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_lazy9542 가격 그렇게 안비싸다고? 응? 울릉도, 제주도, 흑산도, 소래포구, 광장시장 이런 미친곳들 다 자기네들은 정상인줄 알어~~ 정신차리셈. 저런데 가느니 일본 열번을 가고말지. 그리고 저런데는 당연히 망해야 하는거고. 오키? 손님 등쳐먹는거 외에 방법이 없으면 장사 그만하고 망해야 햔다고.
도로는 좁고 주차할곳도 없고 빈상가들만 있는 망해버린 중앙동..ㅋㅋ 길에 덩그러니 주차해두니 걸어다니는 사람들은 더 다닐곳도없고 귀신나올꺼같음..ㅋㅋ 그냥 중앙동 다 밀고 주차장좀 만들어라.. 코딱지만한 동내에 다 관광객을 몰빵해버리니 버려지지.. 주차장도 좀 더 확보하고 숙박, 음식점 요금도 좀 잡아라... 그리고 타지에서 굴러들어온 3~4년쯤 된 음식점, 먹거리들 다들 몇대째 이어온 곳.. 몇십년 전통 좋아하네... 생긴지 반년만에 몇년째 현지인 맛집이란 광고로 홍보하는건... 좀 ㅋㅋㅋ 그러면서 가격은 조올라 비싸기만하고... 낭만포차야 뭐 말할것도 없음..ㅋㅋ
여수와 그 인근 돌섬이나 여러 섬들 진짜 이탈리아나 그리스 못 지 않은 멋진 관광자원이 될 수 있는 곳입니다. 일단 도심은 주차장을 좀 많이 만들던지 하고 트램같은 순환식 공공교통도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돌산섬에서 서쪽 섬들로 이어지는 다리들 공사도 빨리 되야 됩니다. 솔직히 자연환경은 여수가 경기나 충청 강원도에만 있었어도 완전 주변 관광지를 압살할 만큼 좋은 곳입니다.
조폭동네 이렇게 거품껴서 사람들 찾아대는 것도 신기하지. 여수역 근처는 과거 사창가였고 지금도 사창가인데. 그쪽으로 중고등학생들 다니면서 여전히 도태건달들이 삥이나 뜯어대는 마당에 외부에서 들어온 식당이나 반짝 유행하면서 돈쓸어가는 도시지. 좀만 관광객 없는 곳으로 가보면 투기꾼들때문에 오른 집값으로 상가는 텅텅에 민심은 버러지고 빈부격차는 더 벌어진다. 엑스포 왜 했나 싶다. 맛집이라는 것들이 기존 식당이 아니라 새로 생긴 식당들인 것부터가 애초 관광의 가치가 전혀 없다는 것인데. 살아있는 바다라면서 무역선 오지게 다니고, 숨쉬는 연안에 발 담글 곳 몇이나 있나. 해변이라고 해봐야 돌맹이 해변 하나에 저 멀리 돌산이나 가야 그나마 모래 구경이나 가능하지. 나머지는 인공해변에 해파리 둥둥. 심지어 그 하나 있다는 모래해변도 하수종말처리장 옆. 그게 뭔 해변이고 관광자원이야. 해안도시가 해수욕장이 좋은 것도 아냐, 수학여행이라도 올만한 문화 유적이 있는 것도 아니지. 옛날부터 변두리였고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관광이 아니라 애초에 공단으로 먹고사는 동네가 뭔 관광 활성화 하겠다고. 있는 주민들이나 잘 보살피고 공단이랑 협력하고 공생할 생각이나 좀 했으면.
물가부터 단속해 이 촌놈들아 무슨 행정이고 머고. 그런 말 같지 않는 헛소리 지꺼리지 말고.... 내고향 여수다 우물안 개구리 새끼들 내 아버지 여수에 계시고 형제들 여수에 산다 고향 여수 자주간다 머시기하지만 난 여수를 사랑하고 여수 발전을 기대한다 진짜 각성해라 이 촌놈들아 나도 촌 놈이지만.......
