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ёмный

[뉴스퀘어 2PM] 연세대, 문제 유출 논란..."재시험은 없다" / YTN 

 YTN
Подписаться 4,7 млн
Просмотров 1,3 тыс.
50% 1

■ 진행 : 이세나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임주혜 변호사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사건·사고 짚어 보겠습니다. 지금 2 사건, 오늘은 임주혜 변호사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연세대 수시 논술 전형에서 시험 전에 일부 문항 관련 내용이 유출됐다, 이런 주장이 나왔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전해 주시죠.
[임주혜]
많은 수험생들이 정말 이날만 보고 달려오는 것이 우리의 입시 체제잖아요. 지금 수시시험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많은 수험생들이 응시를 하고 있고 연세대학교에서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또 많은 학생들이 정말 최선을 다해서 시험에 응했을 텐데 굉장히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을 했습니다. 사건을 보자면 해당 시험은 2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정상적으로 1시간 정도 전에 입실을 하고 이 시험에 관한 준비를 차분하게 진행이 되게 되는데 시험지 같은 경우에는 시험 시간 임박해서 원래 배부가 되고 시험 시작 전에는 절대로 열 수 없는 것이 원칙이겠죠. 그런데 한 고사장에서 12시 55분경, 그러니까 시험 시작 훨씬 이전에 문제가 배부가 되었고요. 추후에 이것이 잘못 배부되었다는 것을 인지한 감독관이 15분 정도 지난 이후에 다시 시험지를 회수하는 그런 일이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문제가 휴대전화 등의 소지품 수거는 1시 40분에야 이루어졌기 때문에 휴대폰 같은 부분, 전자기기의 여전히 전원은 끄더라도 소지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문제지가 배부가 되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지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사실이 드러난 것은 이 과정에서 수험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지금 연세대 시험고사장인데 해당 1번 문제가 살짝살짝 보인다. 어떤 그림이 그려 있다, 이런 그림이 그려 있는 것으로 봐서는 이 문제가 이런 부분에 관련된 것인 것 같다, 이런 이야기들이 후기 글로 올라오면서 지금 시험문제가 사전에 유출된 것이 아니냐. 그렇다면 이 부분을 먼저 알고 추후에 시험에 응한 사람과 전혀 이런 부분을 모르고 시험을 끝까지 보게 된 학생들 간의 형평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결국에는 이 문제가 촬영된 시점 그리고 또 그 글이 올라온 시점, 이런 시점들이 중요할 것 같은데 그러니까 말씀해 주신 대로 감독관이 15분 정도 후에 다시 문제지를 가져간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 사이에 문제가 온라인에 유출된 것 아니냐 이런 의혹도 지금 나오고 있거든요.
[임주혜]
그렇죠. 그럴 수밖에 없는 부분이 그 사이에 인터넷 커뮤니티에 이 시험과 관련된 글들이 다수 게시가 되게 된 겁니다. 답글도 달리고 했는데 이 문제가 어떤 도형, 직사각형, 정사각형 이런 부분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런 구체적인 내용도 있었고 우리 고사장에서는 시험지를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미리 줬다가 다시 거둬갔다. 실제와 부합하는 그런 글들이 올라옴으로써 지금 사전에 이런 부분들, 일정 부분들이 유출된 것이 아니냐. 그리고 휴대전화를 여전히 소지하고 있었던 시간에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휴대전화를 통해 문제에 대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는가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감독관 실수였다, 이렇게 밝히고 있지만 파장은 클 수밖 없는 상황입니다.
[앵커]
일부 학생과 학부모는 재시험을 봐야 한다, 이렇게 ... (중략)
▶ 기사 원문 : www.ytn.co.kr/...
▶ 제보 하기 : mj.ytn.co.kr/m...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окт 2024

Поделиться:

Ссылка:

Скачать:

Готовим ссылку...

Добавить в:

Мой плейлист
Посмотреть позже
Комментарии : 5   
@박레오날드
@박레오날드 4 часа назад
일반고 중간고사 였으면 재시험 친다.
@까마록
@까마록 4 часа назад
신정아 사건이 합리적인 재판을 못받고 세간의 비난을 부추겨서 오판을 함으로 한국의 법치가 무너지는 오심에 마지막 탄핵은 신정아 라이벌로 일어날 것이다.
@까마록
@까마록 4 часа назад
검사는 공소를 기소권이라 하지만 이는 언행이 부정한 검찰청에서 주장한 일부 유형의 검사가 주장하므로 그러한 담당 착시로 일어난 반헌법적인 말이라 함이 심각한 사법부 교란세력이 됨으로 형법 각각의 조항을 들먹이지는 마시고 법에 하나의 줄기를 따라가면서 헌법상 법의 구하는 뜻부터 살펴보시길 권하니 말한 나열의 순서를 역추적하여 보셔야 한다.
@haewoongj8204
@haewoongj8204 5 часов назад
개판이다
Дале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