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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en) 나의 약한 모습을 드러낼 용기가 필요하다 | 나종호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 저자, 예일대학교 의과대 정신과 교수 |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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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자막: 세바시 열린번역 크루 2기, 변재현(shurumima@hufs.ac.kr)
* English subtitle : 세바시 열린번역 크루 2기, 임민영 (youngs.iem@gmail.com)
The Courage to Reveal Vulnerability
After graduating the Department of Psychology, I wanted to become a doctor so by dealing with tough study and depression, I became a doctor. I became a doctor to help patients suffering from mental illness but at the field, the patients were people who taught me most. My speech will tell more of this.
'열린번역 프로젝트'는 세바시의 좋은 강연을 외국어로 번역하여 세계로 알리는 프로젝트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의미있는 강연들을 세계인들에게 전하는 일을 통해 한국의 좋은 컨텐츠를 해외로 알리는 일에 동참할 수도 있고,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이들과의 네트워크의 일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영어, 중국어, 일어, 불어 등 모든 언어로 참여가 가능하며, 번역이 힘든 경우 한글자막 작업에만 참여하시는 것도 큰 힘이 됩니다. 외국인의 경우 외국어 번역의 감수자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세바시의 강연을 세계로 알리는 '오픈번역 프로젝트'에 동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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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июл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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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78   
@sebasi15
@sebasi15 2 года назад
[책이벤트] 나종호 강연자에게 질문 또는 시청소감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 책 친필사인본을 선물해드립니다 (참여기간 7/6~7/14 당첨발표 7/15) 👉책 구매하기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09663922 알라딘 aladin.kr/p/oP61c
@user-pk6km8ic4b
@user-pk6km8ic4b Год назад
@ji-eyonkwon1866
@ji-eyonkwon1866 Год назад
존경하는 나종호 선배님, 본 도서를 잘 읽었습니다 ;) (아직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을 읽지 않은 예비 독자들에게, 도서 내용을 살짝 설명드리자면...) 사람들은 본인들이 생활해온 환경과 처지를 바탕으로, 타인과 세상을 평가하려는 기준을 갖고 있고 누군가는 그것을 프레임 또는 선입견이라고 칭합니다. 저자는 그 프레임이 형성되는 과정과 일상 속에서 그 기준을 잣대로 외부 세상을 판단하는 것이 특정 계층을 소외시킬 수 있고 무의식적으로도 상처를 주는 행위가 될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비단 미국같은 다인종 다국적 계층들이 혼돈의 도가니처럼 얽혀있는 사회가 아니더라도, 한국 사회 내에서도 사회경제적 계층 차별과 무지로 인해 생긴 혐오 등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기만의 세계에서 벗어나서 타인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조금이라도 해야 사회가 보다 포용적이고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user-ef2vc3jm5w
@user-ef2vc3jm5w Год назад
😊
@user-cw1ub3kz1l
@user-cw1ub3kz1l Год назад
ㆍ럐ㅑㅌㆍㄴㆍㄷㆍㄸㆍㄷㄴㅌㆍㄴㅌᆢㄷㆍㅌㄴㄷㆍㅌㆍㄷᆢ닌더ᆢ도ㅜㄸㆍㄷ닫ㆍㄴ띠또노ㅡ너ㅓㅓㆍ댸ㅣㅐ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ㅐㅔㅏㅡㅐㅓㆍㄷᆢ톹ㆍㄷ나뎌ㅓㅔㆍ됴둬ㅓㆍ다다ㅠ데ㅑㅡㄷㆍ됴댵ᆢ다ㅡㅠ띠듀ㅡ두ㅡㅡㅡㅏㅠㅡㅡㅏㅡㅠㅡㅜㅜㅡㅏㅜㅡ뎌 ㅡㅡ
@user-cw1ub3kz1l
@user-cw1ub3kz1l Год назад
ㅜㅡㅡ
@sohljeong876
@sohljeong876 Год назад
외롭고 하는 일도 생각처럼 되지않고 육체적으로 한계를 느끼고 무기력하고 혼자만 있고 싶고 사람들 만나는건 스트레스이며 와이프와 아이들...부모님....가족들에 대한 책임감에 대한 무게. 지병으로 항상 건강을 잃어버리것같은 두려움. 이런 마음을 와이프에게 오픈 했었습니다. 죽고싶은 생각이 든다고 했습니다. 여러번 울며 이야기 해봤습니다. 깨달은 건 향후 절대로 내 감정을 와이프에게 공유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과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줄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밤 너무 외롭고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이런저런 영상을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힘든 밤입니다.
@user-hm9qf2zn8p
@user-hm9qf2zn8p Год назад
님을 글을 읽으며 너무 저와 같은 이야기라 가슴이 먹먹하네요 . 지난 2년동안 수면장애 불안감 심한 우울감으로 인한 몸의 아픔등 하루 하루 버터가기가 힘드네요. 우리 꼭 이겨내자구요
@yullinsh
@yullinsh Год назад
ㅠㅠ
@user-jf5lf3xm6d
@user-jf5lf3xm6d Год назад
공감함
@user-it2xm8pz5z
@user-it2xm8pz5z Год назад
부디 힘내세요..!!
@user-ui2kk5bg4p
@user-ui2kk5bg4p Год назад
감정을 이해못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님이 틀린게 아닙니다 힘내세요
@user-sh1bl8rk3s
@user-sh1bl8rk3s Год назад
유퀴즈에서 보고 세바시에서 에전에 강연하신 것도 찾아와 듣게 되었습니다. 거의 5-6년을 우울증을 앓고 있었는데 스스로 인정도 하지 않고 치료도 하지 않다가, 두달 전부터 너무 심해져서 치료 시작하고 가족들과 친한 지인들에게도 우울증을 공개했습니다. 제가 우울증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데, 그리고 그것을 진단받았을 때 공개하는 것이 정말 큰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그걸 알아주시니 눈물이 나네요. 약함을 드러내는 것이 결코 약한 것이 아니라는 것, 마음에 새기고 앞으로 치료 잘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ju5ow6ex3k
@user-ju5ow6ex3k Год назад
잘하셨어요. 전 아프자마자 주위에 알렸는데 잘못한게 아니고 아픈거니 숨지 않도록 해요 우리!
