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초반부를 보면서 '아~~~나도 늦잠을 정말 자고 싶다'라는 생각이 불쑥 솟아오르네요. 😅😅아니 솟아올랐다기 보다는 늘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게 아닌지 싶어요. 지금 직장까지 버스 2번 타고 약 1시간 10분 정도 걸리는데 버스에서 취침이 될 거 같으면서도 은근 어렵더라구요. 집에 올 때는 간혹 😴😴를 하곤 합니다. 아직도 폭염에 열대야가 기승이라 자기 전 샤워하기도 하지만 아침에도 샤워하고 출근하는 날이 많아요. 근데 샤워를 하면 시원하고 개운하면서 잠이 안 오고 회사로 출근하고픈 발걸음이 이어진다고나 할까?? 뭔가 늘어져 있던 몸과 마음을 다잡는 거 같아요. 😊 부산도 덥겠죠? 예전에 부산에 거주할 땐 부산 낮기온이 29도면 어~~좀 덥다 라고 했는데 이젠 뭐 33도 이상이 보통이네요. 이러면 열대야와 폭염도 제법 있을 듯.🥵🥵 부산도 다 시원한 동네는 아니니까. 더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