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io7524 의료비 지출은 평균~평균이하인데 회피가능 사망률도 전세계에서 제일 낮은 축에 들고 평균수명도 제일 높은 축에 드는데 의료소송은 일본 대비 295배 영국 대비 865배 더 많이 일어나는 이상한 나라 ㅋㅋㅋㅋ 밤길 제일 안전한데 무서워서 밤길 못 걷겠다는 얘기랑 똑같음
중과실이 있거나 의사가 의도적으로 환자에게 해를 끼치려했다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하지만 현재는 과실도 없는데 위로금을 물어줘야하고 과실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받기 위해 여기저기 끌려다니며 재판받고 소송 준비해야함. 의사가 최선의 진료를 다했는데도 왜 이런 취급 당해야하냐 그냥 큰 문제 발생 안하고 돈 더 버는 피부미용으로 가고 말지... 젊은 세대여 이대로 냅두면 당신들이 노약계층이 될 30-40년 뒤에 우리나라는 아프면 당연히 의사 못만나고 죽는 그런 나라가 되어있을겁니다..
정부가 왜 이러는지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의사들이 환자를 너무 잘 살리니까 의료 재원이 너무 많이 소비됩니다. 그래서 최선의 진료를 하지 말고, 죽을 것같은 환자는 진료보지말고 치료하지말고 그냥 손 놓고 죽도록 내버려 두라는 뜻입니다. 괜히 살려보겠다고 이런치료 저런 치료하면서 돈 쓰고, 잘못되면 소송 당해서 병원 문닫고 그러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짜피 죽을 환자 그냥 방치해야 의료재원, 돈을 아낄 수 있다는 거죠. 필수의료 위험한 진료과목 하지말라는, 진정 의사들을 위한 이런 크고 깊은 뜻이 있는 줄 이제야 알았네요.
그래서 의사들이 진료거부를 한 것 같죠?? 그런데 그게 오늘날 필수의료(과)가 기피되는 이유이고.... 그런데 정부는 이것을 살리겠다고 하잖아요(어떻게요?) 의사들이 길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도 그저 멀뚱멀뚱 구경만 하던 그 정부가?? 전혀 사람들 컨트롤이 안되는 그 정부가?? 그런 의사들을 잡아서 반드시 환자를 살려야 하는 자리에 형사처벌과 함께 강제를 진료로 시키겠다??? 그게 가능은 한거냐 이말이예요 내 말은!!!!
@@speedkingnick8023 무과실보상제도라고 버젓이 있습니다. 의사의 과실이 전혀 없어도 결과가 좋지 않으니 도의적으로 보상을 하라고 법으로 있습니다. 수술 하지 않으며 100% 사망하는 환자 수술해서 살려줬더니 장애가 남았다고 10억 판결 나옵니다. 수술하러 마취하고 들어갔더니 예상보다 병변이 커서 애초 설명보다 더 잘라냈다고 수술 전 설명과 다른 수술 했다고 10억 이상 보상학라고 판결했습니다. 아마 그 환자는 애초 설명 만큼 수술하고 나중에 다시 수술해야 한다하면 한번에 할 수 있는 것 두 번 하게 했다고 소송할 사람이겠죠. 다른 나라는 과실이 있더라도 의도치 않은 과실은 처벌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과실이 없어도 결과가 나쁘면 처벌합니다.
