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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의원은 의사가 못되쳐먹어서 응급실닫은거처럼 얘기하지만 정작 응급실에 있던 선생님들이 제일 열심히 일하고버티다가 견디다 못해 나간 사람들임. 지금 저기 앉아서 문과생이 저딴말 하는거는 응급실에서 열심히 개고생하다가 결국 힘들어서 떨어져나간 사람들을 더욱더 모욕하는 언행임. 당장 언론통해서든 어떤 형태로든 머리 조아려서 사과하세요
조정훈 의원님~ 파업한 의사 대한민국에 1명도 없습니다. 93프로 의사들은 모두 현장을 지키고 있고 7프로의 전공의들이 사직을 했습니다. 사직과 파업도 구분못하는 사람은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의사회에서는 응급실과 중환자실은 의사집단행동시에도 꼭 지키라고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고 지난 6개월간 의사들은 이곳을 떠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비난하다니요? 수련생에 불과한 전공의가 대한민국 의사의 7프로밖에 안되는데 의료시스템이 흔들리는거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고 그런 의료시스템을 만든건 정부입니다. 대한민국 전문의로써 미래를 짓밟아버렸는데 전공의들이 왜 전문의 과정을 지속해야합니까? 안세영 선수가 베드민턴 협회 살림을 유지시키기위헤 27세까지 노예로 협회에 삥 뜯겨야하는것과 뭐가 다르지요? 전공의들은 정부의 의대증원으로 인해 미래가 없음을 깨닫고 전문의 수련과정을 포기했고 그래서 사직한겁니다. 이들이 파업을 했나요? 이들이 보건의료노조처럼 주4일 근무에 임금 6.4프로 인상해달라고 했나요? 그냥 포기하고 사직했습니다. 배장환 교수님은 한 달 전까지만해도 충북대병원에서 당직서며 필수의료 담당하셨던 분입니다. 5개월동안 몸 갈아넣으며 환자 돌보던 분에게 당신같은 철새 국회의원이 호통을 치다니요? 응급의료 박살난건 아시나봅니다. 의사들이 파업해서 박살난게 아니라 그동안 응급실 지키던 의사들이 과로로 더이상 못버텨서 병가내거나 사직중에 있어서 붕괴중에 있습니다. 지금 그분들에게 왜 못 버티냐고 소리치는것과 뭐가 다르죠? 의사는 환자보다가 죽어야 참의사입니까?
배교수님도 대단하신 분이지만 조정훈의원도 세계은행에서 개도국 대상으로한 국경제개발 전문가로 활동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기간제 나부랭이라고 말하기엔 국회의원은 국민의 선출로 당선된 대표자입니다. 4년 기간제라도 그 권력은 대통령 다음, 장차관과 맞먹는 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strich252 핀트를 못잡는것같은데, 현상의 원인과 본질도 파악하지 못한 와중에 짐짓 호통을 치고(참고인을 증인이라 하며) 말 끊어먹고 부정확한 정보(의대생 파업? 의대생이 파업을 어떻게 하나요?) 를 공식석상에서 무책임하게 내뱉는건 조정훈이 아니라 그 할아버지가 와도 잘못된 행동이고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조정훈의원께서도 본인 입으로 "난 문과라서 잘 모르지만"이라는 부연을 하셨죠? 조정훈의원은 의학이란 분야에선 배교수님은 커녕 제 앞에서도 나부랭이 맞습니다.
응? 재가 걔 아녀? 정치 자존도 없어 보인다는? 철샌가? 어쩌고 나대든. 민주당에 있다가 국잠당 간 무식한 걔 아녀? 민주당과 국짐 정치 논라가 언제부터 같았어? 하여튼 얘 말은 다 믿을수 없는후루쭈 아니냐고? 상식있는 국민들은 그렇게 생각드는데, 누가 잘못이여? 정치를 그따위로 자신의 국민세금 빼먹는도구로 아용해 처먹는, 정치인 노릇하는 종자여? 아님 국민세금내는 일반 세금의 주인 국민이여? 그라니까 한미디로 쟤는 내가 내는세금으로 사는 종자 아니냐고?
의원이 조리 있게 질문하는거 같지만 ....뭐라고 해도 아무리 규정을 지킨다고 해도 정부의 일방적인게 문제인고 왜 아무것도 모르는 대통령이 먼저 2,000명이라는 숫자를 정했다고 하여 그 밑에 실무자들이나 국힘당 의원들은 아무말 못하느냐가 문제이고 정부는 왜 양보를 안하면서 의사들에게만 양보하라 하는가? 어느직업군을 정부가 인원을 조정하고 강제할수 있는가? 이런건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조정이 되도록 정부는 조율자 역활을 해라... 난 암을 3가지나 수술하고 현재 진행형인 사람이다 내가 병원을 다니곤 있지만 내생명에도 지장이 있지만 지금의 윤정권은 무도하기 짝이 없다고 생각한다 국민을 무자비하게 누른다고 눌리는게 아니라는걸 보여 줘야 한다
조정훈 의원 논조가 이상한게 응급실 닫은적없고, 중환자실 닫은적 없음. 전공의들한테 과도하게 의존해서 유지해오던 병원들이 전공의들이 한번에 사직해서 인력부족에 시달려서 문을 닫고있는거고 이는 정부의 소통부재와 동반한 정책 헛점때문이지 뭐 무슨 정부는 잘하고있는데 의사들이 초쳐서 잘못한거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전혀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