@soulbooktree
@soulbooktree Год назад
잘하셨습니다 저도 몇년을 혼자 끌어안고 살다 솔직하게 오픈하고 이야기하며 제 힘든 마음이 사람들 안에서 많이 희석되고 좋아졌습니다 평안해지는 그날이 꼭 올거에요
@user-ut3be5co5y
@user-ut3be5co5y Год назад
우울증은 싶게 고칠슨 있습니다 거울을 보면 눈을 바라보면서 누구야 사랑해라는 말을 오십번만 해 주어도 훨씬 가벼워집니다
@user-ms1sz6hp8l
@user-ms1sz6hp8l Год назад
주변에 좋으신분들이 있는 분들이네요.. 저는 살고싶어 이야기 꺼냈더니 나약한 인간취급하거나 작은 트러블이라도 생기면 정신병자라고 폭언을 하는 사람들뿐이였는데 그래서 더 속으로 삭히고 숨기게됩니다 부럽습니다..
@user-ut3be5co5y
@user-ut3be5co5y Год назад
@@user-ms1sz6hp8l 남들은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아요 그럴때는 거울속의 나한테 이야기를 해 주면 좋습니다 틀림없이 치유됩니다
@user-ForestEO
@user-ForestEO 2 года назад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이 제게 긴 여운을 남깁니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너무나 고되었던 13년간의 직장생활로 번아웃, 수면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등으로 2년여 동안 약물치료와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몸에서 신호를 보내서 겉으로 티가 나는데도, 제가 문제있는 이상한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너만 힘든 거 아니다. 티 내고 다니지 마라. 더 열심히 해라. 취미와 결혼 같은 개인생활까지 간섭과 질책을 당연한 듯 했던...' 상담을 하면서, 가스라이팅과 외상후스트레스장애까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현재는 일상생활조차 버거워 의미를 찾지 못하는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버티는 중입니다. 제 부모님을 슬픔과 죄책감으로 사시게 할 수 없어서요. 이런 이유라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래도 나아지고 있다고 믿으며. 아직은 자주 나를 짓누르는 불안과 우울은 지금은 잠시 쉬어도 된다는 말로 스스로 위로해봅니다. 내가 나에게 보내는 이야기를 알아채는 것 그리고 그걸 표현하는 것도 많은 연습이 필요한 일입니다. 사회적 인식의 변화도 함께.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jylee0408
@jylee0408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강연을 잘 들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문구는 사실 고레다 히로카즈 감독의 "결점은 결핍이 아니다 가능성이다" 라는 말에 큰 위안을 안고 지난 13년간 회사 생활을 했습니다 어려울때 어렵다고 인정하고 받아드리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는 걸 느끼고 주변에 좋은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하루 하루 살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명강의 감사합니다!
@sebasi15
@sebasi15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namsoosong9946
@namsoosong9946 Год назад
😊😊
@sara-xv8ez
@sara-xv8ez Год назад
님글에 공감합니다. 당신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Год назад
외국인들이 느끼기에 한국인들은 생각의 폭이 좁다고 말 합니다. !!!!!!!!!! 외국인들이 한국인들과 대화할때 짜증나는게 꼭 똑같이 "왜 한국에 살아?" "몇살이야? " " 너의 부모님이 걱정 안하니?" 이런 질문을 한국인 누구나 똑같이 해서 짜증 난답니다. !!!!!!! 외국인들은 자식의 의사를 존중해 주고 자식의 뜻에 따라 자주적으로 살고 그런게 당연한데 한국인들은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고 그래서 어려워지면 가족 살해가 매우매우 흔한 한국!!!!!!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user-ed7ve3tp2g
@user-ed7ve3tp2g Год назад
제 아들이 6년전 군대시절에 발병한 마음의 병으로 의병제대한후 계속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마음이 위축되고 일상생활을 어려워하는 아들에게 힘이 되는 강연이네요, 공유합니다. 감사해요~
@user-in3gi8zv1f
@user-in3gi8zv1f Год назад
@user-ut3be5co5y
@user-ut3be5co5y Год назад
마음의 병을 고칠수 있는것은 엄마가 거울을 보고 눈을 바라보면서 본인 이름을 불러주면서 누구누구야 사랑해 라는 말을 해주면 치유 효과긴 빠릅니다. 저도 마음의 병을 앓아서 찾고 찾아서 쉽고 간단한 방법을 찾았습니다 아드님도 행복하게 살길ㄷㄹ 기도합니다
@bohwang8513
@bohwang8513 Год назад
넘좋은엄마시네요
@user-ut3be5co5y
@user-ut3be5co5y Год назад
마음많이 힘드셨군요 서울교문사에서 나온 인생을 지배하는길 책 추천드립니다
@hugokim4691
@hugokim4691 Год назад
어머님 힘내세요
@user-vc6gz8qz3h
@user-vc6gz8qz3h Год назад
우리나라 정서는 나의 약함을 노출시킴 약자가 되버린다. 성숙하지 못한 사회가 약자를 도와주고 위로해 주기보다 오히려 교묘하게 이용이나 하는 사람도 만다. 살아 남으려면 스스로 강해지고 독해져야 한다. 가진자 힘있고 돈만은 사람이 지배하는 나라다.