너네들 앞으로는 절대 금속노조, 화물연대 운수연합 등등 사회 필수요소 직군이 집단 파업할때 헛소리 하지마라. 일개 직업군 주제에 국가 전체에 영향력 행세하고 난리야. 너네들 호칭에 선생님 붙여주고 고소득 인정해주는게 개개인의 특별한 훌륭함 때문이 아니라 그렇게 대해줘야 사회 필수요소로서 존재하기 때문임을 잊지마라. 공부한다고 고생은 너네만 하는것도 아니고 천룡인도 아닌 일개 노동자임을 망각 하지말라고
@@상록수-d2u살거라고 보는 환자라는 말 자체가 말이 안됨. 사람 목숨이 의도대로 가지 않음. 위험한 환자는 그냥 위험한거야. 가능성이 커지거나 많아질수록 더 위험한거고 사망 가능성이 있는거고. 의사가 실수를 한게 아니라면 절대 소송걸수 없게 해야 위험한 환자한태 최선을 다할 수 있어. 더군다나 타이밍도 무지 중요. 버티다 늦게 병원와서 죽는 경우도 비일비재. 그래서 어느나라도 이렇게 대놓고 의료소송하자 않아. 이런걸 장려하는 정부도 미쳤지만 그게 내 자신이나 내 가족에게 갈 피해일 수 있다는 걸 모르는 국민들의 무지도 정말 어마어마한듯.
의협대변인이란 사람은 말을 아주 엉터리로 하고있다 의사가 고의로 환자에게 피해를 끼치는것과 열심히 했는데 피해가 발생한것을 논하는것이 아닌데 내용을 호도하러고 이런 양극단적인 기준의 말만 홰곡되게 하고있다 ㅉ 핵심은 의사의 과실문제이다 의사의 과실이 어느정도 있는가를 따질수있어야 하는것이 법적 정의의 기본이다 의사가 과실이 있어도 묻고 따지지도 않고 이것을 모두 면하겠다는것은 피해자는 아랑곳하지않고 모든 직업중 의사들만 특권을 달라는 억지인것이다
어처구니 없는 실수(다른 환자를 수술하거나 또는 좌우를 오판하여 멀쩡한 장기나 팔다리를 수술)는 의료사고에 해당하는 것으로 손해배상을 하여야 하지만 심각한 부상이나 까다로운 수술은 의사도 실수를 할수있기때문에 형사처벌은 하면 안된다. 정부는 의사협회와 줄다리기를 하지말고 서로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 치료가 시급한 환자나 수술이 늦어지면 목숨이 위험해지는 환자들은 속이 타들어간다.
@@geographpilgrims3195 노환으로 사람이 죽은면 의사를 출잘으로 불러서 사망선고를 받게하기도 합니다 매번 경찰이 동행하는일은 예외적인 일이구요 의사면허가 있는 사람의 사망선거가 있으면 그걸 들고 동사무소가서 사망신고하면 끝입니다 어려운 과정일까요? 게다가 법적인 조항이 없다면 의사가 살리고픈 사람은 살리고 죽이고픈 사람은 죽일수 있게 되는거죠.. 병원입장에서 연명치료를 안하겠다는 환자를 잘 받지 않으려고 하는것과 같은 이유로 말이죠 병원운영입장에서 돈이되면 살리고 아니면 신경 안써버리는 그런일이 안생길거 같습니까? 법적인 제한이 어느선에서 이뤄질까를 논의하는것이 중요한것이지..책임을 지운다? 감히? 이런것은 총을 누구나 살수있게하고 이건 해로운동물을 사냥할때만 씁시다 하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칼로 음식을 만들기도 하지만 사람을 죽이기도 하죠 법적인 조항은 일정부분 반드시 필요한겁니다 내가 담담하는 환자가 죽었다...그럼 의사가 책임죠...이런말이 아닌데..뭔 상상을 하시는지 좀 어렵군요?
@@bounaroti 그 죽음이 병원에서 일어나면 무조건 의료사고라고 하니까 그러지. 약자를 위한다는 판사는 일단 병원에 잠재적 범죄 가능성 두고 판결 내림. 전혀 피해의식 아니고 판사 입장에서도 그게 가장 수월하기에 실제 현실임. 젊은 의사들은 단지 그런 부조리를 회피하여 지원 안할뿐.
@@user-vkfvjfdl 예예 알겠습니다. 정부와 시민들이 원하는데로 알아서 하십시오~ 아참, 이미 알아서 잘하고 있네요. 어차피 의사들 말은 아무도 안들어주는데 의사들도 위법행위 안하고 각자 알아서 잘 하겠습니다. 이미 위법행위 했던 의사들은 얼른 잡아가서 법대로 처벌해주세요. 뭐하러 질질 끌고 언론플레이만 하고 있습니까.
