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휴대폰 서비스센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짜 사람 할짓이 못됩니다. 고객만족도 해피콜 전화 10점 만점 못받으면 해당 기사는 물론 팀원까지 전부 패널티받습니다. 제일 웃긴건 1년이내에 불량으로 고장나면 무상으로 고쳐주는건 너무나도 당연한건데 오히려 무상수리 해주면 기사한테 안좋은 실적이 쌓입니다. 한마디로 애초에 공장에서 불량난 기기에대한 책임을 협력업체 기사가 전부 뒤집어 쓰는 구조입니다. 삼성전자서비스의 고객만족도 1위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삼성뿐만 아니라 다른 대기업도 본사는 제품만 팔아먹을뿐 모든 사후처리 A/S센터 및 콜센터를 거의 협력업체를 두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차후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때 그 책임을 협력업체 직원의 잘못으로 몰아가면 끝이기 때문입니다.
공부하면된다니 ... 저건 기본적인 사회시스템이 문제인건데 쉬운걸 바라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사람 안전을 위해 최소한의 조치를 취해야하죠. 공부를 못하고 안했다해서 저런일을 하다가 죽어도 된다는 사고방식으로 보입니다. 전세대이시거나 혹은 전세대에게 세뇌당하신 듯한 사람이 있어 마음이 찝찝하네요. 보상은 물론 노력여하 본인스펙에 달라질수는 있지만, 사람의 안전이 보장되지않는 이사항은 공부해서 회피만을 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jk lk 전형적인 보수마인드네요, 우리가 기업도 아닌데 기업 포지션에서 얘기하시는데, 근래 30년간 가게와 기업의 저축률을 비교했을때 기업은 계속 저축을 늘리고 투자하지 않는 반면, 가게는 동결에 가까운 임금과 물가상승때문에 저축률이 줄고 있죠, 그런가운데 대기업 호주머니는 늘어나고 과거 IMF때문에 생겨난 무분별한 비정규직, 근시적 취업률달성 목적의 MB청년인턴제가 이제는 사라져야 하지만 이전 정부까지는 이를 규제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문제가 됬죠, 그런데도 기업편을 들수 있을까요, 더불어 이 영상은 대기업에서 벌어지는 문제이므로 중소기업을 들먹일 수도 없죠
삼성이란 기업 고객센터에 삼성제품의 문의나 A/S를 받기 위해 전화해서 접수, 처리 되어 왔던 담당 수리 기사님들이 삼성이 아닌 다른 회사에서 온 사람이었다는 것인가요? 그럼 삼성이 소비자 기만 한거네요?? 마치 병원 수술로 치면 대리수술 유령수술을 한 것과 같다고 보면 되는건가요?
대기업들이 사람을 좀 더 써야는데 돈아낀다고 안쓴게 가장 큰 문제요. 근로자도 문제가 있습니다. 난간 실외기 작업할때 허리용 안전벨트 해서 방 안쪽에 어디 튼튼하게 걸만한데 찾으면 충분히 있습니다. 물론 시간에 쫓겨서 급하게 하다보니까 그렇게 하시는거 같은데... 어쨋든 제일 큰 문제는 사람 적게쓰고 과한 업무 시키는 대기업 탓이죠.
기술직, 관리직은 선택이고 그 사람의 성향인 것입니다. 그것가지고 대우의 높낮이가 달라져선 안되지요. 관리하는건 그렇게 죽을만큼 힘들고 어디 현장기술직은 널널하니 커피나 타먹고 편하답디까..? 차별을 두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관리자가 임금산출을 하기 때문이지 다른 이유는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왜 노동직이 관리직보다 임금차별을 받아야 하나요..? 공부를 안하고 뭐했냐는 듯한 사람도 눈에 띄는데... 공부공부하지 마세요. 아니 자리는 한정되있는데 다 그렇게 공부해서 관리직 하겠다고 하면 노동직은 대체 누가 합니까..? 그렇게 다 관리만 해서 세상이 돌아갑니까..?? 필요한 사람만 공부하는 사회가 되야지 하기싫은 걸 어쩔수 없이 하게 만드는 사회가 정상이라고 봅니까..? 지금은 사무직 포화상태예요. 다 사무직만 하려니 경쟁률과 실업률이 그리 올라가는거 아니예요. 꺼꾸로 노동임금이 엄청 높게 채택되보세요. 누가 사무직 하려고 하겠습니까..? 기본적인 공부 이외에는 필요한 분야의 공부가 되어야지 엄한 아이들까지 지금처럼 떠밀려 불필요한 공부에 매진하게 하는게 정상적인 국가상태이라고 보시나요..? 국민들이 먼저 인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사회가 이모양인데 어찌 노동직 대우가 올라갈까요. 괜히 후진국 소리가 나오는게 아닙니다. 기술직 임금이 사무직보다 대우 받아보세요. 꼭 필요한 사람 아니면 대학갈 이유 없습니다. 그게 정상이고요.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과에 가서 업을해야지 돈때문에 떠밀려 하기싫은 일을 억지로 하니 부정비리에 건강한 업이 될리 만무하지요. 전반적인 노동계 임금이 골고루 올라가면 자라는 지금의 아이들은 대학 스트레스 없이 하고 싶은걸 하고사는 사회가 당겨지게 될겁니다. 뭐하려고 하기도 싫다는 공부를 억지로 떠밀려 사는 사회를 아이들에게 강요하나요. 그 사회에 떠밀려 억지로 공부한 세대가 그게 정상이라고 느끼셔서 그럽니까..?? 많고 많은 분야에서 유독 관리사무직만 대우를 받으니 원하는 직업이 그리 쏠릴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각분야가 충분히 대우받는 다면 굳이 대학을 갈 이유따윈 없습니다. 그럼 지금의 쓰레기같은 지옥입시제도도 자연스럽게 사라질겁니다. 필요도 없는데 찌든 사회가 요구하는 타이틀때문에 억지로 스펙을 쌓아야만 되는 지금의 현 상태가 정상이 아닌데 미치 그게 정상인냥 그걸 강요하려는 언질은 보기 안좋습니다. 어쩔수 없어서 해야겠지만 바꿀수 있는 때라면 빠꾸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멀었다고는 하나 그 때는 우리가 인식이 바뀌어야 하루라도 빨리 찾아 올 겁니다. 그게 비록 우리가 세상에 이미 없더라도 말이지요. 앞으로 우리모두의 자식들이 살아갈 사회입니다.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넘겨 줘야하는게 지금 우리들의 일말의 책무일겁니다.
