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말한다 외로워서가 아니라 술땜에 죽었다고..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것만 믿는다 허구헌날 술에 쩌들어 있으니 죽었다고.. 사람들은 입으로 고인을 농락한다 인생을 어찌 살았길래 아무도 모르냐고.. 그러지맙시다 고인분이라고 마지막 생을 저렇게 마감 하고 싶진 않았을것이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초고령사회로 이제 사회문제입니다. 청년부터 노년까지 고독사의 위험은 1인가구에게는 다 있습니다. 지원이 잘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자녀도 중요하지만 내 노년도 중요합니다. 자녀에게 내 미래까지 투자하지마세요. 자녀는 내 미래가 아닙니다. 부양은 의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건강을 챙기시고 노년을 준비하세요.
지나가는 사람... 1970년대 자가용 있는 집은 최상류층입니다. 일반 국민들은 마이카 꿈도 못꾸던 시절이었지요? 우리가 마이카를 타게 될 중이야 ... 천지개벽같은 수준이었지요? '비참한 한국'에서 겨우 벗어나는 수준이었어요? 친구가 짜장이라도 사준다 하면 야 너는 평생친구다 할 정도였으니까요? 서민들도 커피를 마시기 시작한 세대들이죠?
사람 대우를 받는 사람들도 정상적인 사람 대우를 하고 받고 사는지도 생각 해 볼 문제 지금 사람들은 서로를 사람으로 보는게 아니라 마치 컴퓨터나 기계 같은 물질 취급 하는것이다 자기가 힘든 일이나 무거운 물건을 옮길 때나 힘센 사람에게 도움의 손이나 내 밀고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잘 아는 사람 부르고 하는게 인간이다
이제부터는 누구에게도 혼자가 되는 연습과 정리를 하면서 살아야 한다 정부에서도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어야 한다 거미줄 같은 연락망이라던가 市에서 마을에서 하나하나 정리를 하면 수월하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크게 생각하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어린아이가 걸음마를 배우는 것처럼 우리들도 배우면서 생활하는 자세를 갖자 인생은 혼자서 와서 혼자서 가는 것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자 몸에 나쁜 담배나 술은 끊어야 한다 밥을 챙겨먹고 ...운동도 하고 좋은 습관을 만들어 갖자
안락사가 무슨 문제를 해결하나? 죽고나면 누가 장례를 치루지? 혼자인 것은 똑같은데? 지금 문제는 혼자가 되어서 아무도 모르게 죽는 것이 문제인데 안락사하면 무엇이달라지죠? 왕래없던 가족이나 친구가 갑자기 찾아오나? 그리고 스위스도 안락사는 아무렇게나 허락되는 것이 아닌데. 죽을 수 밖에 없는 생명에 한해서 고통을 없에는 한도에서 허락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무슨 안락사를 심심하면 할수 있는것으로 아나 ㅉㅉ 문제 파악을 좀 한 후에 얘길 하길
친동생이 찾아오지않는거 처음엔 매정하다는 생각 들었는데 뭔가 목소리떨리고 무섭다고하는거 들으면 생전에 오빠가 어떻게 했길래...? 하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임.. 고독사 너무 무서운 문제지만 본인 스스로도 주변과의 관계가 끊기지 않도록 노력하는것도 필요하다고봐요. 지역사회 네트워크 어느정도는 유지해야해요 혼자살면... 진짜 어디 아무데도 의지할데가 없으면 성당 교회 절 이런데라도 다니면서 종교라도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