지금 이게 우리나라가 이상한게 작년 초등학교 현장에서도 똑같은 사례가 있었음. 정당한 생활지도를 한 교사를 무분별하게 아동학대 고소당하게 만들어서 서이초 사건이 터졌는데 최선의 진료를 하는 의사의 환자가 죽었다고 의사 형사처벌을 하면 누가 위험한 수술을 하겠음? 저런 정신나간 사고를 하는 사람들때문에 교육계가 무너졌고 의료계(특히 소아과)도 진작부터 가라앉고 있었음. 그 피해는 고스란히 평범한 국민들한테 돌아올건데 아직도 문제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참고로 나 의대나온 사람 아니다~ 3차 이상 의료 기관은 돈벌이 추체가 의사가 아니야~ 병원설립한 기업들이지~아산, 삼성~ 돈벌어봐야 의사 호주머니로 안들어가~ 그런 기업들과 병협이 돈벌이 안되니까 필수과에 수술할수 있는 전문의사 여유있게 안뽑고 수술할수 있는 소수 의사와 인건비 싼 전공의로 필수 의료 버티다가 이 사단이 난거고~ 병원 운영 주체는 값싼 전공의 많이 나오면 좋지~ 그러니 병협이랑 등록금 장사할, 의료는 쥐뿔 모르는 총장이랑 짬짜미 해서 의대정원 늘려 놓은거고~ 돈벌거면 개인병원해서 피부미용, 도수치료 등등 이전 정권들이 싸놓은 사보험 갉아먹고 살면되는데~ 지금 필스의료 교수들은 사명감과 사람 살리는 자존감에 일하던 분들인데~ 그분들을 돈벌이로 일한다고 생각하는 너야말로.. 남에게 도움되는 인생을 살아 본적 있나 묻고 싶다~ 나 신장에 뭐 생겨서 병원 가야는데.. 너같은 애들때매 이 사단이 난거야~ 필수 의료를 담당하는 의사 간호사 처우개선...그게 안되면 누가 그일을 하겠니.. 이제 값싸고 질좋은 의료는 이미 무너졌어.. 제 값주더라도 나 병원 가고 싶다고...진료 의뢰서 들고서도 갈 병원이가 없다
@@savio7524 과실이 있는데도 처벌하지 말라는게 아님. 죽어가는 환자를 살리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면 결과가 사망이라도 처벌해서는 안된다는 얘기임 의사는 선학들의 연구와 경험과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순간의 결정을 최선을 다해서 하는것이지 수학문제를 푸는 사람이 아님. 정해진 답은 신의 영역임. 의사는 신도 아니고 불완전하지만 현재 의료과학이 알아낸 범위내에서 최선만 다해주면 됨 나는 딱 그정도만 바람
의사에게 특별한 의료과오 없이 최선을 다하다가 환자가 사망했다고 형사처벌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가수 신해철 사건을 보더라도 그 의사가 수술상의 과오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 되어 해당의사에게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었습니다. 이런경우에도 해당의사가 난 최선을 다했다. 의사가 모든 환자를 살릴수는 없다. 고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라는것이 너무 억울하다. 이런 주장이 가다키나 하겠습니까???? 무식한것도 아니고 그냥 무논리로 우기는것 같습니다.
