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부터 보게된 영상인데 소소한 재미가 있네요 알마타에서 20년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고향소식을 접하는 감동도 있고... 악따우,아뜨라우는 카스피해 유전 지역이라 카작원주민이 많아서 카작어가 대세죠. 거기서 코리안은 그야말로 귀한 손님이죠. 고려인들이 뿌려놓은 좋은 씨앗 덕분에 우리 한국인들이 열매를 취하는 영광을 안은거죠
Хоть я и не понимаю о чём ты говоришь в видео, посмотрел до конца! Казахи гостеприимный народ, как и все Тюркские народы!!! Тюркские народы уважают Корейский народ и насколько мне известно, что Корейцы так же нас и особенно Турков 🇹🇷! Где-то я видел видео про Турецкого солдата и Корейскую девочку, которую он спас во время войны у вас в Корее - очень интересная и трогательная история была!!! Может быть ты или кто-то из твоих знакомых или зрителей канала знают об этой истории, если нет, то советую поискать и посмотреть! Если я найду это видео, скину ссылку - если получится)) Ты очень миленькая девочка, храни тебя Всевышний!!!! Казахстан - моя Родина, а Актау - родной город!❤️ Жаль, что нет титров на Казахском языке или хотя бы на руском! Всем благоразумным людям - мира и добра!!!!!! Насколько я помню про солдата и девочку, кажется её звали Айла!
사람사이의 정을 비교하려면 경제, 사회 발전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을 비교해야죠. . 서울 도심 아파트에 사는 사람과 시골 깡촌에서 사는 사람은 사람 사이의 정의 수준이 당연하게 차이날 수 밖에 없잖아요. 고도로 발달된 사회인 한국 사람들의 인간관계를 비교하려면, 비슷한 수준으로 발달한 선진국 사람들의 인간관계와 비교해야지 합리적이잖아요. 한국 사람들을 총괄적으로 지칭하면서 현재 카자흐스탄 사람들의 정과 비교하려면 지금의 한국이 아닌 몇십년전 한국이 카자흐스탄과 경제, 사회적 수준이 비슷했던 때와 비교해야지요. ㅋ "정"이라는 별도의 용어가 존재할 정도인 한국 사람들은 다른나라 사람들에.비해서 상대적으로 정이 많은 것은 맞아요.
현재의 한국 사람들의 정이 현재 카자흐스탄 사람들의 정과 비교해서 특별하지 않다는 것은 인정.. 하지만 한국과 비슷한 수준의 사회인 선진국들의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감안하면 아직도 카자흐스탄 사람들의 정과 비슷한 수준인 것은 대단한 것임. 님이 정에 대해서 현재가 아닌 과거까지 포함한 "한국인 고유의 품성"을 언급하니까 반박을 하는 것임. 한국이 사회가 발전하면서 한국인 고유의 정이 많이 희박해졌지만, 유사한 수준의 선진사회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정이 많은 게 맞지요
@@islandtree7577 ㅋㅋ 외국 가보긴함?ㅋㅋ 10여년전에 호주갔었는데, 한국 보다 훨씬 정많이느낌 ㅋㅋ 1년정도 살다왔는데... 그때 호주 최저시급 한화로 2만원이상 한국 4천원이었다 ㅋㅋ 말같은 소릴해라. 다른 유튜버 여행하는것만봐도 북미 ,유럽 유튜버들 영상만 봐도 그런소리 안나오겠다 ㅋㅋ 한국인의 정 같은 뭥뭥이 소리도 없어요 ㅋ
2006년에 우즈베키스탄에 체류할 때만 해도 러시아어만 써도 의사소통에 전혀 지장 없었는데, 아마 카자흐스탄도 소련 해체되고 시간이 제법 지나서 '민족어를 국어로 사용하기'가 많이 진행되었나 보네요... 그래도 열차 안의 모습이 러시아보다 좀 따뜻해보이고 안정적인 느낌이라 보기 편해서 좋습니다 :)
우즈벡 출신 고려인인데 모국어가 러시아어기 때문에 우즈벡어밖에 못 하는 다른 우즈벡 사람들과 소통이 전혀 안 됩니다 ㅜㅜ. 한국에서 만난 이런 우즈벡 사람들과 한국어를 해서 소통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즈벡어 잘하는 고려인들은 아주 적습니다. 2020년에 우즈벡에 갔다 와 있었을 때는 소통이 안 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ㅜㅜ 2006년까지 러시아어 절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젠 해외로 나간 사람 좀좀 많아지고 원래 지방이나 시골에 살았던 사람들이 도시로 이동할 것 같습니다. 지방이나 시골 사람들이 러시아어 못해서 러시아어 하는 우즈벡 인구가 좀좀 떨어집니다
소련식 열차의 낭만이 있죠.. 항상 좋은 사람들 만나셔서 다행이네요. 오빠가 여동생 이마에 뽀뽀하는거 보니 가족간 애정이 느껴지네요.. 저게 가능한 일인줄은 처음 알았네요 ㅋㅋㅋㅋ 저도 카자자흐스탄 사람들 다 러시아어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우리 곽튜브님이 중앙아시아 분들의 한국인 외모에 대한 환상을 말끔히 깨부셔서 치유해 주셨는데, 재연님이 다시금 그들에게 환상을 심어 주시는 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ㅎㅎ 맨처음 걱정으로 접했다가 역주행해서 보니, 제가 괜한 기우를 했네요. 주말에 집에 오는 우리 아들에게 꼭 추천할께요..
장소만 계획을 세우고 숙소나 그 외 세세한 계획은 즉흥적으로 세우는 편이신가요 ? 이동중에 만난 분과 동행을 하는 것이 재밌네요ㅋㅋ . 오늘 영상을 보니 오래전 홀로 미주 여행을 갔을때가 떠오릅니다 외국도 한국의 교회처럼 예배 후 식사를 할 것이라 생각하고 아침 일찍 갔더니 식사제공은 없고 티타임만 하더라구요ㅋㅋ 속상해하던 찰나에 옆 그룹에서 파티(party)를 언급하는 것을 듣고 겁도없이 무작정 따라가(쫓아가..?) 파티를 즐기고 하루 묵고 나온 것이 떠오르네요ㅋㅋ 영어도 전혀 안 되던 시절이었는데 무슨 용기였는지.........ㅋㅋㅋㅋㅋㅋ 오늘 영상을 보니 오래전 그때가 문득 떠올라 감회가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
요새 언어하나를 배우고싶다고 생각중인데 잰잰님 영상보고 러시아어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 그나저나 60시간동안 기차라니 진짜 대단하세요 ㅠ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흔한 기차의 분위기가 아니라 서로 음식도 나눠먹고 이야기도 하고 되게 낭만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ㅎㅎ 앞으로의 여행도 기대할게요!
카자흐스탄 분들중 동양계 분들 상당히 많은걸로 아는데 젠젠님 분위기가 많이 색다르고 좋은 사람인것 같아 저렇게 배푸시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제 나이보다 나이 차이가 많으신 편이라 상당히 아끼는 막내여동생이 여행간다는 기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콜라 따실 때는 조마조마 하며 봤습니다. 볼때마다 아깝더라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