공감합니다..글구 같은 기술직이라도 고졸에 경력20년 된 직원보다 대학원 나온 신입 연봉이 더 높은것도 문제입니다..그러니 적성에 맞지도 않은 학업을 계속 할수 밖에 없지요..기술 배우는 시간보다 관련없는 분야라도 대학원,유학이런 간판이 이나라에선 더 대우받으니..참 한심하고 답답하지 않을수 없지요..우리 아이들한데 그어떤것보다 공부(성제)에 대한 집착과 스트레스를 줄수 밖에 없는 명백 현실입니다..이제부터라도 나하나부터라도 인식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진짜 삼성이 나쁜거기도 하지만 소비자가 나쁘기도 한거지. lg의 경우엔 수리기사가 오면 출장비가 무조건 지급됨. 왜냐면 사전고지를 해서 a/s를 하지 않더라도 출장비는 별도 청구된다고 이야기를 하니까. LG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데 유독 삼성만 서비스정신 이라는 미명하에 출장비를 깎고 하청을 빡시게 굴려대는거. 그 이면에는 '수리를 안했으면 사람을 뭐빠지게 불렀어도 출장비는 안내는게 정상이다' 라는 재미난 사상을 가진 이기적인 고객들이 있는거. 그렇게 누군가가 입은 피해가 고스란히 이익으로 전환되서 삼성과 소비자만 만족하게 되는거죠.
나중에 보험사 출동서비스도 이런 특집 했으면 좋겠네요.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등 모든 보험사에서 사고현장에 보내는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협력업체 직원들입니다. 저도 지금 그 업무를 하고 있고요. 사고현장에서 사진찍어주고 조사하다가 야간같은경우 치여서 죽는 일도 발생하고 목숨 걸고 일합니다. 쉬는 날 이나 쉬는시간 정해져 있지 않아서 싸이렌 울리면 씻고 있던지 자고 있던지 15분내 도착해야합니다. 저같은경우 6일동안 일하고 하루 쉬었어요. 144시간 일하고 24시간 쉬었습니다. 144시간 동안 폭설기간이나 명절고속도로 같은 경우 밥도 못먹고 계속 돌아다닙니다. 다른 업무보다 이동의 자유나 일없을때 편하긴 하지만 퇴근이 없어요. 다른 업체는 모르겠으나 우리 업체는 그럽니다. 출동수수료는 정해져 있고 출동요원들을 뽑는다고해도 할사람도 없고 최악입니다. 제발 사고 현장에서 재촉하지 마시고 안전한 곳에서 기다려주세요. 목숨걸고 중앙선부터 신호위반 하면서 빨리 가도 고객들은 당연시 여겨요. 그 벌금들 우리가 내는거고 고객들이 감동 받으면 모니터링점수로 우리를 평가 하니 그걸로 먹고 사는거고 보람 느끼는거에요. 부탁합니다.
국내대기업들 자기들능력만으로 이렇게 성장했다고 착각하는건 아니겠지? 한민족의 특별한 `우리` `우리것`이라는 전통과 문화로 함께 성장햇고, 거기에 삼성직원들도 함께 이룬건데 돈만보고 직원과 국내소비자를 버리는 행위는 지금도 늦었지만 더 늦게 깨닫고 땅을 치며 후회하는일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
이슬기 ㅋㅋㅋㅋ 삼성에 비하면 천국이지요... 삼성은 기업을 넘어 국정원 그 이상이에요 ㅋㅋㅋ옛날에 설 많이 있었는데 요즘 애들은 모르더군요... 가장 확실한 설은 예전에 국정원에서 삼성한테 국가정보를 돈주고 산 경우가 있음 ㅋㅋㅋㅋ 말이됨? 국정원이 민간기업한테? 삼성은 진짜 쓰레기에요... 진짜
선풍기라도 틀어드려라, 얼음물도 좀 드리고 색히야. 저기 어디 가정집이고? 주인 존나 인색하네 삼성아, 니들 하청업체들 관리 안하면 십수년내에 혹 갈거다. 왜? 앞으로는 정보가 더욱 빨라지고 감추고 싶은 것들이 엄청나게 쏟아질거다. 이건희 동영상이 시작일수도 있다. 삼성은 잘 대처해야 될거다. 앞으로 천문학적인 고소건도 발생하길 기대해본다.
건설업이나 이런 as기사님들 보면 너무 안타까움... 안전불감증으로 보일정도로 너무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시고... 예전에 외국인 건설 노동자들이 한국인들 일하는거 보고 경악했다함... 일억천금을 줘도 저렇게 위험하게 일못한다고... 너무 빨리빨리 빠른걸 원하는 우리 한국의 안타까운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