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재주 많은 사람이 일복이 넘쳐요!!! 진짜 진짜 폭망똥손이면 아무리 돈을 아낀다 한들 집에서 머리 자르겠어요?ㅎㅎㅎ 다 아넷맘님 재주 덕이랍니다! 아이들은 거짓말은 못하지만 뭘 모르더라고요! 아직 멋을 모르는구먼! ㅋㅋㅋ 머리 너무 상큼하게 시원~하게 잘 잘랐어요 ♡♡ 예뻐요 ♡♡ 나이가 비슷해 그런가 아넷맘님이 제 마음이랑 같은 얘기들 할 때마다 "내 말이~~!! 맞아맞아!! " 하면서 보고 있답니다. 멀리서 아넷맘님 늘 응원하고 있어요~! 늘 행복하길요♡♡
@@아넷맘 괜찮아요. 마사오카 시키가 육척병상에서 죽음을 욕망하는데 죽음 대신 글을 선택합니다. 멘탈 아썸 강함 아넷맘께서 도전하고 체험하고 스스로 창조하는 삶으로 나아가시는 멘탈 마사오카 시키 버금가네요. 시공간의 진정한 본질을 인지할 수 영혼들에게 참조가 되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구독했어요! 어쩜 이렇게 유쾌할 수 있죠??? 알려주소서~~~~저도 어릴때 가족과 외국에서 살다 지금은 한국 살고 있는 아이 엄마예요~~저히 아부지도 파일럿이셨어요🥹 지금 제 남편도 아넷맘처럼 한달 몇번 못오는 주말부부예여. 은근 비슷한게 곂치는데 잘생긴 남편은 비슷하지 않네여?ㅋㅋㅋㅋㅋㅋ 화면을 뚫고 나오는 긍정에너지가 있네요. 아무튼 지구 반대편에 있지만 넘넘 반갑습니다!
하하하하 이렇게 재밌고 멋진분이 같은 나라에 살고 계시다니 제가 고맙네요 불혹의 나이이신 여성분의 솔직하고 담대한 모습에 거부감도 있었지만 아넷맘님의 고난의 생활들을 들여다보니 넘 재미있고 웃겨서 혼자서 낄낄대며 혼잣말로 웅얼거리기도 했어요 또 한번 여성의 위대함을 새삼 느껴봅니다 저의 어머니가 6년만에 아들만 넷을 낳으셔서 고생하시며 살아오신 과정들을 보는것 같았어요 어머니 생각하니 눈물이 나에요 이젠 연로 하셔서 제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원하시구요 아넷맘님께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리는 것은 차라리 실례가 될 것 같네요 아넷맘님의 영상으로 제가 위로가 되니 말입니다^^ 앞으로의 일들은 누구도 모르지만 지금 까지로도 훌륭하셨습니다 미래의 모든 선택에 힘찬 박수로 응원 보내 드립니다 허리 조심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꾸벅~~
어제 구독하고 정독중입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 저는 뉴질랜드 남섬에 2010년도에 있었어요 너무 그리워서 아넷맘 채널보면서 힐링하네요 캐나다에서 열심히 보겠습니다 저도 파일럿 남편이랑 같이 살아서 공감되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다행히 꽃들이 많은 국내 항공사가 아니라 조금 안심은 되는데 언젠가는 그곳으로 이직하는게 꿈인가봐요 남편분도 자주 뵙으면 좋겠습니다 제남편이 너무 좋아해요
가스통 가는 여자가 존잘남 남편분에게는 주변의 꽃보다 더 귀하고 예쁜 꽃일 듯 싶습니다~~~ 저도 영상보고 용기내서 스트레이트 파마 약 사서 한번 해보려고요. 뿌리쪽 매직 하고 싶은데 그 몇센치 피자고 250불을 태울 생각 했던 나란 새끼 반성하며 내일 케미스트 갑니다...
저도 외국 사는데 통가스써요 ㅎㅎ 주유소에서 사서여. 저같이 사는 사람이 있다니.. 물론 저는 남편이랑 아들들이 바꿔주지만요..정말 씩씩한 아내 입니다 ㅎ저도 혼자 머리 자르고 염색하고 평생 애들머리 다 잘라주고 했는데..저랑 마니 비슷하네요. 저 넘치는 끼는 어쩔 보기 좋습니다. 애들 아빠가 안 심심하겠어여.
가스통 교체해요?? 전기로 다 하는 거 아니에요?? 전기로 온수, 전기로 요리.. 옛날 뉴질랜드 갔을 때 전기로 다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호주도 다행히 가스 안 쓰고, 전기로 다 처리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가스로 해서 전기보다 싸면 가스도 하겠는데, 뉴질랜드 호주 가스나 전기나 비용이 비슷한 거 같아서 그러면 전기로 하나로 다 해결하는게 좋네요.
그러게요 ㅜㅜ 그런데 여기도 전기 인덕션 있는 집은 전기인것 같고요 저희 같은 가스는 큰 가스 보틀 같은 경우는 가스 회사에서, 가스관이 들어가는 집의 경우, 또 저희 집같은 작은 가스 집은 개인이 일일히 교체해야하는 등 케이스가 혼재하네요 제가 살았던 두집 모두 가스통 직접 했습니당 😢
@@아넷맘 앙 호주라서염 ^ ^ 뉴질도 한인커뮤니에 정보있지 않을까용? 맛사지는 타이나 중국이 좋아염. 그나저나 빨리 신랑님이랑 합쳐용. 한국은 안 그립나요? 전 이제 집 팔았고요. 곧 한국 가요. 한국가면 호주가 그리울꺼라. . 또 올듯해요 ㅎ 근데 노부모님 생각하면 너무 죄송해서 일단가요. 근데 요즘 한국 칼부림하며 일본 방사능물 방류문제, 대통령이랑 영부인 생각하니 좀 거북스럽지만 where are you from? 이란말 20년 살아도 맨날 듣는것도 토나오고 엄마랑 좀 있을려구요.. 제 경험상 한국가면 또 호주가 그립더라구요. TMI네여 ㅎ ㅎ ㅎ ㅎ ㅎ 만나서 커피한잔 하고프네요
@@Jinny9285 부모님이랑 시간 보내시려고 한국 가시는거 정말 공감되네요 가끔 제일 걱정되는게.. 부모님 아프시거나 입원하시거나... 그럼 어떻하나.. 그런 생각 들더라고요 ㅠㅠㅠ 한국 그립죠.. 그런데 역마살이 꼈는지 한국에 있음 또 답답하더라고요 언젠가 커피샵에서 코피 함께 하는 날이 오기를, 저두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