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는 전형적인 JRPG라고 생각되어 이 게임에 반신반의 했었지만 게임 커뮤니티의 강력한 추천에 어쩔 수 없이 게임을 구매를 했었습니다. 저의 선입견에도 불구하고 플레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화려한 액션과 변태 수준의 디테일한 모션, 그리고 2B의 캐릭터에 매료되어 이틀만에 1회차 클리어 했었네요. 엔딩 B를 보려고 2회차 하는 중에 9S한테 너무 짜증이 나서 잠시 쉬고 있는 중이네요.
조만간 그래픽카드를 40시리즈로 갈아탈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아(?) 위쳐3 차세대 버전 영상은 조금 미뤄질 것 같습니다;; 혹시 기다리시는 분들에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건 그렇고, 게임 프롤로그 보스전에서 꼭 한번씩은 죽고 다시 시작하게 되던데, 이거 저만 그런가요?? 세이브도 없이 30분을 날리는 충격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