처벌 여부를 떠나 이 과정에 대한 피로도가 높기때문이고, 이런 반복되는 상황이 쌓이면 진료=처벌대 라는 공식에 처한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처벌 가능성을 열고 해야하는 최선의 치료라는 말을 보면 처벌과 최선이라는 아이러니한 단어의 조합일뿐.. 최선을 다한 의사가 더 많은데 모든 의사가 처벌가능성을 열고 진료해야한다면, 모든 직업의 처벌가능성부터 자문해봐라 더욱이 cctv는 찬성하는 의사가 더 많다 그러나 말도 안되는 이유로 문제를 삼기에 공개를 안하는거지, 의료사고도 없는데 자기들 입맛에 안맞게 했다고 공개해서 말도안되는 이유로 소송거는 인간들로 부터는 뭘 지켜줄 수 있는가? 나라가 대신 소송 담당해줄건가? 이나라보면 잘난 사람들 어떻게든 못살게 하려는 국민성은 어쩔 수 없는듯 조금이라도 생각이란걸 하고 댓글들 달아라 전문지식은 고사하고 제대로나 알고 나불데주길
그리고 억울하게 의료 고발 당한 의사가 많겠냐 사람 새끼가 아닌데 의사라는 특권을 누리고 명백한 과실에도 책임 안진애들이 많겠냐? ㅋㅋㅋ 현실에서 병신같은 것들이 의사 걱정 눈물 겹다 야 억울한 의사들이 그렇게 많았으면 진작에 난리 났겠지? 현대판 귀족들 중 하나가 의사인데
의료사고문제는 정말 많은 토론과 합의가 이루어져야 하지만 지금 가장큰 문제는 왜 2000명 증원인가 아닌가요? 불씨에 기름부은건 정부인데 의사에게만 무한책임을 지게하는 상황인것 같아 안쓰럽습니다. 의료과실있음 처벌해야죠! 하지만 의사가 '신'이 아니고서 모든 사람을 살릴순 없지않습니까. 최선을 다할뿐이죠....
@@ickeiz 뭔 지랄이죠? 1시간? ROSC됐다가 또 어레스트 됐다가 반복하면 100분도 해봤는데 뭔 지랄도 이런... 며칠전에도 80분 했어요.아들 올때까지 하라고 옆에서 얼마나 쌩난리를 치는지...등에 시반이 올라와서 아무리 설명해도 그냥 막무가네인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죠? 그런 국민들 상대로 무슨 과학적이니 논리를 따지겠냐구요. 그들이 개돼지 취급하는 이유 의사들은 아주 잘 알죠.
@@sungminpark3681 무통보가 아니고 문진과정에서 환자의 병력이 밝혀지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문진 과정에서 밝혀졌더라도 임상에서는 대체할 만한 약은 비급여로 묶여있어서 위험를 감안하고도 많이 사용되는 경우였어요. 그리고 치명적인 부작용이 아니었음에도 금고형을 때린 다는건 모든 의약품들의 사소한 부작용에 대한 책임까지도 의사들이 져야한다는 겁니다. 이런 인식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 그럼 의사들에게도 자기 방어를 위해서 다른 선진국들 처럼 진료거부권이 주어져야 맞아요. 의사도 고위험 환자는 회피할 수 있어야죠.
@@sunminlee209 댓글 보고 기사를 추가로 찾아보니 범용적으로 쓸 수 있는 약은 하나밖에 없고 약이라는게 사실상 손해 보단 이득이 크단 판단이 들면 처방하는것도 앎 환자가 파킨슨병이니 본인은 제대로 된 증상 설명도 안됐을거고 가족들이 어떤 대응을 했을지가 궁금하네 부작용 설명을 의사가 제대로 했는지도 궁금하고 여튼 종합적으로 재판결과가 좀 무리였다는거 인정함
증원은 받아들이고 의료법개정을 외쳤어야지 ㅋㅋㅋㅋㅋ 결국 밥그릇도 안뻇기고 싶고 의료법도 의사에 유리하게 개정하고 싶고 진짜 욕심이 그득그득하니 필요한 의료개정도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보는 시선이 늘어나지 에효 ㅋㅋㅋㅋ 진짜 의사들이 원하는게 법 개정 이었으면 딜을 걸었음 근데 무작정 증원막고 보자 인질삼고 시위한거보면 결국 돈이 우선이란게 입증된거지뭐 최소 우선순위가 밥그릇이란게 증명된게 이번사태
@@FantasyCatta 어디 공산국가 사세요? 여태 인원 유지하고 그 노력에 대한 대가로 의대에 입학한건데, 인원이 부족한 상황도 아닌데 왜 증원에 찬성해야하죠? 정부가 까라면 까고 노예짓하라면 노예짓하고, 그래서 님 인생이 그모양 그꼴인 것 같다고 생각 안하세요? 그런 마인드면 발전이 없을 것 같은데
저 아저씨는 기준을 잘못 잡으셨네요. 의사를 치료로 처벌하면 안되지.. 대신 다른 불법적인 행위를 했을때 강하게 처벌해야지.. 성추행이라든지..이런거.. 내과 의사가 예전에 환자 내시경검사 하면서 수면마취시켜놓고 성폭행인가 성추행인가 했다가 처벌 받았는데, 다른 병원 가서 또 똑같은 범죄를 저지른 사건이 있었음. 이런걸 강하게 처벌해야지..
