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토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4년 전 대선 때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다소 경직된 모습으로 어눌함을 숨길 수 없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노련한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는데요. 민주당 내부에서도 대선후보를 교체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CNN 팩트체크 팀은 토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번 넘게 거짓 발언을, 바이든 대통령은 거짓이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을 최소 9번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반복재생]
▲"중범죄자" "3차 대전…바이든-트럼프, 서로 악수조차 없었다 (이준삼 기자)
▲"어눌한 바이든" vs "노련한 트럼프"…4년 전과 달라진 구도 (윤석이 기자)
▲[1번지이슈] 바이든-트럼프 현안마다 격돌…판세 영향 미치나
- 출연 :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빅터 차 "트럼프 재집권 시 한국 자체 핵무장에 이르게 될 것" (6.27)
▲한국 자체 핵무장?…미 "워싱턴선언으로 충분" (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6.25)
#미국대선 #바이든 #트럼프 #대선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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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ию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