@greengreem8776
@greengreem8776 Год назад
어느덧 정신과를 다닌지 5년이 다되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정신과를 다닐 줄 상상도 못했지만 막상 병원을 가보니 내과처럼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드나드는 것을 보고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교수님의 강연을 들으며 공감하는 것도 많고 감동을 느끼는 것도 많았습니다. 아직도 한국에서는 정신과를 찾는 것이 엄청난 사건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우리가 몸이 아플때 병원을 다니듯 정신과도 마음이 계속 불편할 때 너무 큰 고민없이 병원의 문턱을 넘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언젠간 약을 끊을 수 있길 바라며 꾸준히 약을 먹으며 도움을 받는 중입니다. 다들 많은 분들이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 이라고 하신 교수님 말처럼 본인의 마음을 진실하게 들여다보는 시간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user-di5jc2dg5q
@user-di5jc2dg5q Год назад
저는 20대에 정신과약을 3년 정도 복용하고 그 후로 잘 지내고 있는 50대 입니다. 저의 20대 그러니까 30년 전에는 정신과 문턱이 더 높았겠지요. 그러나 의사선생님의 지도를 잘 받고 치료하다 보면 정말 나중에 건강하게 30년전 일을 나눌수 있습니다. 화이팅 보내요♡
@user-ut3be5co5y
@user-ut3be5co5y Год назад
마음의 병은 사랑의 결핍에서 시작됩니다 사랑이 충만되면 쉽게 낫습니다
@proffermichael2930
@proffermichael2930 Год назад
한국은 정신과에 대한 인식을 더 개선시켜야하는 국가죠
@MS-xf3ni
@MS-xf3ni Год назад
살면서 정신적인 고통은 누구나 한두세번은 오는것같습니다. 욕심이 아니라면 이겨낼수 있습니다.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Год назад
외국인들이 느끼기에 한국인들은 생각의 폭이 좁다고 말 합니다. !!!!!!!!!! 외국인들이 한국인들과 대화할때 짜증나는게 꼭 똑같이 "왜 한국에 살아?" "몇살이야? " " 너의 부모님이 걱정 안하니?" 이런 질문을 한국인 누구나 똑같이 해서 짜증 난답니다. !!!!!!! 외국인들은 자식의 의사를 존중해 주고 자식의 뜻에 따라 자주적으로 살고 그런게 당연한데 한국인들은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고 그래서 어려워지면 가족 살해가 매우매우 흔한 한국!!!!!!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IVO-ds7hy
@IVO-ds7hy Год назад
사회가 나약함을 드러내면 물어뜯어버리는 경쟁사회여서 쉽게 나약함을 드러내면 안돼요 ㅠ 사기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붙어요
@user-rv5im7px3z
@user-rv5im7px3z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어느날 일이 끝난후 갑자기 식은땀이 나면서 순간 2키로가 빠지기도하면서 불안하고 우울하기도 했습니다 심리를 공부하신 목사님의 권유로 상담치료와 약을 병행하면서 많은 호전 반응과함께 치료되었습니다 중요한것은 내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것을 아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신앙으로만 해결하려 했었는데 신앙과 정신과치료를 함께하면 바른신앙도 자리잡습니다 귀한강의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user-kn7oy2of2u
@user-kn7oy2of2u 2 года назад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알릴필요가 있음을 그리고 너무 완벽할려고 애쓰지 말기를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user-qi3xx3eo9r
@user-qi3xx3eo9r 2 года назад
자기의 취약함을 노출할 수 있는 개인, 가정, 사회가 건강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적가면 뒤에 숨겨진 취약성을 믿을만한 사람과 안전한 상황에서 용기내어 드러내라는 메시지 마음에 담고 갑니다^^ 좋은 강연 감사해요☆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Год назад
외국인들이 느끼기에 한국인들은 생각의 폭이 좁다고 말 합니다. !!!!!!!!!! 외국인들이 한국인들과 대화할때 짜증나는게 꼭 똑같이 "왜 한국에 살아?" "몇살이야? " " 너의 부모님이 걱정 안하니?" 이런 질문을 한국인 누구나 똑같이 해서 짜증 난답니다. !!!!!!! 외국인들은 자식의 의사를 존중해 주고 자식의 뜻에 따라 자주적으로 살고 그런게 당연한데 한국인들은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고 그래서 어려워지면 가족 살해가 매우매우 흔한 한국!!!!!!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dreamligion
@dreamligion 2 года назад
최근에 부정적인 일이 있어서 우울과 번아웃이 찾아왔는데 극복하긴 했습니다ㅎㅎ 이 영상을 보고 돌아보게 된 것이 심리학을 공부하고도 정신과에 가지 못한 제가 아직 나의 약한 부분을 인정하지 못한 것 같네요ㅎㅎ 나의 부족한 부분, 취약한 부분을 인정하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ㅎㅎ
@sebasimyanmar2188
@sebasimyanmar2188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꿈마루 황상하 님의 극복도 대단하십니다!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Год назад
외국인들이 느끼기에 한국인들은 생각의 폭이 좁다고 말 합니다. !!!!!!!!!! 외국인들이 한국인들과 대화할때 짜증나는게 꼭 똑같이 "왜 한국에 살아?" "몇살이야? " " 너의 부모님이 걱정 안하니?" 이런 질문을 한국인 누구나 똑같이 해서 짜증 난답니다. !!!!!!! 외국인들은 자식의 의사를 존중해 주고 자식의 뜻에 따라 자주적으로 살고 그런게 당연한데 한국인들은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고 그래서 어려워지면 가족 살해가 매우매우 흔한 한국!!!!!!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dreamligion
@dreamligion Год назад
@@user-ic1dj5tf7r 혹시 누구의 이야기를 쓰시는 것일까요?ㅎㅎ
@user-hc5dq7ch3i
@user-hc5dq7ch3i 2 года назад
나종호 의사선생님말씀 공감합니다 힘든감정 공유하는것을 이해하는 트라우마 생기면 무조건 드러내는방법이 적절하다는 말씀이지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dc1bc8mb7e
@user-dc1bc8mb7e 2 года назад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용기가 치료의 시작임을 갈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zl7wm6yb8b
@user-zl7wm6yb8b Год назад
교수님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주변에 보면 몸이 아픈 사람보다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들이 힘들다고 고백하는 경우도 있지만, 말은 안해도 표정 이나 분위기로 느낄 수 있을때도 있죠. 전자보단 후자가 더 위험한데 그들은 안그런척 더 밝게 행동하느라 속은 더 곪아있다는 겁니다. 한국은 부정적인 편견과 선입견 때문에 아직도 정신과를 찾아가는 게 큰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을 찾듯이 마음이 아플때도 이웃집 찾아가듯 편안하게 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병원에서 선생님처럼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 아픈 마음을 잘 치유하고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모든 개인이 건강하고 이 사회가 건강해져서 우리들의 소중한 미래인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lee_meoo
@lee_meoo Год назад
교수님 트위터를 보다가 오랜만에 세바시를 보게 되었네요. 위로받는 느낌입니다. 비록 일방통행이지만요. 다시 우울에 잠식되어가는 와중 값진 16분이었습니다.
