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 살다살다 별 희한한 소리 다 듣것소 언론이 뭐 잘못했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내보냈는데 사기를 쳤소 거짓을 내보냈소 국민들은 있는 그대로 보고 싶고 듣고 싶고 알고 싶소 추하게 국민들이 다보고 있는 국회에서 입 벌리고 자는 꼴라지 국민들도 알아야지 뭐가 문제요 그따위 사고력으로 국회에 어떻게 들어 왔을꼬 손바닥 비벼서
그래 피곤하면 졸릴 수 있지 그러면 나가서 바람 쐬던가 커피를 한잔 마시던가 아님 휴게실이나 차에 가서 눈 붙이고 오던지 해야지 기자들도 있고 방송 카메라 돌아가는 그 자리에서 대놓고 자는 게 정상이냐 국회의원이란 사람들이 부끄러움을 모르고 조심하고 가리려는 시늉조차도 안하는 것이 개탄스럽다.
요한아 시간이 언제든 느그 아들이 억울하게 죽어도 너 같으면 잠이 오겠니? 사람이라서 그 시간에 잠이 오면 안자는 국회 의원들은 다 사람 아니네? 이렇게 스케줄 힘든 국회의원(?) 하라고 누칼협? 그리고 마피아도 부인은 안건들면 전 대통령 부인은 마피아랑 싸우는 중인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