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리] 동해에 나타난 명태떼, 알고보니... / SBS 

수온 상승 문제도 있지만 어린 개체 싹 쓸어서 노가리라고 만들어서 팔고 지금은 오징어 어린 개체를 총알 오징어라고 파니 씨가 마르지

우리 해안에서도 보존에 힘써야 하지만 러시아와 협력해 러시아 해안에서 불법 싹쓰리 하는 중국어선 단속에 협력해야 함....

노가리를 잡으면 법으로 강력히 처벌해야 합니다. 큰 벌금액과 법정구속으로 강력히 처벌해야 노가리를 잡지 않죠.

일단은 노가리 포획금지하고나서 볼 일 ..

방류사업은 방류한 치어가 성어로 잡혔다는 것 자체가 성공이라고 봅니다.. 자연상태에선 치어가 성어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낮은 데다, 인공양식한 치어가 바다에 적응할 확률도 또 매우 낮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명태 한마리가 1년에 10-100만개까지 산란한다고 하니 20만마리 방류한 건 명태 한마리분 밖에 안됩니다... 경제성있게 방류성공하려면 최소 수십억마리 치어를 방류해야 할 걸로 보입니다..

사진속 명태 크기가 좀 작아보이는것도 있는데... 어부들이 싹쓸이해서 씨가 마른것이겠죠? 씀쓸하네요 중국이 지금 저러고 있는데....

예전에 마구잡이로 없어지고.수온변화도 미래를 보는 어민들이 늘어나야.바다가 살수있죠

양식은 성공했어도 햔류성어종 특성으로 냉수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문제가 걸림돌이군요 바다에서 가두리양식도 안되는건지.. 예전에 어느 생선인가 가두리 양식하면서 수심을 위아래로 조정해서 온도 환경을 조절한다고 본것 같은데

80년대초 부모님과 동네 어른들과 냉동 동태를 몇짝씩 사서 나누든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부산에 태어나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어린시절 부모님이 김장할대 명태를 김치에 넣어 삭혀서 맛나게 먹었든 기억이 나네ㅔ요..국민의 고기 고등어 명태.. 죽기전에 다시 맛나게 먹을수 있겠죠 ㅋㅋㅋ

참 이런거 보고있으면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내가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수고하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그렇게 했으니 시간이 걸릴수도요.. 생물따라 무리지어서.. 생활하는데. 우리부터 너무 많이 잡있다는..

박사님 나올때마다 계속 놀란다 ㅋㅋㅋㅋ

2014년 부터 했으니 앞으로 먼 훗날이라도 꼭 성공 하시길 응원합니다

간만에 좋은 기사👍자주 보고 싶네요!!!

바다 수온의 변화라기 보다는 명태의 미성어인 노가리를 무차별적으로 잡은 것이 가장 치명적인 원인이라고 본다 ... 제아무리 수온에 약간의 변화가 있더라도 자신이 살아온 환경이 그렇다면 어떤 생명체든 적응하기 마련이다 ... 약간 오른 수온에 적응하며 살아갈 미성어까지 그 수온에 적응할 새도 없이 노가리가 별미니 뭐니 하며 싸그리 잡아 씨를 말리니 남는 것은 성어인데 그 성어는 원래 수온에 이미 적응한 상태라 오른 수온에 민감할 수 밖에 없으며 그나마 남아 있던 성어까지 잡아 대니 결국 우리나라 연안에 명태가 남아 있지 않게 된 것이다 ... 매스컴에서도 이부분을 강조하여 어느 정도 크기가 될 때까지는 무슨 어종이든 금어를 해야지 그저 수온의 변화가 가장 큰 이유니 뭐니 떠들면 본질은 묻히지 마련이고 결과는 남획으로 이어져 도루묵이 되는 것이다 ... 치어를 방류한다 해도 노가리를 즐기는 습관이 없어지지 않는 한 마찬가지이다 ... 지금 거제 연안의 과거 없던 대구가 잘 잡히는 것도 치어방류를 열심히 해서인데 만약 대구도 새끼가 맛있다는 말이 있었다면 결코 지금의 대구 어획은 기대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

해수온도가 높아졌다면 그럼 대구는 왜 많이 잡히나. 그럼 대구도 잡히지 말아야지 대구 ,명태 같은 환경에서 사는대.