@jioneandonly
@jioneandonly Год назад
힘든 감정과 생각을 인정하고 남들에게 공유한다는 것 그 자체가 대단한 일이라는 걸 알게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저도 불안장애를 겪고 있는데 강연 내용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 감정들을 겪고 난 후에 나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인들의 감정도 살펴보고 싶고 대화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힘.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f8tz4jx7p
@user-gf8tz4jx7p Год назад
용기를 내주셔 고맙습니다. 말씀 주시는 건강한 의사선생님 강연 공감100배 하며 잘 들었습니다. 좋은 강연 덕분에 트라우마, 지독한 우울증을 떠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Parksoncha
@Parksoncha Год назад
그러고보면 아프고 힘든 점을 누군가와 공유하고 공감받고 해소했을 때 그만큼 도움이 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때로는 남들에게 말 못할 때도 있지만 최대한 소통을 통해 아픔이라는 늪에서 벗어나보려고 하네요. 굉장히 공감되는 내용의 강연입니다.
@justdoit1259
@justdoit1259 Год назад
강의 잘 들었습니다~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거,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씀~너무 큰 위로가 되고 살아갈 용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고맙습니다~^^
@user-xn3ov9ub5j
@user-xn3ov9ub5j Год назад
명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남들앞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하고, 약한 모습은 항상 감춰왔었는데, 업무하면서 힘들면 힘들다고 꺼내야겠습니다. 꽁꽁 품고만 있는것이 아닌 친구,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애기를 해야겠습니다. 안 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우울증 증상이 더 왔었는데, 이번 겨울에도 도저히 버틸 수 없는 멘탈이라면, 그동안 그토록 꺼림직했던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겠습니다. 스스로 너무 다 안고 가려다 보니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아프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명 셀럽들인 마이클 펠프스, 더 락의 명언들이 인상 깊네요. 요즘같이 힘든 시대때에 공감이 가는 이야기였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명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e4ub6sq2r
@user-re4ub6sq2r Год назад
제가 이틀 전에 누나와 집안 일로 다투다가 갑자기 다리가 풀리며 어지러움을 경험 했어요. ㅠ 그때 제가 잘못 될까봐 너무 두려웠는데 영상 보고 많이 안정 되었어요. 시골 정신과 의사 분들은 불친절 한 곳이 많은데 많은 위로 되었어요. 감사해요.
@user-cj5sn9sv3j
@user-cj5sn9sv3j Год наза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강의네요.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haeyoungkim5093
@haeyoungkim5093 2 года назад
나종호교수님 응원합니다^^
@user-se1yd9ud3v
@user-se1yd9ud3v 2 года назад
용기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약한 모습을 드러내면 이렇게 말해야 하는것이었네요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user-bz5ci7nz5m
@user-bz5ci7nz5m Год назад
완벽하지않아도 괜찮다는것 괜찮지 않아도 된다는것. 이 말씀이 강의를 듣고나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스스로와 주위사람들에게 얘기해주고 싶네요. 강의잘들었습니다^^.
@eeewon3400
@eeewon340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린 어쩜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강하고 멋진 모습만이 우리가 되어야하는 상처럼 강요된 사회속에서 살고 있을지 모르겠어요. 우리의 원래의 모습. 나약하기도하고 불안하기도한 모습도 껴안고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너무나도 만들어진 모습들을 위해서 진정한 모습들을 가리고 산다고나 할까...
@gag951
@gag951 Год назад
정신과의 문턱은 한국에서는 여전히 높게 느껴집니다 병원 방문하신 분들에게. 용기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신다는 말씀 큰 울림이 있네요!!
@ssoyoungmin
@ssoyoungmin 2 года назад
취약할 능력!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kimchibbq5242
@kimchibbq5242 Год назад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본인의 약점을 드러내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로 인해 더 강해지는 용기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user-nr9zo7pe3b
@user-nr9zo7pe3b Год назад
진솔한 강연 고맙습니다
@user-qv1wj1cz2n
@user-qv1wj1cz2n 2 года назад
왜인지 강의 들으며 눈물이 훌쩍 훌쩍 나네요~ 선생님의 진정성 어린 강연에 깊이 공감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의 취약성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꺼내어 놓는 용기 가져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sebasi15
@sebasi15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Год назад
외국인들이 느끼기에 한국인들은 생각의 폭이 좁다고 말 합니다. !!!!!!!!!! 외국인들이 한국인들과 대화할때 짜증나는게 꼭 똑같이 "왜 한국에 살아?" "몇살이야? " " 너의 부모님이 걱정 안하니?" 이런 질문을 한국인 누구나 똑같이 해서 짜증 난답니다. !!!!!!! 외국인들은 자식의 의사를 존중해 주고 자식의 뜻에 따라 자주적으로 살고 그런게 당연한데 한국인들은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고 그래서 어려워지면 가족 살해가 매우매우 흔한 한국!!!!!!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user-vu5zn2yq3g
@user-vu5zn2yq3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저는 코로나로인해 불안장애를 겪었고 그걸 인정하고 상담치료 과정에 저의 과거의 어두웠던 상처가 기억나고 그런시간을 지나고 이제는 치료 종료가 되었어요. 그런데 저의 불안장애로 많은 상처로부터 자유로와졌어요.그래서 치료가 얼마나 유익했는지 주변에 말을 했는데 낙인이 찍혀있더군요...병을 몇년알았지?기도하는사람이 왜그러냐?..등등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말이 기분좋지는 않지만 가장힘들때 도움요청하고 치료받을 용기가 있었던거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왔는데 영상보니 난 잘하고있구나 힘이됩니다~ 제주위에 저와 같은 경험을 하는분들에게 나눌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mskim102201
@mskim102201 2 года назад
책은 이미 읽었고 저자님 강의 떳길래 들어왔어요 요새 같은 복잡한 세상에 사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주셨네요 정신과의로서 선한 영향력 많이 많이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uhi9480
@uhi948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
@juwonbegins___
@juwonbegins__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제 우울증과 조울증, ADHD와 자살사고의 경험들을 유튜브와 글을 통해 조금씩 나누기 시작했어요,, 공개할 때 마다 오락가락 고민이 되긴 해요,,, 이건 내 약점이고 사회생활하는데 분명히 마이너스가 될 텐데 이게 맞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그냥 어딘가에 나같은 사람이 혼자 있을 것 같아서예요,,, 혼자 고립되어 끙끙 앓는 사람 한 명이라도 더 만나고 싶어서,,, 선생님의 말씀 들으니 더 큰 용기가 생기네요! 더욱 용기 낼게요! 언젠간 정신질환이 약점이 되지 않는 날이 오길,,,
@user-zf3oo9gq6y
@user-zf3oo9gq6y 2 года назад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과 불안증을 경험하고, 늦은 나이에 ADHD를 발견하게 된 환자입니다. 조금 독특하고 이상하지만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약을 먹으면서 뭔가 제가 더 그런 사람 같이 느껴질 때도 있어요. 저의 상태를 고백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고요. 마이클 펠프스와 드웨인 존슨의 이야기가 인상적이네요. 다른 사람에게 저의 이야기를 털어놓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더 드러내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씀에 참 감사하네요. 뚜렷한 경력 없이 나이만 먹었는데, 결국 이전 회사도 퇴사 후,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무의미한 삶을 살아내고 있는 것 같아 제 가치와 존재에 대해 생각하며 답답해 하던 중이었습니다. 조금 어렵고 걱정도 되지만 안전한 공간에서 같이 이야기하고, 힘들 땐 힘들다고 말해야겠습니다. 울고 싶을 땐 울기도 할게요. 감사합니다!