옳은 말씀이긴 한데, 자칫하다간 의사 가운을 입고 있다는 이유가 일종의 '불가침' 영역처럼 변질될 수도 있다고 봐요. 사람을 살리려다 인간의 능력이, 현재의 의술이 뒷받침이 되지 못해 안타까운 결말을 맞이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런 경우와 아닌 경우를 우린 엄격히 판단하려 노력해야 하는 게 아닐까요. 이건 그만큼 생명은 소중하다는 반증이자, 어쩌면 의술과 의학이 존재하는 의미이니까요. 의사가 사회적으로 선망의 대상이 된 것은 고액연봉자이기 때문이지만, 고액연봉자가 된 이유는 그만큼 그가 살려야 하는 생명의 무거움 때문이라는 걸 사회와 우리 시민들 그리고 의사들 모두가 잊어선 안 될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영국의 의료소송의 890배 정도 됩니다. 의사는 신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순간 최선을 다하지 않는 의사는 없습니다. 의사와 환자 사이에는 그런 신뢰가 중요하고요. 그런 신뢰가 없다면 수술이나 처치의 결과가 좋을 수 없습니다. 명백한 의료과실에 의해 처벌을 논해야합니다. 저 사람처럼 환자가 죽으면 의사가 책임지라니요? 뭐 그런 황당한 논리가 있나요? 그럼 의사는 사망 가능성이 있는 환자는 회피합니다. 확률이 낮은 환자에게는 적극적인 치료를 못합니다. 왜 자꾸 의사가 불가침 영역이니 이런 생각을 하시죠? 불가침이라서 세계에서 의사 제일 많이 법적 처벌합니까? 의료 과실이 없어도 구속부터하나요? 의사에 대한 존경심과 믿음이 있어야 정상적인 나라입니다. 그걸 꼬이서 보고 뒤틀려서 생각하면 안된다고요. 세계 다른 나라 좀 보세요….
@@labelle5433 말씀하신대로 의료과실에 대한 부분으로 처벌을 하지, 수술 예후와 결과가 나쁘다고 처벌을 받은 경우는 없지 않나요. 지금 이야기 하시는 부분은 자칫하다간 '시민들의 수준이 저질이다' 같은 이야기로 빠질 수도 있는 영역이라고 봐요. 실제로 의사 자격을 박탈당한 사람은 없고, 그들은 언제든 과거를 세탁하고 일선으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사회의 다른 분야들과 비교하면 그 자체만으로 이미 엄청난 혜택이랄까, 권리를 누리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선생님께서는 의사들이 환자와 그 보호자들에 의해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씀을 하시지만, 그 정도 범람 수준이라면 이미 사회에서 대표적인 사례로 남아있는 사건이 있을 거라고 봐요. 근데 그렇지 않다는 것은 결국 그 결말이 없다는 것 아닐까요. 의료사고가 드러나는 경우도 드물지만(입증의 어려움), 드러났다고 자격을 박탈당한 건 아니니까요. 혹 이런 이야기가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의사 역시 건전한 사회인의 한 사람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은 공감을 하지만, 직업 자체가 단순한 고액연봉자로 개인의 직업선택 자유를 벗어나 다른 특별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당연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뿐, 선생님과 선생님 개인의견이 나쁘다고 공격하려던 건 아니었어요.
