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쏙] 'AI 붐' 가른 운명…SK하이닉스 영업이익, 삼성 반도체 제쳐｜SK하이닉스, 역대 최대 실적…삼성전자 '나쁜 신기록' 연일 신저가/연합뉴스TV(YonhapnewsTV) 

인공지능 (AI) 열풍에 반도체 시장에서 실적 양극화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영업이익이 7조원을 넘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는데요. 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와 HBM 경쟁에서 뒤쳐지며 영업이익을 역전 당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연일 신저가를 기록하면서 코스피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HBM에 엇갈린 희비'…SK하이닉스, 사상 최대실적 (김주영 기자)
▲LG전자, 3분기 영업익 20.9% 감소…매출은 3분기 최대
▲HBM부터 시작된 삼성전자 위기론…돌파구 있나 (박진형 기자 10.20)
▲재계에 부는 인사 칼바람…'조직 슬림화' 속도 (임혜준 기자 10.19)
▲어닝 서프라이즈' TSMC에 희비 갈리는 반도체 기업들 (임혜준 기자 10.18)
▲삼성전자 등 대형주 위축에…3분기 시총 189조원 증발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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