@user-zf3oo9gq6y
@user-zf3oo9gq6y Год назад
@앙냥냥 우왓 응원 감사드려요ㅠㅠ 힘이 많이 됩니다 즐겁게 우리 길 찾아가요 ㅎㅎ 가도하겠습니다☺️🙏🙏🙇‍♀️🙇‍♀️
@user-pu9lw8iv8q
@user-pu9lw8iv8q 2 года назад
이러한 논의와 관심을 통해서 편하게 정신과를 드나들 수 있는 시대가 오면 좋겠네요 저도 정신과..하면 심각하게 생각했던거 같아요 꼭 필요한 강의였습니다
@user-nj9hf1jn6v
@user-nj9hf1jn6v Год назад
좋은말씀과강의를통해조언의필요한 말씀감사합니다 ~
@user-pz5io7rw3m
@user-pz5io7rw3m Год назад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dgd8544
@dgd8544 2 года назад
감정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행위는 인간이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해요.당신의 존재를 응원하고 존중합니다.
@sebasi15
@sebasi15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yuliakim3782
@yuliakim3782 Год назад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는 우울증이 있습니다. 저의 의견과 반대의 의견이 있으면 수렴하다가 어느 한계치에 다다르면 그 의견에 대해 반박보다는 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으로 판단하고 제가 부족하고 모자란다고 얘기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주위에서 왜 그러냐?고 하면서 더 반박을 하고 왜 자꾸 부정적으로 생각하냐?고 합니다. 저의 우울감이 어떨땐 저를 잠식시키려는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저의 감정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 우울감 극복이 힘드네요. 일상생활은 하면서도 어느순간 우울감이 파도처럼 밀려올때가 있어요.. 거센 파도처럼요. 그럴땐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죽을지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우울증을 얘기하고 드러내보인다는 것.... 한국에는 아직 정신과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습니다. 정신병=미쳤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니 겉으로 드러내서 얘기를 한다는게 힘든 상황입니다.
@youlkim552
@youlkim552 Год назад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jinminnie78
@jinminnie78 Год назад
큰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unjungchoi9657
@eunjungchoi9657 Год назад
좋은 강연 감사해요!
@Hoyapiano
@Hoyapiano Год назад
담백하고 진정성있는 강연 잘들었습니다.
@meeokshim2460
@meeokshim2460 2 года назад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 정말 와닿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jx1jn9vx6m
@user-jx1jn9vx6m Год назад
용기를 내야 겠군요ㆍ 제생각엔 신부님께 고백성사도 많은 도움이 되던군요
@user-bn8kg6pz5d
@user-bn8kg6pz5d Год назад
나 자심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더 강하게 보이려고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부정적인 생각 행동을 하고 있더라고요 나 자신이 강해져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 만들어낸 결과겠죠 좋은 강연 내용으로 자극 받아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momo-gk3jz
@momo-gk3jz 2 года назад
출판하시기 전부터 브런치에서 만나뵈었는데 브런치가 아닌곳에서 뵈니 더 반갑네요~ 출판하신 책 꼭 구매해야겠어요!
@user-lc7vr3bf4b
@user-lc7vr3bf4b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멋집니다. 책 읽어보고 싶어요.