바가지 씌우다가 이미지 한번 망가지는순간 여행객들 다시는 안감 코로나 풀려서 저렴하게 동남아도 다녀올수있는데 뭐하러 비싼 돈 주고 기분까지 잡칠 필요가 있나싶음 시에서 바가지 업소 집중단속해서 세무조사 진행해야함 본인 이득 생각하다가 여수 이미지 다 깎아먹는거임 사장부터 자식, 친인척까지 세무조사 해줘야 장난질 못침
뱅기타고 가서 택시타고 다녔는데 어디 찍어놓으면 아저씨들이 여기는 전통이 없는 여수음식이 아니다 / 카페 찍으면 여기는 여수 최고의 바다전망이 아니다 등등 여수부심 뿜뿜 택시기사님들께 교육 받고 데려다 주시는곳에서 먹고 보고 했는데 진짜 레전드였음 너무 좋아.. 그리고 딸기모찌는 안달고 개운해서 맛있던데 갓버터도나스는 호불호 심함 낼모레 또 여수 날라감 행복행봉
저도 9월에 여수 갑니다. 필리핀 친구랑요 호텔 싸이트로 미리예약하고 쿠팡으로 케이블카 기타 예약 햇어요. 2주 동안 한국에 있을 거라 지역 마다 체크햇는데 여수가 비용에 비해 호텔수준이 좋앗어요. 어디를 어찌 가느냐에 차이라 봅니다. 여수는 아름다워요 .친절함과 외국인을 위한 시스템 적극적 홍보 몇 나라를 다녀보앗지만 여수도 절대 뒤지지않습니다. 기타 관람비 입장권을 조금만 내려도 될듯해요 . 기타 는 본인들이 어디서 자고 먹느냐에 차이라 봅니다.
여수가 바가지도 심하고 현지 물가도 덩달아 비싸요 그래서 대형 마트에서 해결하는게 가성비 있고 이순신 공원이 있는데 뷰가 바다를 볼수 있는 절경인데 그 앞에 고층 아파트를 지어서 관광 공원으로는 쓸모없어졌어요 그게 엑스포 기념 시민공원인데 아파트 공원으로 망친거죠 여수가 관광 인프라를 못 살리고 있습니다
다신 안간다 관광도시라메 시에서 일을 제대로 안하는 느낌 유명관광지 향일암에서 내려오는 맨아래쪽 나무계단 미끌어지기 딱 좋게 생기고 차도 인도 구별도 잘 안돼있고 허름하고 엉망이라 실망 오지게 하고옴 바로 엊그제. 쫑포에는 밤에 택시는 왜없는지 관광객은 늦은밤까지 그리 많은데 어이가 없더리
볼거없음.. 차라리 부산 수변공원이 훨씬 좋음.. 외지인이 낭만포차 운영하고 오래전 일 이고 지금은 주인 바뀌었을거임..실제로 해물삼합 시켜 먹었는데 맛도 없고 관자 빼서 주길래 왜 관자 빼서 주냐? 하니까 줬는데? 뭔 소리? ㅇㅅㅇ 이러길래 직접와서 보라고 하니까 뒤적 거리더니.. 어? 진짜 없네? 왜없지? 이러고 옆 테이블에서 우릴 보더니 어? 우린 문어가 없는데요? 함ㅋㅋㅋ 확인하더니 네 가져다 드릴게요 라고 말하고 저는 사기쳐서 장사 하냐고 하니까 오히려 화를 내며 실수 한거지 사기라뇨! 사기친적 없어요 라고 되려 화를 냄ㅋㅋㅋ 내 테이블은 관자 빼서 주고 옆 테이블은 문어 빼서 주는데 이게 사기치며 장사 하는거지 뭐냐 하니까 하는말이 죄송합니다ㅋㅋㅋ 가져다 준 조개 관자 딸랑 세개ㅋ 이게 여수의 본 모습이니 절대 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