명태 잡아가면 현상금 준다는건 예전에 뉴스에서 본 거같은데.... 영상으로 보니 확 느껴지네요. .ㅠㅠ 이런 영상들 너무 좋아요. 공부하는 애들 불러서.ㅎㅎㅎ 거실에서 다시봤어요... 꼭 명태가 우리바다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22:56 교수님 카리스마 ㅋㅋ

사진작가가 진짜 대단하네..

자렇게 그물이 촘촘해서야... 작은 거 까지 씨를 말리니 큰 게 잡힐 리가 있나...

다소 요란해 보일수도 있으나 관심이 없거나 떨어지면 예산지원이 안됩니다. 또, 우리나라의 해상이든 육상이든 공상이든 자원에 대한 이해와 보존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개선, 보완해서 이러한 정책들을 다방면에서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욕심이화를 불렀죠 무분별한 포획 .. 업보겠지요ㅠ

앞으로 영원히 볼수가 없습니다. 양식이 아니면 절대 볼수가 없습니다. 어린개체들을 바다에다 방류했을시 아무리 말을 못하는 생물이라지만 자신들이 제대로 서식할수 있는 환경인지 금방 판단하고 대이동을 하게되는 생물이 물고기들 입니다. 그나마 제일 안전한 장소가 북한 해역외엔 절대 있을수 없습니다.

꼭 명태가 아니라도 저 노력 자체가 연구의 밑거름

노력하는 것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당장 눈앞에보이는 것만 생각하지 말고 미래를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면 어떨지요

고생 많으십니다. 화이팅

바닷물 한류 흐름이 한국까지 오질 않고 러시아 근처에만 있으니 ...한류어종인 명태는 당연히 사라질수밖에...방법 없음

어릴적 자주먹던 맑은 생태의 맛은 정말 최고입니다.살살 녹아요...어머니가 생선 싸다고 자주 해줬던 기억이 납니다

수산 관계분들에 지속적인 연구계발 할수있도록 예산지원이 따라야한다

와 명태가 회복되기 원합니다

명태가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들다는걸 이걸 보고 알았네요 ㅠㅠ 이런 정보를 알리기 위해 열심히 뛰어주신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 옳은 정보를 주기위해 노력하신게 잘 보여요(sbs 관계자님들 인센 팍팍 드려여할 것 같어요) 앞으로도 좋은 내용 부탁드립니다🙇‍♀️

어릴때 먹던 생태탕 무넣고 시원하게 끓이면 너무 맛있었는데

생태찌개 먹고싶다.어렸을 때 많이 먹었는데...

10년넘게..음 꾸준히 하다보면 꼭 명태아니어도 다른 부분에 좋은 데이터는 남을듯

기후탓만하지말고 어린개체까지 잡지를말아야죠

수온 상승 때문에 동해에서 뿌려도 살아서 북쪽으로 가는듯.. 올해 좀 추워서 몇마리 잡힌건가본데.. 실제로 강원도 덕장에 있는 거의 러시아산..

정석근 교수님 힙하네~

남한에서는 섭씨10도 이하로 수온을 유지하면서 명태를 양식하려면 일반 서민이 즐겨먹던 명태가 갑자기 고급어종으로 취급받지않는이상 러시아산 원양어업 명태에 가격경쟁력에 밀려서 수지타산이 안나오니 하루빨리 통일이 돼서 북한의 함경도에 명태양식장을 대규모로 만들어 서민이 먹기에 부담스럽지않은 가격으로 전국에 대량으로 공급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양식에 관한 기술을 얻었다면 기술력이라도 보존하는게~ 언젠가 그런 관련기술들이 필요한 때가 올 수도?

고생이 많으시네요...난류에 적응된 명태를 개발해야 되는 것 아닌지....

명태 살리기사업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추진해 주세요.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 10년이면 다양한 시각으로 볼수밖에 없음 첫번째는 지구 온난화 및 환경문제인거고 2번째는 중국이 우리가 방류하는 명태들을 싸그리 쓸어가거나...우리도 중국 미세먼지때문에 콜록콜록 하면서 숨쉬기 힘든데 해양도 마찬가지 우리가 귀찮다고 잠시 편하자고 버리고간 쓰레기들이 결코 해양 생물들을 죽인다는것은 알아 줘으면합니다...