@estherhafoundation3073
@estherhafoundation3073 2 года назад
뉴욕의 정신건강 비영리기관인 저희단체에서도 정신건강세미나 등을 통해서 나종호닥터로 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본인의 직업을 통한 따뜻한 봉사를 실제로 실천하시는 나종호닥터의 세상을 향한 호소가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견으로 조기 치료를 미루고있는 많은 분들께 "괜찮아요" 라고 조용히 다독이는듯한 강의였어요. 아울러 잘하는것에 대한 자랑경쟁이 아니라 잘 안되는것, 잘 못한것, 내 자신이 가진 취약한 것에 대한 것을 꺼리낌없이 내어놓을수 있는 사회, 그래서 타인이 잘되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있는 그런 문화가 자리 잡게되는데 큰 메세지를 전해주신것으로 생각됩니다.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sebasi15
@sebasi15 2 года назад
응원 감사합니다~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Год назад
외국인들이 느끼기에 한국인들은 생각의 폭이 좁다고 말 합니다. !!!!!!!!!! 외국인들이 한국인들과 대화할때 짜증나는게 꼭 똑같이 "왜 한국에 살아?" "몇살이야? " " 너의 부모님이 걱정 안하니?" 이런 질문을 한국인 누구나 똑같이 해서 짜증 난답니다. !!!!!!! 외국인들은 자식의 의사를 존중해 주고 자식의 뜻에 따라 자주적으로 살고 그런게 당연한데 한국인들은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고 그래서 어려워지면 가족 살해가 매우매우 흔한 한국!!!!!!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user-ke9gp8mw8p
@user-ke9gp8mw8p Год назад
척.. 괜찮은척. 아닌척.강한척 완벽하게 꾸미려는 가짜로 사느니 여러가지 내모습중에 취약한부분도 내모습이니까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당당해지겠죠 숨기지말고 드러내면 약점이 강점으로 변하는것을 느끼실겁니다 진정한 자기사랑부터 시작해요❤️
@user-wr4wn4vs7f
@user-wr4wn4vs7f Год назад
나를 가식적으로 꾸미려 하지 말고 그대로 살려구요. 비교불가능한 내 존재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user-dv9un3zc8s
@user-dv9un3zc8s 2 года назад
트라우마, 힘들었던 감정들을 꺼내놓고 자주 접하여 한 번 두번 반복하다보면 괜찮아질 수 있다는 게 희망적인 메세지네요. 꽁꽁 놓은 짐들을 좀 풀어놓으면 마음이 조금 편안해질 수 있을까하는 기대를 해보며 도서 꼭 읽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sebasi15
@sebasi15 2 года назад
응원하겠습니다!
@olivehopang
@olivehopang 2 года назад
나의 취약함과 우울함을 드러내는데에는 참 큰 용기가 필요한것 같아요. 좋은 강의 듣고 다시 한번 더 나에 대해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책을 꼭 읽어 보고 싶어지네요.
@user-yc1il4hn2i
@user-yc1il4hn2i Год назад
저도 10년전 우울증으로 더이상 살고 싶지 않았던 적이 있었읍니다. 쇼윈도 부부로 남들에게는 잉꼬 부부라는 말을 듣고 살았던 적도 있었읍니다. 이렇게 살던중 이제 나에게도 남들에게도 나는 행복하지 않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싶었읍니다. 남편에게도 솔직하게 당신의 이러한 행동은 나를 많이 슬프게 했다고 아니라고 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기 시작했읍니다. 아니라고 말하는 나를 향해 남편은 폭언과 폭력을 쓰기도했읍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저는그동안 참고 숨겼던 저의 감정들을 당당하게 나는 그동안 이러 이러한 마음이었다고 말을 하기 시작했더니 잃어 버렸던 나를 다시 찾은 기분이 들었읍니다. 참기만 하고 잉꼬부부라는 소리를 들을때는 마음이 행복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남들에게 싸운다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 이상하게 저의 마음은 시원하고 행복해졌읍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 할때 마음도 더 건강해진다는 것을 저는 경험하게 되었읍니다. 슬프면 나는 지금 슬프다고~ 기쁘다고~ 화가 난다고~ 아프다고~ 자기 감정을 숨기지 말고 자신에게라도 솔직하게 이야기 할 수 있을때 아픈 마음이 치료 되어지는 것을 경험했읍니다. 저는 저 자신에게 이야기를 자주합니다. 너 힘들지~ 기쁘지~ 화가 나지~ 아프지~라고요. 내가 너를 위로해줄게 괜잖아~ 슬프면 슬퍼하고 기쁘면 기뻐하고 화가 나면 나도 화가 난다고 아프면 아프다고 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 보세요. 남들이 평가해 주는 잉꼬부부라는 소리를 듣고 살때는 행복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싸우는 부부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는데 저의 감정은 즐거운 사람이 되었읍니다. 제가 당당히 내 감정을 솔직히 이야기를 했더니 나에게 함부로 했던 주변 사람들이 나를 어려워하고 조심하는 행동을 하는 것을 보았읍니다. 저는 내가 약하면 당한다는 것을 알았읍니다. 저는 이제 알고 당해줄 수는 있어도 모르고 당하지는 않는 사람이 되었읍니다. 알고 당해 주고 나서 내가 다 알고 당해 준거야~라고 당당히 말을 하고 살고 있읍니다. 이런 저를 무서워하더라고요~ㅋㅋ
@littleforest1004
@littleforest1004 Год назад
나교수님 감사합니다.
@user-zq5kj9og4c
@user-zq5kj9og4c Год назад
용기내고 말하면.부당스러워해요 다 자기.살기 바쁘고 남.일에 관심이 없어요
@user-iu2vv1be5x
@user-iu2vv1be5x Год назад
사람들은 자신의 취약한 부분 즉, 약점을 항상 숨기려 한다. 잘난 모습만 보이고 싶은 사람의 심리상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약점을 이렇게 인정하고 드러내면서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멋있게 살고 있는지 보고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dnftmdal
@dnftmdal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책도 꼭 읽어 보고 싶어요~
@hyunwooamap
@hyunwooamap Год назад
'나'의 고통을 드러내는 일은 이 사회와 세상의 고통을 드러내는 일이기도 하다... 저는 베트남의 여러 전쟁 피해자들의 피해 증언을 보면서, 그분들이 자신의 트라우마에 맞서 용기를 내도 '그날'의 기억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며 그런 생각을 생각했습니다. '나'에게 갇혀 있던 고통들이 용기를 내어 세상밖으로 나와 '이야기의 바다'에서 서로 만나면, 무언가 달라질 수가 있다고 믿어요.
@user-lg4xb1mk6x
@user-lg4xb1mk6x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나 종호 교수님! 교수님의 (다른 의미의) 용기있는 강연에 제가 더 감사합니다. 그나마 유일하게 믿는 사람이라 생각한 제 자신에게도 결국 제 트라우마, 비밀, 약점 등을 숨겼던 것 같아요. 음. 제 자신에게까지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요. 근데 교수님 덕분에 그 점을 이제라도 인정하고 용기내보고 싶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만 댓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늘도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mj2gz8zh9e
@user-mj2gz8zh9e Год назад
1. 정신과 진료 경험을 가진 사람의 경우 민간 보험 가입을 거절당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에 대한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정신과에서 얘기하는 중증질환과 경증질환의 기준이 무엇인지도 알고싶습니다
@Shadow-fl6kz
@Shadow-fl6k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병원다니면서 약먹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많은 분든 용기내서 저처럼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모두고생하셨습니다
@user-ql9nq1ii6m
@user-ql9nq1ii6m 2 года назад
진료비용도 만만치않던데... 비용생각하면 또 다른 우울이..
