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 보고 뉴스를 보고 왔는데 심각하게 느껴지네요. 라이터라는 화기를 소지하고 가연성소재에 불을 붙여 태우는 게 놀이의 범주안에 들어가도 되는 장난인지..... 모든 장난은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만 해야 한다는 걸 인지하고 놀았으면 좋겠어요. 3월입니다. 화재와 산불이 가장 많이 나는 달이기도 하고요. 담배꽁초와 난방 기구로도 불이 나는 시대에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에 주의했으면 하네요.
@@Ycmjg37143 제가 아는 쥐불놀이는 한국이 농경 중심의 사회일 때 잡초를 태워서 해충이나 쥐의 피해를 줄이려고 시작된 놀이로 알고 있거든요. 쥐불놀이를 할 땐 오히려 태우려는 의도였기 때문에 불이 엄한 곳으로 번지지 않게 처리도 했었고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주도 하에 이루어졌기도 하고요. 하지만 요즘 아이들이 하고 있는 불놀이라는 건 유흥을 위해서 안전장치 없이 하는 장난이어서 쥐불놀이와 결이 같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쿱마켓 실제로 파는 것도 많고 틱톡은 물건 하자나는 거 예민해서 그렇게 하면 하자 난다는 훈수충이 많음 시세의 반값 이하로 내려놔도 천원 단위로 사고싶어하는 잼민이 많음 그마저도 계좌 없어서 돈봉투 씀ㅋㅋ 극한으로 가면 그냥 번개장터가서도 이거 틱톡에 이천원에 판다고 이천원에 달라고 하는 애들 있음 그 이천원 마저도 도무송이랑 교환 가능하냐고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