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 instargram : hakkusurvival 인스타그램으로 벌어지는 수익은 무언가를 도전하고자 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전액 기부하겠습니다 촬영 : Gopro8 / Gopro11 / Iphone 11 Pro 편집 : 2019 Macbook Pro 16-inch / Premiere Pro 2023 #세계여행 #해외여행 #페루
" 내가 부정적으로 볼려고 하면 계속 부정적인 것들만 보이고 내가 긍정적으로 볼려고하면 긍정적인 것들만 보이게 되는것 같아요" 이 말씀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알고리즘에 우연히 떳길래 그냥 평범한 여행 유튜버 인가보다 하고 시청하다가 뭔가 깨닫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구독 알림 박고 자주 들릴게요!
"무조건 긍정적인게 좋다고 생각하는 것보단, ~" 이라고 말씀하시는 부분까지, 부정적인 사람들의 마음을 잘 대변해주신거같아요 ㅋㅋ.. 저도 매사에 긍정보단 부정인지라, 수시로 긍정으로 돌리려고 노력하는데, 그 와중에도 "너무 매사에 긍정이면 그것도 쫌 그런가..?" 하고 계속 밸런스를 찾으려고 하거든요. 반대로 긍정적인 사람들은 어떤 고민을 하는지 궁금해지네요. 아무튼.. 이렇게 가끔 광활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마주하면, 가치관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덕분에 페루의 아름다운 자연과 정겨운 사람들도 보고, 다시금 의욕도 얻고 재충전됐네요.
우리 인생에서 뭐든지 절대적인건 없습니다. 살아가면서 어떤것이 100%정답인것 마냥 강요하는 사람들 거르는 편인데 이분은 본인이 살아온 경험과 지혜를 말하면서 여지를 주는게 그리고 당사자가 직접 선택한 삶을 존중한다는 마인드가 내면에 깊이가 꾀 있는 분 같다고 느낍니다 여행과 철학적 메세지까지 담긴 영상 잘 봤습니다~
취미로 탐조(조류관찰)활동하는데 해외 바닷가에서는..저런 현상이 의외로 많습니다. 일단 다친 새들의 경우 해당 지역이 척박한 환경이기 때문에 먹이 경쟁에 따라 싸움이 많고, 지역적으로 바위가 많은 지역일수록 그 싸움속에서 바위에 부딪히며 큰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아요. 경관을 헤치는데 왜 동물 사체를 치우지 않느냐?라고 하는분들도 계신데, 일단 법적으로 금지되어있습니다. 인간이 바라보는 자연경관이 우선이 아니라 자연 그 자체를 훼손하지 않고 둘 필요성이 있어서에요. 저기 있는 동물 사체들도 어떠한 생물들에겐 다 먹이가 됩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사라지는걸 두고자 있는거라.. 저도 그런 걸 보고있자하면 썩 마음이 좋지는 않지만 뭐 어쩌겠어요, 자연이 그런걸요..
Que bien lo mas lindo peru sus paisajes y la maabiludad de su gente. Lo primero que are cuando vuelva a mi querido pais es visitar estos lindos lugares Dios me lo permita😊
오늘도 역시 멋진 말들을 남기시네요~~ 제가 요즘 읽고 있는 책에서 나오는 내용이 성학님 입에서~~^^ 다치신 머리부분은 어떠신지요~~ 다치지 마시고 좋은 여행 끝까지 잘하시기를~~ 남미는 저의 버킷리스트에도 들어 있어요~~ 먼저 가신 선배님들의 여정을 잘 보고 있습니다~~^^
2014년에 페루 1달 여행했었는데 다시 보니 새롭네요. 리마, 이카, 와카치나(지진 경보에 다들 부산하게 움직이는데 난 무슨 일인지 몰라 멍하게 있었던 경험), 피우라, 치클라요, 쿠스코, 마추피추, 루나와나, 오얀따이땀보, 모라이, 살리네스 염전... 안데스 설산과 넓게 펼쳐진 밀밭, 수많은 양떼들.. 리마 케네디공원의 고양이들도 보고 싶군요. 벌써 10년 전이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잉카콜라, 피스코샤워, 쿠스케냐, 세비체, 치파, 쿠스코에서 먹었던 알파카 고기 ㅎㅎ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리마에서 비행기로 쿠스코로 갔는데 그 날 저녁 고산병이 걸려 힘들었던 기억도 ㅎㅎ 땅이 자꾸 올라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