@user-vg8tj7fe4f
@user-vg8tj7fe4f Год назад
우울감 약점을 들어내었더니 우리가족은 그것을 무기로 삼아 이용해먹는다 나는 그들로부터 보이지않는곳에서 있는것이 오히려 더편하다
@user-of4zv6rf9l
@user-of4zv6rf9l Год назад
취약성을 드러내는 힘...어느정도 생긴거같아요. 근데 약에대한 선입견과 두려움이안없어지네요...
@greenrhee1965
@greenrhee1965 2 года назад
강의를 들으며 지금 힘든 시간을 잘 견디며 지내고 있는 지인이 생각이 납니다. 힘듬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삶에 대한 이해와 감사가 깊어 지네요. 유튜브를 통해 책을 통해 어떻게 도움이 될까하여 인생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 책도 도움이 될것 같네요. 좋은 강연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sebasi15
@sebasi15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soulmate1378
@soulmate1378 Год назад
용기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나종호 교수님의 강의 잘 듣고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
@tujkp9455
@tujkp9455 3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스님🙏🙏🙏
@Skj11951
@Skj11951 Год назад
우울하고 일도 그만두고싶다고해도 아무도 제얘기를 들어주지않아요
@user-xo4nj6tn3w
@user-xo4nj6tn3w Год назад
가족중 우울하다 말하는 분이 있는데 처음 한두번은 안쓰럽고 그러다 이제 지쳐요 불안도와 집착이 커져가니 이제 돌봐주기 힘드네요
@user-cp2km3de7q
@user-cp2km3de7q 3 месяца назад
내가 힘들면 힘든걸 아니깐 소중한 내사람들을 같이 힘들게 하기 싫어서 함구하고 그냥 웃다가 동굴와서 펑펑울지요.
@user-um6dl5lb8n
@user-um6dl5lb8n Год назад
내의지력으로 않되는 뇌의문제임다 정신과의사쌤이 꼭나을수 있다고 말씀 해주셔서 구원자같았음다
@user-uj9mk1zh5n
@user-uj9mk1zh5n Год назад
.. 저는 4년째 공황장애로 약을 먹고 있어요.. 근데요 나아지기 보단 점점 일상이 더 엉망이 되어가고 가끔은 다 포기하고 눈뜨고 싶지 않은 날도 있어요.. 노력하고 있어요.. 하루하루 그냥 살아내려고 해요.
@kellySunflower23
@kellySunflower23 Год назад
저도 전문의 상담받아요 내 속을 털어내야 가벼워지네요.
@user-jr8tj5le9v
@user-jr8tj5le9v Год назад
우울증은 누구나 올수 있어요
@E7vkps59hl
@E7vkps59hl Год назад
우울하다고 말했을때 제 주변은 제탓하면 나약하고 무기력 무능력한 만만하고 약한사람 취급했습니다 우울한사람은 충분히 알수있습니다 우울하고힘든걸 표현할 필요가있을까요? 자기보다 힘들고 약한 사람을 봤을때 도와주거나 이해하는 인간으로서당연한 마음이 아니라 그저 밑으로 말과 행동으로 괴롭히고 함부로말하는 인간들이 나쁘고 잘못됐다 그사람들의 태도와 인식을 바꿔야한다가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chae986
@chae98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조무사 일을 하다가 간호사를 해야겠다 마음먹고 학교를 가야겠다 했을 때 부모님의 반대로 몇년 방황했고 결국 진학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일하면서 공황장애가 심해졌는데 치료받지 않았고 다 참았어요. 학교다니면서 저한테 많은 일들이 생기고 신경이 예민해지고, 주변 사람들과 계속 갈등이 생기고.. 제가 우울증이 심해졌다는 걸 알게됐을 때 정신과에 처음 방문 했는데 선생님께서 뭐때문에 왔냐는데 저는 그냥 약만 타고 싶은데 자꾸 뭐 때문에 왔냐는 말이 너무 억압적으로 느껴져서 계속 말을 빙빙 돌리다가 죽고싶어서 왔다 꺼낸 후로 천천히 말을 꺼내기 시작했더니 선생님께서 정말 자세히 들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잘왔다고, 이렇게 병원에 온 것만으로도 너무 고맙다고 좋아지고 싶어서 온 거 아니냐고 우리 같이 노력해보자고 그 말에 더 펑펑 울었던 거 같아요. 또 제가 원래 처럼 사고가 가능해지니까 너무 행복하고.. 사람 기분 상태가 원래 이렇게 평온한거구나 느꼈던 곳 같아요. 약을 중단 후에 공황이 많이 심해지고 지금은 일상생활조차 불가능한데 아닌척 괜찮은 척 하지만 예민해서 사람들과 많이 부딪히고 있어요. 그래서 너무 힘들고 부정적인 생각들만 끝도 없이 들고요. 우울증 처음 치료 받을 때도 교수님 영상 새벽에 보고 울고 병원 방문 했었는데 스레드 통해 교수님 글들 보다 다시 한 번 보고 용기내어 다시 진료 받으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hn7mj2xt2t
@user-hn7mj2xt2t 2 месяца назад
용기내어 말했을때 상대방의 거부감이 너무 상처가 되어 또다시 내자신을 탓하게되고 너무 힘드네요
@_bunny_220
@_bunny_220 2 года назад
일오일오 스페셜입니다 ~!
@jini2698
@jini2698 Год назад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를 더 알고 싶어지기를 바래봅니다.
@herren-house
@herren-house Год назад
우울하다고 고백하면 절대 안된다는걸 깨달았어요......약먹는다는것도요....사회는 그런곳이 아니에요.