초반 화면에 나왔던 머리긴 전문가 혹시 오지오스본 아닌가.. 그리웠었는데 명태 다큐로 부활 하셨내. 미스터 크라우리~~~

아직 크지도 못한 노가리까지 20년 넘게 싹싹 긁어담고 알이라도 낳아야 하는데 명란젓 만든다고 알까지 잡으니 동해에서 멸종 안할수가...

초등학교 3학년때 뱃일 하시던 작은아버지가 300드릅 잡았다고 했던 시절이 명태 인것 같네 러시아 노가리도 남획하면 끝나는거지 물가자미도 예전만큼도 아니고 도루묵도 올해는 없고 심퉁이도 어부지원은 진짜 아닌것같도

남획의 문제도 있지만 가장큰 문제는 수온과 해류의 변화 일거 같습니다 15년전 전에 제주도 인근에서 잡히던 방어, 부시리, 한치, 무늬오징어 등이 강원도 고성 앞바다 정치망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명태가 살수 있는 수온 및 환경이 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방류를 하여도 소용 없을 겁니다.

0:57 깜놀

2.6도의 온도변화면 천지개벽 수준이네요.. 해수온도가 일반온도의 5배인가 10배의 영향이 있다라고 들었습니다..

기후변화로 바다 환경이 바뀌였는데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을 했는데 명태가 아직도 보기 힘들다면.. 명태 습성이 바뀌는 다른종이 나와야 하지 안을까...

유튜브의 참기능...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동태국 무수 넣고 끼리면 시원하지.. 어릴땐 참 자주 먹었는데

덕장 지역 업체 사업주 이름 실명제 표시재도를 만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품질표시제. 다른 지역 원산지와 차별화를 위해서요. 그래야 정성껏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앙드레 제주대 장교수님 기억에 팍 남네요

제주도는 일년내내 방어가 잡히지만 4월 이후는 잡혀도 먹지 않습니다

23:38 와씨 깜짝이야...ㅎㄷㄷㄷ

농부들은 씨앗을 뿌리고 피땀으로 가꾸고 거둬들이는데;....

중국어선 불법 남획만 잘 막아도...

기후변화라고 하기엔, 금어기가 없던 시절, 먹다 지쳐 버릴만큼 너무 많이 잡은 탓이 가장 크다고 생각함. 지금 서해에서 쭈꾸미철에 쭈구미 잡는걸 보면, 조만간 쭈구미도 명태꼴 날것 같음.

보이지 않는 노력에 결과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엔 서민반찬거리 명태 고등어 칼치 였었는데 지금은 많이없어요

동해에 명태가 많이나온다니 고마워 요, 하지만, 후쿠시마 만을 지나지만 말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0:57 이거 무슨 프로인지 깜짝놀랬네요

귀소본능이 있더라도 수온이 높아지는데 가능할까?

57초... 제눈을 의심했네요

난 1년에 명절날 동태전 서너개만 먹는데 생태는 아주좋아함

다잡아제껴서 수익올리면 지네꺼고 어자원사라져서 복원하는건 국민 세금으로 하고..솔직히 어민들 문제많다

정부가 명태 치어 방류사업을 20년 정도 계속해 봅시다. 그러면서, 방류한 치어가 자연산 명태 증가라는 결과를 초래하지 못하는 이유를 찾아내 봅시다. 명태 치어가 좀더 자라 한국연안 수온에 익숙해 진 다음에 방류해 보는 연구도 시행해 봅시다. 방류한 치어가 오호츠크해에서 너무 많이 잡혀서, 돌아오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요? 자연속 명태보다 거물을 피하는 기술이 모자란 것은 아닌지?

우리가 통일되었다면 수온이 더낮은 청진, 원산 앞바다에서 양식이 가능할 것이다

명태는 이미 몇년전부터 국내에선 보기 힘들다는걸 알고 있었는데... 바다의 변화에 따른 명태때들의 이동으로 보여지는데 연구진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궁금한 영상이군요

어린시절 겨울에 아침청소뒤 쌀쌀한 아침공기가 방안에 들어올때 어머니가 듬뿍 끓여주시던 동태국이 그립다.

겨우 10년 가지고 뭔가가 해결되었다면 기후 걱정도 필요 없었겠죠 .... 수십년에 걸쳐 파괴되어온것을 하루아침에 복원시킬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인간의 오만입니다... 나무가 커서 숲이 제 모습을 찾는대 수십년이 걸렸읍니다... 하물며 양식도 아닌 자연방류에서 옛모습을 되찾는다는것은 쉽지 않겠지요...

