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4:47 꿈틀거리는 서울 집값 4:47 ~ 10:58 자기자본 비중 3.2% 기적의 사업 10:58 ~ 13:50 '집 사기 싫어하는 나라' 일본의 경우 13:50 ~ 18:56 결혼할 때 집을 어떻게 사나.. 18:56 ~ 전국 초등학생 이동 분석 어렵고 딱딱한 경제,시사,금융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경제/시사/이슈/잡썰 토크방송입니다.
일부러 마지막 파티를 하는거야! 미분양 파티가 많고 현재도 올리고 있는 중인 아파트가 아직 많다. 대구에 미분양 때문에 후분양 아파트는 완공했는데 분양조차도 안하고 있는데 웃긴건 반경 1킬로 안에 아파트 단지가 3개나 더 올라가고 있다. 그중 2개가 신세계건설에서 올리는거야.....결론은 늦게 터트리면 터트릴수록 건설사는 발빼기 좋고 턴어라운드 하는것처럼 보이면 또 달려들겠지! 그렇게 손실 넘기기 하고 2년안에 크게 터지면 그부채를 돌려받은 국민은 거의 거지가 되는거지..... 단순히 말해서 전세를 없애 보겠다는 말로 시작해서 매매분위기를 뛰워서 마지막 파티를 열고 있다. 마지막은 결국 건설사가 아닌 서민이 손에지고 터지겠지만.... 마지막 폭탄을 누가 더 많이 들고 갈껀지 재밌게 보고 있어요.
무주택자들 이해가 안감..영상에 나오잖아. 일본은 집이 감가상각이라 대부분 가격이 그대로라고 사실 일본도 한국의 아파트개념인 타워멘션은 전고점 뚫었고 미나토구 이런곳은 천억이 넘어가는 집도 있지만 하여튼 한국은 전세가 있어서 일본보다 전,월세로 살면 훨씬 싼데 그렇게 살면 되잖아? 일본이 옳다며? 그럼 일본처럼 전월세로 사셈. 대체 뭐가 불만인거임? 사실은 본인도 그 사다리에 올라타고 싶어서?
경제라는 게 작은 게 터져야 그나마 충격이 덜 한 건데, 계속 거품만 쌓아서 크게 터지면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주택자 완화로 똘똘한 한채에 대한 수요 줄이고, 전세 대출 좀 손보고, 주담대 금리 압박하여 집값 낮춰서 부실 시행사에 대한 구조조정과 부채 재정 비율을 조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 나온 이야기지만 전세 대출도 손볼 필요가 있다는 걸 짧게나마 피력합니다.ㅜ
서브프라임과 결이 같음. 정크본드까지 손을 뻗친 게 30~40배 레버리지로 돈놀이 해야 하니까 공급 맞추려고 뻗어나간 거지. 결국 집값 조금 말리니 레버리지가 한 번에 무너져버린 것 뿐. 물론, 미국은 주담대에 채무자는 담보만 내놓으면 의무가 면제되는 구조이고, 한국은 모가지 걸고 사는 거기 때문에 차이가 있음
전세대출이 집값을 전세 들어오는 사람이 떠 받치는 형국인게 맞다. 근데 집값 안정화한다고 전세대출 막잖아? 집주인이 아니라 살고있는 세입자가 더 먼저 난리칠껄? 비유가 좀 이상할 수는 있는데, 노예에서 풀어준다고해도 먹고살길 막막하다고 자유인되기 싫다고 하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 ㅠㅠ
차라리 그냥 전세제도를 없애는게 나을듯 애초에 사회초년생이 월세로 사는게 정상이고 40살정도에도 월세사는게 이상한게 아닌데 매매 아니면 그지취급은 ㄹㅇ 못배운티가 심함 비싼 주들은 월세평균 몇백에서 거의 천까지 올라가는 미국에서도 매매 월세 차별 안하는데 근본없어서그런지 천박하고 미개한 자본주의가 살아있는 이 나라가 너무 이상함
@@user-tj9fh3sg7g 개인이나 소규모 그룹관점에서 보면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국가전체적인 관점에서 봤을때는 맞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왜냐면 부자는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모든 국민이 노력해서 평균 30억을 가지고 있다면 부자의 기준은 300억이상을 갖고 있어야 하는 거죠. 그러면 서울시 평균 집값은 100억정도 되겠죠. 즉, 누군가가 상위 5%에 진입했다면, 누군가는 그 자리에서 퇴출되었다는 이야기죠. 이는 아무리 학교에서 학생들이 공부를 열심히 한들 전교 1등은 한명일 뿐인 이치와도 같습니다.
나이는 곧 40인데. 있는거는 아버지 병수발 10년 정도하다가 올해에 돌아가셔서 경기도에 집 물려받는거 하나에 중소기업 다니면서 근근히 생활하고 있는데. 집값이 올라도 어차피 여기말고 다른곳으로 이사를 못 가는데. 무슨 소용인가 싶고 나이도 많고 급여도 낮으니 결혼은 꿈도 못 꾸고 사람도 거의 직장동료 빼고 만날 일도 없고 그나마도 만나기 꺼려지고 먹고 사는거는 회사 짤리기까지는 가능하겠는데. 정작 왜 살아야 되는지 의문이 드네요. 나중에 늙어서 가족도 없으니 남에게 민폐나 안 끼쳤으면 하네요.
지금 집사는 사람들은 3-4년후에 후회할 확률이 99.9%입니다 또 폭등할까봐 겁나서 사시는 분들이죠. fomo현상입니다. 그리고 강남불패 심리입니다 전장에서도 이랬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늘 같은것 같아요 지금 집사는 사람들 정신들 챙기세요 다주택 투자자들은 팔고 있습니다
기존에도 가격대가 저세상인 주택이었는데, 여기서 더 올라가면 노동 소득만 가지고 수도권 주택은 그냥 쳐다보지도 말라는 거네... 그렇다고 개나 소나 투자해서 큰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참 어려운 일인 듯. 그렇다고 지방 주택 얘기를 하기에는 괜찮은 일자리가 대부분 수도권에 있고 ㅋㅋ
집을 포함해서 모든걸 갖춰야만 결혼하고 애 낳으려는 강박관념 때문에 출산율이 박살난 거임. 우리나라보다 잘 사는 미영프독 친구들도 모은 돈 없어도 월세로 동거하고 애낳고 나중에 집삼. 그와중에 사치품은 사야하고 호캉스 오마카세도 가야하고... 가정을 이루는 기쁨은 오히려 폄하하고 서로가 비교질에 미쳐서 단체로 소멸하는 중이고 나중엔 우리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올 거임.
기존에도 가격대가 저세상인 주택이었는데, 여기서 더 올라가면 노동 소득만 가지고 수도권 주택은 그냥 쳐다보지도 말라는 거네... 그렇다고 개나 소나 투자해서 큰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참 어려운 일인 듯. 그렇다고 지방 주택 얘기를 하기에는 괜찮은 일자리가 대부분 수도권에 있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