@@키힝-t1f 존중은 일방적인 게 아니라 상호적인 것이겠죠. 이는 비단 환자와 의사 뿐만 아니라 공무원과 민원인 간에도 지켜져야 하는 것이고, 시장에서 콩나물을 파는 상인에게도 표해야 하는 거라고 봅니다. 그 당연한 것을 굳이 말씀하셨다는 건.. "네 목숨줄 잡고 있는 의사 선생님이시니 받들어 모셔라!" 같은 뜻으로 말씀하신 거라면 그 말 자체가 의사들을 특권층이자 선민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기에 의사들의 이미지에 딱히 이로울 것이 없다고 봐요.
환자가 병원에 온것은 의사 책임이 아닙니다. 환자가 사망할 정도로 중증이라는 것은. 그 환자가 유전적인 이유가 있거나 사고를 당했거나 아니면 평소 생활습관에 문제(흡연 등)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환자가 사망하는데에 과실이 없고 오히려 최선을 다했는데 왜 사망에 대해 책임을 져야합니까? TV를 던져서 고장이 났습니다 서비스센터 기사에게 TV를 가져갔는데 그 기사는 최선을 다해도 고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TV를 버리게 됐습니다. 그럼 못고친 기사분께서는 배상을 해줘야합니까?
최선을 다햇음을 증명하세요... 모든정보가 본인한테 있는데 객관적으로 법정에서 인정받도록 증명하는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누가 뭐 환자 죽으면 의사들 다 감옥보내자했어? 개짓거리한사람들 처벌받게하겠다는데 이걸반대하는 놈들은 그냥 환자 죽이고 책임지고 싶지 않다를 생각을 가진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서민균-w4c 모든 의사는 일을 할뿐이고 최선을 다하죠 그걸 왜 증명하나요?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거라고 유죄로 추정하고 증명을 해야만 무죄가 되나요? 그리고 의사가 증명을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려면 술기 중간에 와서 전부 차팅하고 기록하고 다시돌아가서 술기하고 그러면 이미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건데, 모순아닌가요? 개짓거리한 사람만 잡아가세요 님 말대로. 근데 개짓거리 할 사람으로 미리 못박아놓고 안했음을 증명하라는 방식은 틀렸죠 그렇게 되면 아무도 그 일을 안하겠죠. 조금만 위급하면 죽을수도 있으니 환자 못받겠다 라고 할텐데 그런걸 원하시는 거에요?
의사 편을 들기는 싫지만 이것은 최안나 대변인의 말이 맞음 다만 중대한 실수가 있었느냐 없었느냐를 가리기 위해서는 현재 의사들이 거부하고 있는 수술 중 촬영을 의무화 한다고 봅니다. 중대한 실수에 대해서는 의사가 이에 대한 형사 처벌이 아닌 민사소송에서 합의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것도 살리기 어려운 중환자는 고의가 아니라면 배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는 도전적인 시도도 많이 해야할 텐데 경신련 위원 같은 사람의 말대로 된다면 아무도 위험한 환자를 수술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변호사 숫자는 계속 늘고, 다들 하나만 낳고 기르고, 필수의료하다 한방에 십수억 물어내면 해마다 몇천 모아모아 한방에 훅 간다. 필수하지 마라 그냥. 돈도 안되고 요샌 사고나는 순간 진료챠트 먼저 찾는다. 기록 빠지면 그것도 책임져야한다. CPR중 누가 챠팅하나? 그냥 필수의사들 절대 하지마라. 국민은 바뀌지 않을 것이고 변호사도 계속 소송 부추길 것이고, 국가가 카바해주지도 않을 것이다. 경실련 대표하는 말대로 그냥 의사면허취소로 간다
댁이나 의협대변인이란 사람이나 말을 아주 엉터리로 하고있다 의사가 고의로 환자에게 피해를 끼치는것과 열심히 했는데 피해가 발생한것을 논하는것이 아닌데 내용을 호도하러고 이런 양극단적인 기준의 말만 홰곡되게 하고있다 ㅉ 핵심은 의사의 과실문제이다 의사의 과실이 어느정도 있는가를 따질수있어야 하는것이 법적 정의의 기본이다 의사가 과실이 있어도 묻고 따지지도 않고 이것을 모두 면하겠다는것은 피해자는 아랑곳하지않고 모든 직업중 의사들만 특권을 달라는 억지인것이다
@@one.two.three.난 이런말을 보면 이런 환경인데 어느 나라의 의사가 한국에 와서 하겠다는 걸까 매우 궁금해지는데, 과연 어떤 나라의 의사가 여길 와서 필수의료의사를 하려 할까요? 중국? 헝가리? 글쓴 분 상상속에는 어딘가 연봉도 낮고 사명감넘치고 실력 좋은데 아주 많이 생산되고 있는 국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설령 그런나라가 있어 한국 땅에 수입되서온다 쳐도 이런 법률상황이면 각도 재보고 바로 미용의료로 빠지겠지요.
