돌?까지 한번 도전해볼려고 합니다!!
@@Gaymer_ 궁을 쓰는 사이클이라면 시메의 경우 원충을 맞춰야 해서 유효옵션의 수가 줄어 대체로 제사가 더 유리합니다. 그렇지만 딜유효옵으로만 시메를 맞추고 궁을 아예 안쓴다면 궁을 쓰는 제사와 같거나 더 쎌 수도 있다는 실험결과도 있습니다. 결국 둘다 비슷하고 편한대로 하면 되지만 궁을 꼭 활용하고 싶다면 제사를 쓰는게 조금 더 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