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물들이나 작업의 과정을 이야기하실때 기뻐보이시는 것이 보입니다. 본인이 하는 일에 행복해하시는 것처럼 보여 저도 기분이 좋네요. 그러니 버글라스 이펙트를 한 권만 주시면 감사할 듯 합니다 안 주면 카드 박스 열었을때 항상 에이스 스페이드하고 7하트가 없을 것이며 매일 매일 집에다가 뿌링클을 시켜버릴겁니다.
PH님 마술하시는것도 좋지만 저는 왜 트레일러 영상미에 푹 빠지게되는거죠,,? 영상에 쓰시는 음악이나 심오하고 은은하게 몽환적인 느낌이 너무 좋아요 제가 하는 일은 영상쪽이랑 관계는없지만 공부해서 PH님 영상처럼 연출제작 해보고싶은 마음이 자꾸 드네요 혹시 도움이 될만한 댓글남겨주시면 오열하며 감사할거같습니다ㅠㅠ예를들어 ph님 영상미가 어떤 장르인지 아니면 영감을 많이받으시는 장르나 제작물을 볼수있는 사이트라도 알수있으면 좋을거같습니다 앞으로의 유튜브활동 언제나 응원할게요!
솜 매직을 봤을 때(물론 지금은 사이트가 없어졌지만요 ㅠㅠ) 정말 충격적이고 그게 PH 님이라는 사실에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꿈을 심어주신 분이었는데 이렇게 유튜브에서 뵙게 되느니 그떄 봤던 DVD 렉처 카드 정말 많이 생각나네요! 앞으로 더 잘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니들이" 라는 표현은 상대방(들)의 어떤 가치를 낮게 보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간과되는 것이 있다. 그런 표현을 하는 자신도 그 만큼 평가절하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당신의 노력을 높이 평가할 것이다. 비록 시청자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당신과 같은 노력을 하며 살지는 못할지라도, 당신의 그러한 노력을 높이 평가해준다면, 굳이 그런 호칭을 사용할 필요까지는 없지 않을까? 내가 하는 노력과 그로써 얻어진 특별함은 그렇지 못한 이들에게 봉사할 때에 빛이 된다. 나 보다 못한 이들을 그저 깔아뭉개는 듯한 마음과 표현을 한다면, 그건 어둠이 된다. 어떤 노력을 해서 어느 지경에 도달한 이는 부러움과 존경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그런 노력을 기울이지 못했다고 해서 천대받을 이유는 없다. 물론 당신이 그런 표현을 하는 것은 어떤 이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받아서 일 것이다. 하지만 당신의 그런 행동으로 또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면,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일까? 나는 오늘 당신이라는 사람을 처음 유튜브를 통해서 봤다. 나는 64년생이다. 그리고 지난 날에 하지 못한 어떤 노력에 대한 아쉬움을 늘 갖고 산다. 그래서 장르 불문하고 내가 하지 못했던 노력들을 한 이들을 정말 높이 산다. 그런데, 물론 개인사정이 저마다 있겠지만, 니들 니들 하는 것을 보면 좀 의아한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내가 하려고 했던 것은, 실력을 갖추어서 우리나라에 대해서 나아가서는 인류에 봉사하고자 함이었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잘난 사람이 못난 사람을 위해서 봉사하기 마련이다. 엄마가 아기들 돌보듯이....아기가 엄마를 돌보겠는가? 당신이 하는 노력에 비례해서 상대방을 없신여기는 마음이 생긴다면, 당신은 악마가 되어갈 것이다. 반면, 봉사하는 마음이 커진다면, 당신은 점점 신이 되어 갈 것이다. 선택은 자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