이러니 응급실뺑뱅이가 생기는거 몇달 전 도랑에 빠진 애기 전원거부로 시끄러웠는데 자세히 즐여보면 심정지 상태였고 cpr 1시간만에 겨우 잠깐 rosc 되엇다고 전원의뢰 곧 사망할 가능성이 99.9퍼인데 사명감으로 환자 받고 자기가 케어하다 죽으면 바로 소송당하는 현실 ㅋㅋ 그러니 중증환자는 거부부터 하고 보는거
@@서민균-w4c 말뽄새 보니깐 니도 그렇게 사회에 도움되고 살아오진 않았을듯 니가 쳐욕하는 의새들이 너보단 적어도 사회에 도움되며 살아왔을듯, 그저 적개심에 뭐 쳐알지도 못하고 알 생각도 없이 욕만 하기 바쁘겠지 ㅋㅋㅋ 내 말 틀려? 니같이 의식수준 낮은 인간들이 많으니깐 정치인들도 표 생각하느라 포퓰리즘만 쳐하다가 필수과 대놓고 하이리스크로우리턴 쳐 만들어놓고 폭탄 돌리기 하다가 이 사단 난건데, 니 같으면 월 100만원 받으면서 노가다 뛸래 월 1000 받으면서 사무직 할래 ㅋㅋㅋㅋㅋㅋ 상황을 이 꼬라지로 쳐 만든 정치인들을 욕해야지, 필수과 안간다고 의사들 쳐욕하고 있네 ㅋㅋㅋㅋㅋ 뭐 애초에 알 생각도 없겠지 ㅋㅋㅋ 그냥 니보다 돈 잘벌고 잘 나가는거 같은 의사들 좀 쳐망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 밖에 없겠지 ㅋㅋㅋㅋㅋㅋ
저런 한심한 놈들... 의사에 콤플렉스 있는놈들이 꺼드럭 거리면서 아는척 하다 이 나라가 성형외과 천국이 되었다. ...이제 서울대 수석한 졸업생이 필수의료는 물론 인턴도 거부하고 피부 성형 배우러 다니는 한심한 세상이 되었는데도...의사가 문제다 라는 저세상 얘기를 한다...의사도 반성해야 된다...저런 자리에 의사출신이 자리 해야 뭔가 일이 되지,,,
이나라 사람들은 그냥 의사를 싫어해 건보료 더내긴 싫은데 의사들이 위험한 수술 턱턱 해줘야되고 병원에서 기다리는건 오픈런이라고 싫어하는데 나는 몇십분씩 진료해줘야되고 의사들이 다 생과 사 기로에 달린 환자들 보는과로 가야되는데 못살리면 돌던지고 소송 걸어야되고 이런 인간들한테 지금 의료수준은 너무 과분함
응급실 뺑뺑이란 단어가 괜히 생긴것도 아니죠. 괜히 중한 환자들 받아서 환자나 보호자들이 의료진들에게 소리지르고 겁박하고 결과 안좋으면 소송걸고... 하물며 식당에서도 진상손님들은 거부하는 판에 잘못된 정책과 환자들의 잘못된 인식이 이 의료를 개악으로 만들어가고 있는거죠. 저 보건정책하는 양반은 실제 병원시스템이 어찌 돌아가는지도 모를거에요. 그런인간이 무슨 이 나라 의료진들에게 삿대질을 한단 말입니까
그런건 처벌 안합니다... 선동하지 맙시다. 진료하다가 실수로 사람을 죽게 만들거나 상하게 했을때 책임을 지라는건데 뭔ㄷㄷ 그 어떤 직업도 업무중에 실수로 물건을 상하게 해도 책임지지 않는 직업은 없음 국회의원빼고 실수에도 책임을 지지 않게 해달라는건 이기심이고 양심과 도덕 사회질서에 반하는 행위임
