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람단 여러분 :) 이번 이야기는 미스테리한 햄버거 가게의 이야기를 다룬 "매니스(Manny's)" 라는 게임의 이야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게임이 독특하면서 내용도 흥미롭고 한글 패치로 한글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독특한 그래픽을 가진 게임을 좋아하시거나 선택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는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게임을 직접 즐겨보시며 영상에는 담지 못한 "히든 엔딩"도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게임 스팀 홈페이지 : store.steampowered.com/app/2518900/Mannys/
히든엔딩이 매우 재밌습니다. 물고기를 약 10마리 잡으면 매니의 상반신이 섬에 소환되고, 재채기로 브라이언을 죽일뻔한 뒤 그에대해 사과하죠. 그리고 자신은 감기 때문에 오해받을뿐 나쁜녀석이 아니라며 슬퍼하고 브라이언은 건조한 기후인 애리조나에 가보는게 어떻냐고 제안합니다. 매니는 "차타고 갈까요?"라는 농담을하며 브라이언을 태우고 애리조나로 수영해갑니다.😂
서로 죽이려다 갑자기 친구하자! 콘서트 보러가자! 하니까 읭? 했던...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은데 급전개 억지감동이 좀 있네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이제 온다람님도 깜놀주의는 유튜브 자막으로 하시나보네요 하긴 영상 따로 만들고 링크 다는게 많이 번거롭긴 할거에요 조회수도 불편하고
갑작스럽게 친구가 되는 진행이 급전개스러우면서 은근 이 게임 분위기랑 어울려서 더욱 독특하게 다가오더라구요 :D 몇 년간 도토리 없는 영상을 따로 만들어서 올려두었지만 도토리 없는 영상 조회수가 도토리 있는 영상 조회수의 0.01% 보다 낮을 때가 많고 영상에 들어온 후, 링크를 또 클릭해야 해서 결국 영상을 두 번 클릭해야 한다는 불편함 그리고 도토리 없는 영상을 아예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시청자분들에게 좀 더 편하고 확실한 방법인 유튜브 자막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전형적인 공포게임이라고 생각했던 게임이 후반에는 장르가 바뀌는 참신한 전개로부터 여운이 많이 남았던 결말까지 여러모로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처음에 무감정해보였던 타일러가 뒤로 갈수록 순수하게 기뻐하거나 불평하며 성질을 내는 인간적인 모습을 자주 보였던 점도 보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그게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이번에 올리신 영상도 즐겁게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어요.
솔직히 왜 다들 감동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될정도로 웃겼습니다. 분위기를 갑자기 휙휙 전환하다보니 더 그런 것도 있고 클리셰같은 장면의 연속인데 뜬금없이 나와서 그런 것도 있고... 갑자기 친구먹는걸 보니 헛웃음만 나오고. 그리고 히든엔딩을 찾아보니 제작자 무서운 게임을 만들려고 한 게 아니라 그냥 하고싶은거 다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ondaram °○°¡!하트 감사합니다! 온다람님!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가끔 영상 보다보면 "아...온다람님이 이런거 해주시면 재밌을텐데..."하는데..혹시 가끔 커뮤로 게임같은거 추천받는게 어때요?^^; 그리고 가끔 공포겜 영상 볼때마다 온다람님은 항상 이런 무서운 공포겜을 깨야하는거라 생각할때 가끔 공포겜 말고도 다른 게임을 해보는건 어떨까요?(예를들어 힐링,액션등을 자주 플레이) Ps.혹시 다음에 몬헌생각 없으 ㅅㅣㄴ...ㅈ..ㅣ....ㅈㆍㅣㅣ..발..하..ㄴ..버..ㄴ
오..... 독특한 그래픽이라 칠라스게임처럼 기대하고 봤는데.... 오....음..... 기대를 너무 했던 탓인가요.... 스토리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후반은...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히든엔딩이 있다고 하니 다시 기대해보고 플레이해보겠습니당 ㅋㅋㅋ 오랜만에 댓글 남기는데, 요즘 날씨가 더웠다가 추웠다가를 반복해서 감기걸리기 쉽더라고요.. 감기조심하시고 재밌는 스토리 또 들려주세요
히든 엔딩이 가장 개그스러운 엔딩이어서 은근 이 게임만의 매력이 있는 엔딩이더라구요 ㅋㅋ 맞아요 요즘 날씨가 더웠다가 추웠다가를 반복해서 감기 걸리기 좋은 날씨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저도 감기 조심해서 앞으로도 재미있는 이야기 자주 들려드리겠습니다 :D 히니유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세요
이번 게임의 히든 루트는 스토리와 전혀 연관없이 게임 제작 비하인드 이야기를 다룬 엔딩이어서 따로 링크를 달지 못했습니다 ㅠㅠ 만약 다음에 스토리와 연관된 히든 루트가 있는 게임을 리뷰하게 되면 링크를 연결하거나 혹은 여러 루트를 하나의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묶어서 이야기 들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