원래 명태는 어린 시절 이북을 거쳐 노년 시절 중국으로 회유하던 고기 입니다. 한반도의 명태는 청년 시기에 잡힌 고기라 맛이 있고 중국에서 잡힌 고기는 노년이라 맛이 떨어졌지요. 명태라는 이름도 이북의 [명]천지방의 [태]씨가 잡았다고 하여 명태라는 이름이 붙은 거랍니다. 북한에선 명태 식혜가 유명 했습니다

중간에 나온 여장 남자 누구인가요 깜놀?

응원 합니다 💯💯

현재도 마찬가지 동일한 문제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일에 관심이 없는 극해의원들과 해수부 전문가들에 의해 멸종을 앞두고 있는 어종들이 많습니다.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낚시인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도 제한해야 함에도 방치되고 있는 것입니다. .

진짜 노가리 많이도 먹었었네. 지금 총알오징어라고.. 택배송도 하데.. 그거 누가 잡는거지?? 동해 오징어 안남담서.. 새끼는 왜 잡아 제끼나!!!

노력의댓가 관계자님들의 수고를 높이 기림니다

포항 앞바다에서 잡히던 방어가 속초에서 잡힌다면 명태는 두망강 하구쪽으로 올라 갔을꺼 같네요. 남해에서 참치가 잡히기 시작 했다고 하더군요 저렴한 생선은 러시아에서 수입 하고 참치 방어 열쉬미 잡아야죠

남획으로 인한 결과.. 그런데도 아직도 반면교사의 묘리를 알지 못하고 어려서 또는 알배기라고 더 맞나다고 잡고있는 현실..

명태가 돌아온거보다 초반에 립스틱바르고 마스카라한 남자보고 더 놀람ㅋㅋㅋ

그만큼 잡아 댓으니 안올만하지요

얼마후 수입 명태도 없어질까 걱정 (알 ,고니 유통이 되는걸보니)

앙드레 명태 분 있드만 어디로 갔나요 ?

냉해성인데 날씨가 춥고 수온이 내려가 온 것이 아닐까요?

그만큼 방류사업도,,있고 제거 사업도 있어야지

최고좋아하는생선인대 ㅜㅜ

엥 ? 앙드레 김?

알탕을 그리 먹어대니 물고기 씨가 마르지...

선장...왈.. 고기가 작으면 돈이 안돼..커야 돈이된다.. 그럼 잡은 고기중 작은고기는 살려줘라...키워서 잡으면 될 껄 ..그노무 욕심..

문제는 환경과 수온변화로 떠난겁니다. 우리나라가 명태수요1위국가입니다. 다른 나라는 명태는 대구에 아류종으로 잘 먹지않습니다. 솔직히 명태나 대구나 맛은 비슷하지만은 대구가 크고 살도 실해서 인기죠

씨를 말려놓고 돌아오길 기다린다니... 어촌계 남획의 결과인것을...,

돌아와요 명태 먹고싶다 ㅎㅎ 수산청 여러분 고생하십니다

아쉽다 수온이 높아져서 다 올라간것을 애써 부정하려는 느낌이다 그래도 시도는 좋다 데이터를 쌓고 시행착오를 거치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다 좋은 결과가 아니더라도 상심하지도 않을거 같다 인간이 자연을 이길수는 없으니까

..명태...가능하긴 한가요? 우리나라에서 치어 놔주면 온도 낮은 북쪽으로 올라갈테고, 중국어선의 싹쓸이에 ...남아날꺼 같지 않은데...치어방류해서 다시 돌아오긴 할까요?

우짜피 짱캐완 쇼부봐야 합니다❤

어릴때 지겹게 먹는게 동태탕 오징어국 이었는데 지금은 먹어본지가 ...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지구 온난화가 해결 되야 명태가 한국 바다에 오겠지요 어민들만 노력해서는 불가능한 명태의 귀환입니다. 이런걸 보면 지구가 너무 많이 아프다는걸 다시한번 깨닫네요

자연환경이 회복되길 기원합니다ㅜ

돌아 오면 이제 남획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무조건~ 새끼인 노가리 술안주 자체를 없애고, 성어만 먹을 수 있는 법들을 바꾸어 놔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