실수한 의사에게 책임지라? ok. 그럼 어려운 의료행위를 했을때 의사에게 주어지는 대가가 혹시라도 실수했을때 져야할 책임의 1/100정도는 될거라 봄? 우리나라 수가 체계에선 절대 안됨. 사람인 이상 누구나 실수할 확률은 있는거고 설사 0.1%의 확률로 실수한다고 해도 1000건의 진료행위 하다보면 1건은 실수할수 있다는거임. 누가 이런 위험천만한 일을 하려고 하겠음?? 답은 정해져 있는거임. 어려운 의료행위 후 발생할 수 있는 실수에 대해 의사에게 책임을 지우고싶으면 그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거나 아니면 그걸 보완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거나. 이건 정부가 해야하는 일임.
@@bounaroti 그 실수의 범위가 말이 안됨. 급박한 상황이어서 기록을 남기지 못했어도 잘못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살릴 가능성이 없어서 모험을 했다가 죽어도 잘못 정석적으로, 그 상황에서 누구나 썼을 방법으로 치료했는데도 판사 재량에 따라 잘못이 됨. 맥페란 건만 봐도 알 수 있음. 진짜 실수가 아니고 잘못이 아니어도 판사 생각에 잘못이면 잘못이 됨.
의료사고로 죽은 환자의 유족들 중 의료 종사자들 이야기들어보면 의사가 당연히 고의로 뭐하는 경우는 "병원의 비용이 많이들어갈때" 어떤 사망에 이를 수 있는 행위를 종용한다던가 아니면 너무 정신없이 일하다가 나오는 치명적인 실수들 관해서 종종 들었다. 사람이 너무 일을 많이 하다 실수로 사람이 죽게 되었는데 깜방을 보내는 것은 너무 과하다. 물론 자기 돈벌려고 무리하게 하다가 또는 싸고 뭐 모르는 간조들에게 주사량 맞추라고 하다가 죽이는 경우에는 심각하지, 하지만 너무 과로로 인해 판단력이 흐려진 상태로 인한 것은 봐줘야한다. 그리고 그들이 피로하지 않게 일 양을 줄이고, 대신 더 많은 의사를 투입해 치료받는 환자수도 일정하게 유지 되게해야한다, 이게 바로 의사를 위해서도 증원을 해야하는 이유다.
손님이왕 ㅋㅋㅋ 피해의식 ㅈ대네 그건 진짜 ㅈㄹ이고 의료사고로 고소하는 가장 큰 이유는 소명조차 하지 않겠다는 권위주의적 행태때문이지 소명이 안되서 의료사고로 의심하고 고소를 하는거야 그래야 정보를 조사할 권리가 생기니까 cctv달면 진짜 왠만한건 다 소명가능한데 감시니 뭐니 ㅋㅋㅋ 직장에 cctv없는곳도 있냐 의사들의 이기심때문에 고소를 당하는거지 그리고 cctv보여주면서 이러이러한 문제때문에 어떻게 되었다 하면 걍 끝날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