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로부터 하루종일 차를 달려 니퍼트의 웨스트 버지나아 고향 동네와 근처에 있는 오하이오주에 있는 그가 다닌 학교룰 가봤지요. 니퍼트가 한창 두산에서 잘하고 있을때니 고마워서요. 정말 시골 동네 출신이 서울팀에서 연봉 100만불 받고 뛰니 대단한거 아닌가요. 니퍼트 조그만 모교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알더라고요. 제가 두산에서 과장인가 차장인가 할때 팀이 창단되었으니 두산창단 팬인 셈이잖아요. 앞으로도 니퍼트 하는일이 형통하기를 기원합니다.
본인이 한국어에 대한 의욕도 없고 언어에 소질도 없어보임 결정적으로 성격이 상당히 내성적이여서 전형적으로 외국어 습득이 어려운 스타일임 수십년 외국에 사는 교포들도 그나라 언어 못하는 사람들 수두룩함 외국어는 성격과 재능이 뒷받침 되어야 발전이 가능함 니퍼트에게는 한국어 가지고 압박하면 안됨 앞으로도 나아지기 어려움 한국어 못해도 어느 외국인보다 한국을 좋아하니 그걸로 된거임
ㅋㅋㅋㅋ 니퍼트에게 개 털린 경험이 떠오르는 삼성팬이신듯... 원래 사람이 무언가 볼 때는 본인의 당시 감정이 투영되어서 보이게 되죠. 아마 니퍼트 보실 때마다 본인의 감정이 우울하고 화나셨을듯. 저는 두산팬이라 그런지 엄청 나이스하고 책임감 넘치고 흔들림 없는 선량한 인상으로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