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뉴스가 잊혀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분명 저 예비 검사는 '해당 사건과 검사가 되는 것은 관계가 없다'며 소송을 할 것이고, 그러면 대중에게 잊혀진 상태에서 슬그머니 검사로 활동할 수도 있을겁니다. 이 뉴스가 잊혀지지 않고, 꼭 저분이 검사가 되지 않도록 이 판결이 잘 지켜지길 바랍니다.
예전 사례를 참고하면, 검사임용은 힘들겁니다. 저분 아니더라도 검사하겠다고 달려드는 분들 많아요. 꼭 저분을 받아줄 필요는 없죠. / 본론으로 가자면, 저분이 폭행한 대상이 공무집행 하고 있는 경찰입니다. 검&경 관계 아실분들 잘 아실거예요. 저분 검사임용되면 경찰쪽은 가만 있겠나요? 과거 몇 몇 사례처럼 뒤에가서 소송을 해도 승소된 사례가 없어요. 경찰&공무원 폭행 및 폭언한 임용대기자 및 연수생 사건들 처럼요... 변호사쪽으로 진로를 돌려야죠.
경찰하고 상대할땐 무조건 녹음 하세요......뭔일 당할지모릅니다 거의 대부분 경찰은 신고들어오면 잘 못 안해도 범죄자 취급합니다 무고한 일반인들은 공무집행방해죄 아니면 허위공문서작성해서 전과 먹일려고 사기칩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억울하게 당하고 있지않나 싶습니다. 그 중에 저도 한 사람입니다. 특히 술 취했을 경우는 100% 공무집행으로 당합니다. 조심들 하세요.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 민중의 몽둥이 입니다
나라일 하는분들 선별법은 일단 인품(인성) 정직함 근면성실함 책임감 가족관계사 학벌이나학점은 마지막으로 심사을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대가리만 좋으면 뭐하냐~인간이 아닌 것들이 검사. 판사. 변호사. 국회위원이 된다면, 나라꼴이 현재와 같거나 더 나빠지겠지~인권위원회에는 범죄자들이 있다보니 범죄자들 도와주자나~피해자쪽은 신경도 안쓰자나~똑 같은 일이 반복적으로 생기는 현 상황이 윗물이 썩다못해 악취가 너무심해~
저렇게 얼굴 숙이고 도망가듯 하는 상황에서도 핸드폰하고, 전화하는 저 대범함 보소. 저런 쓰레기가 검사 되기 전에 사고 쳐서 정말로 다행 중에 다행이네요. 저런 인성은 어떻게 시험으로나 뭘로 걸러내기가 쉽지 않은게 참으로 아쉬울 따름입니다. 임용 교육 전에 면접 단계에서 더욱 철저히 인성 검사를 다방면으로 실행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Yun_Deang0518 한국에서 법조인만큼 공부를 많이하는 의사나 교사의 경우 자격 취득과정에서 필요한 공부도 합니다만 현장실습을 통해 환자들이나 학생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고 그 실습을 통해 자기 분야의 실무 전문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판검사의 경우 교육과정에서는 세분화가 되어있지 않다보니 실습도 어렵고 실습이 어려우니 과거의 판례를 다루는 모의재판 정도나 해보는 선에서 끝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다가 판검사가 되려면 머리좋은 사람들이 꽉찬 사법연수원에서 줄세우기로 상위권에 위치해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교수와 종이만 몇년간 뚫어져라 보고 실제 사건현장에는 관심을 가지고 싶어도 못가지는 구조입니다. 그런사람들이 판검사가 되는데 초임 판사나 검사가 첫 사건으로 교통사고 사건을 담당하더라도 자신이 맡은 교통사고 현장도 본적없고 가해자와 피해자를 재판장에서 처음보고 그저 서류상에 적힌 글자로만 사건을 판단하고 해석해서 재판을 이끌어나가야 하는데 이게 과연 얼마나 올바른 결과를 낼 수 있을지 의문인것도 있습니다 현재 판검사가 될 예비 판검사들을 기르는 과정에서 의사들처럼 과를 나누어 가르치지 않다보니 너무 광범위하게 가르쳐야해서 세분화된 전문성을 기르기 어려워 과거 판례위주로 교육을 진행해야 하는 것과 레지던트, 교생들처럼 현장실습을 하고싶어도 하기 어려운 환경이 지금의 책만읽고 권력을 쥐는 판검사를 만든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