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애정하고 존경하는 브랜드보이님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년에 대학교 자퇴 후 저 자신을 실패자라 생각하며 많이 괴로워 했었는데 올해 브랜드보이님을 만나고 많은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못할 거라고, 별 볼일 없는 인생이라 생각 했던 저에게 새로운 꿈을 꾸며 앞으로 나아갈 힘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무라카미 다카시 작품에는 피카소 작품을 풍자하는 그림도 있지요. 각 각 작가의 작품을 재해석하고 리메이크하는 방식으로 대중들에게도 친근하게, 주로 미술에 돈을 쓰는 부자들에게도 감동을 주며 우리에게 직접적인 매력을 주는 그만의 작품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현대주의 예술에는 뱅크시 등등 많은 작가들이 있고 그들만의 매력이 있지요 . .무라카미 다카시가 이들과 다른 점은 추상적인 게 아니라 정말로 직접적으로 표현했다는 거 같습니다. 예술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도 공감을 느끼도록 말이죠.
브랜드보이님의 컨텐츠에서 카우스 컨텐츠를 보고 "무라카미 다카시도 제작해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나와서 너무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또 오늘의 키워드인 mix(섞기)에 대해서 흥미를 갖고 책도 구매했네요.ㅎㅎ 첫번째 책에이어 재미있게 보겠습니다!항상 깔끔하고 재미있는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화이팅 입니다!!!
어른들은 사회에 찌든 잿빛이고 아이는 어른들의 사회를 알리가 만무하니 무라카미 다카시가 천진난만한 발랄함 속에 어두운 사회의 이면을 숨겨 놓음으로써 다채로움에 속아 비판하는 메시지를 보지 못했어요. 예술하면 굶어죽는다고 기피하는데 충분히 믹스하면 돈이 될 수 있죠. 그걸 보여준 무라카미 다카시는 미술작가 중에서도 뛰어난 사업가였군요
우와! 저도 이번에 무라카미 다카시랑 뉴진스랑 콜라보해서 알게되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무라카미 다카시가 얼마나 대단한지 세삼 느끼네요! 정말 대단한 예술가겸 사업가적인 면모가 잘 믹스되어 지금의 무라카미 다카시를 만들어냈다고 감히 생각하게 되네요! 기회가 되면 꼭 직접 전시를 보고싶네요:)
우연찮게 영상 하나가 추천되서 보다보니 섞다 라는 주제의 영상들을 봤는데 섞는 주제로 블랙핑크만한 주제는 없을듯 합니다 이름 부터 양면성을 가진 그룹이고 음악도 보면 한국적인 영상,음악,댄스 와 정통적인 힙합이 섞여있는 그룹이니 왜 새계적인 그룹이 됐는지 알수 있을겁니다
영상들 전부다 틈날때마다 봣습니다 최근들어 유투브도 이제 정보의 쓰레기화 되어 간다고 느꼇는데 그와중에 찾은 보석같은 채널입니다. 팔리는 제품이 아니고 팔리는 브랜드라고 하시는 이유를 영상들 정독해보니 이해가 조금은 갑니다. 브랜드보이도 반드시 팔리는 브랜드가 될것 같습니다. 제가 접한 블로그든 유투브든 모든 채널 포함 가장 영감을 얻어가는 채널입니다. 경제 블로그를 만들어 키워보고 싶은데 아직 시작전이라 어떤 방향을 잡고 가야 할까 고민이였는데 여기서 해답을 얻고 가네요. 나중에 블로그할때 채널과 비슷한 주제로 글을 써봐도 될런지요? 당연히 출처와 채널명은 남기겠습니다
아직 책 읽는 중이라 이분이 책에 나온 줄도 몰랐네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요즘 브랜드보이님 책도 읽고 영상도 계속 보면서 생각을 바꿔가고 있습니다 ㅎㅎ 원래 저는 작품만 잘 만들면 되지 굿즈 따위.. 이런 생각이었거든요. 효율만 추구하는 인간이라 굿즈는 어릴때도 일절 사지도 않았고요. 근데 자기 작품을 캐릭터화 시키고 굿즈로 확장시키는 게 브랜드 확장에 큰 도움이 된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어서 ㅜㅜ 이제라도 관심을 가지고 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언어의 특성을 분석하며 다양한 법칙들을 탄생시켜 새로움을 창조하는 예술가랍니다. 새로운 예술과 결합하는 예술은 차이가 많죠. 과거의 예술을 모방하는 예술이 과연 진정 다르다고 할수 있을까 하는 고찰로 저의 예술은 반론한답니다. 상업예술의 핵심 예술가의 스토리 잘 보았습니다. 이렇한 소개 영상을 보며 한층더 저의 예술을 발전해 나갈수 있어 기쁘네요.^^
올해 봄에 뉴에라랑 무라카미 타카시 콜라보 한 거 생각나네요.... 볼캡보다도 더 빨리 팔려나갔던 스냅백(플라워패턴을 쓴 뉴에라 로고) 모델은 잊을 수가 없....😭 스냅백 유행 지났고, 볼캡이 더 인기래서 늦게 팔릴 줄 알았는데 웬걸.... 볼캡이 더 늦게 팔림...ㅋㅋㅋ 여러모로 신기했네요....ㅋㅋ 참고로 저 예술가는 비즈니스를 중요시해야한다는 말에 백퍼 공감합니다... 특히 음악판에서 그러는 경향 많은데, 비즈니스를 잘하는 사람을 예술가로 인정하지 않는 그런 경향도 있었죠....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들과 그들을 추종하는 중2병같은 빠들이 대표적이죠.... 근데요.... 잘생각해보면 그것도 비즈니스입니다.... 아티스트는 그런 경향을 가진 팬을 포섭해 비즈니스를 하는 거죠.... 싱잉랩같은 걸 디스하는 갱스터래퍼나... 멜로디가 강조된 음악을 거부하는 데스메탈 뮤지션이나..... 결국 그런 성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들과 그들을 빨아주는 무개념팬들은 그 모순에 욕만 처먹는 거고.... 결국은 그들의 허세 역시 자신들의 고객(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비즈니스에 불과하다고.... 장사판을 넓게 펼치느냐(오버그라운드/메인스트림) 적게 펼치느냐(언더그라운드/인디펜던트)의 차이일 뿐이지 도찐개찐이죠.... 한국 뮤지션 신해철도 그랬지 않습니까.... 상업성과 등질려면 음악을 만들고, 그 결과물을 걍 땅에 파묻는 거다. 세상에 내는 순간 상업성에서 절대 떼놓고생각할 수 없다고 말이죠.....
안녕하세요:) 평소에도 브랜드보이님의 영상을 너무 재밌게 시청하다가, 마음 맞는 대학생 친구들끼리 한 자리에 모여 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아웃오브스쿨입니다 :) 돈을 쫓는 것이 아닌, 정말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한, 마음 맞는 사람들과 재밌게 놀기 위한 브랜딩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브랜드보이님의 영상을 보고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