@user-nz1fk3np4q
@user-nz1fk3np4q Год назад
약한모습을 보이면 더물어뜯는세상...
@user-ke4kp7bp3b
@user-ke4kp7bp3b Год назад
나종호 선생님께 상담이나 진료 받고싶어요ㅜㅜ
@jennifershyn7541
@jennifershyn7541 Год назад
👏🏻
@moonjihye1
@moonjihye1 Год назад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용기내 고백했고, 그래서 많은 배려와 도움을 받아서 자츰 좋아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잃어버린 저를 찾고자 부단히 노력중이고요. 그런데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이 안부로 너 요즘도 힘드니? 부터 과거 힘들었던 일을 떠올리게 하는 발언을 하게되면 그 힘들었던 그때로 다시 돌아가는 것같아요. 하루하루 제 정체성을 찾으려고 애쓰고 있는 데 저는 그냥 우울증 걸린 애로 남아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힘들어요. 인정하고 직면했고 치유중이지만 한편으로 왜 굳이 그걸 말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면서 별거 아닌말에 감정이 요동쳐요. 그런모습이 제자신에게 아직 내가 괜찮지 않다는 사실만 느끼게 해주는 것같습니다. 물론 주변사람들이 걱정되서 물어보는 거겠지만 그 표정, 눈빛 그런 발언이 한데섞이니 불편할때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user-rk6nm2co9f
@user-rk6nm2co9f Год назад
본인의 우울증을 알고 있는 사람을 만나면 미리 내가 먼저 우울증에 대한 얘기를 꺼내는건 어떨까요? 깨끗히 나아서 이젠 잘 지내고 있다고요
@mystraut07
@mystraut07 Год назад
14:29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
@pp-1954
@pp-1954 25 дней назад
전 20년동안 우울. 불안장애로 투병중인데 그래서 10대 20대 청춘을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못즐겼는데 그래도 삶은 살만할까요? 어제 대학원 생으로서 대학교 축제를 관람하게 되었는데 또래들끼리? 옷 차려입고 놀러다니고 썸타고 하는 것이 정말 재밌겠고 부럽더라구요.
@ogyjm
@ogyjm Год назад
제곧내.
@doinggood89
@doinggood89 Год назад
철학 사상가의 명언 사상도 뿌리깊은 문제다 공자인지 노자인지 서양학자도 마찬가지임 개인의비밀을 발설하지마라 너의약점이될것이다 깊숙이 감추고 꽁꽁싸매라 몰감추라고 그런말이 너무 많아서 어린시절부터 가스라이팅 된 우리는 성인이 되어서도 당당하지 못하고 눈치보고 전전긍긍하면 정상 탁 터노으면 이상한놈
@user-fi1ki6on8p
@user-fi1ki6on8p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도 요즘 번아웃 상태인데요, 교수님 말씀대로 나의 내면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힘들다고 말 할수 있는 용기를 내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sebasi15
@sebasi15 2 года назад
강연이 도움 되어 다행입니다^^
@user-bg6be8in6v
@user-bg6be8in6v Год назад
펠퍼스는 돈이 많아 상담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는지 모르지만 돈 없는 보통 사람이 정신과 가면 5분도 대화 못하고 마음 속 아픈 진심은 한마디도 얘기 못 하고 약 처방만 받고 나온다 정신과서 상담받을 수 있다고 착각마라 처방전만 받고 나온다
@Outsider_Loner
@Outsider_Loner Год назад
병원마다도 다르고 상담을 전문적으로 받고 싶다면 심리상담을 추천드려요
@iolalife8707
@iolalife8707 Год назад
저게 미국이라 가능하지 우리나라에서 이야기하면 약점으로 작용한다
@user-uv9vw3fw9d
@user-uv9vw3fw9d Год назад
여기 오신 모든 분들 용기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z7ub8ih1t
@user-bz7ub8ih1t Год назад
한국에 좋은 정신과의사 선생님 좀 소개 받을수 있을까요?
@user-mj2gz8zh9e
@user-mj2gz8zh9e Год назад
2. 최근 시아버님께서 돌아가셔서 어머님이 많이 힘들어하시고 외로워하시는데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시어머님과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지역에 살아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user-ls1lh1sd5f
@user-ls1lh1sd5f Год назад
좋은 며느님이시네요.
@user-wr4wn4vs7f
@user-wr4wn4vs7f Год назад
진짜 훌륭한 며느리이십니다.
@user-on5iv9pl2f
@user-on5iv9pl2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떠한 분야에서 목적을 이룬 사람들은 정신과적 질환을 털어 놓아도 이슈가 되지 않지만 일반 서민들은 털어 놓으면 약점이 되더군요 아직은 한국 사회가 오픈하기 괜찮은 사회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한국 정신과 의사 선생님들도 대부분이 약물치료에 중점을 두지 상담에는 인색합니다.
@ccycca5380
@ccycca5380 Год назад
고백 해도 한귀로 듣고 흘리고 제대로 들어줄수 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면? 오직 이론공부해서 돈받고 듣고 상담해 주는 의사 뿐이라는것도 참.. 그중엔 어느정도는 연기로 환자를 대할것이고.. 그중 몇은 연기가 안되서 무뚝뚝하게 비즈니스적 이론적으로 대할것이고.
@user-oz1rm6xo6l
@user-oz1rm6xo6l Год назад
하아..난 부모에게 우울하다고 병원 좀 가면 안될까 하다가 오히려 혼남 이제는 만성우울증 됨 문득문득 죽음에 대해서 생각함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Год назад
외국인들이 느끼기에 한국인들은 생각의 폭이 좁다고 말 합니다. !!!!!!!!!! 외국인들이 한국인들과 대화할때 짜증나는게 꼭 똑같이 "왜 한국에 살아?" "몇살이야? " " 너의 부모님이 걱정 안하니?" 이런 질문을 한국인 누구나 똑같이 해서 짜증 난답니다. !!!!!!! 외국인들은 자식의 의사를 존중해 주고 자식의 뜻에 따라 자주적으로 살고 그런게 당연한데 한국인들은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고 그래서 어려워지면 가족 살해가 매우매우 흔한 한국!!!!!!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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