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얼마전 걸그룹 뉴진스가 일본에서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렀는데요.
뉴진스는 일본에서 아직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상태인데, 3만명이 몰려 들어 뉴진스의 곡을 일제히 따라 불렀습니다.
뉴진스 인기에 힘입어 '뉴진스 아재'라는 용어까지 등장했는데요. 이들은 원래 K팝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오롯이 뉴진스의 매력에 이끌린 것이 특징입니다.
이와 함께 넷플릭스에서 지난 주에 공개된 마스크걸이 1위를, 또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무빙이 11일 째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한국 드라마와 가요가 전 세계에서 히트를 기록하면서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21 авг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