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 에 나오는 고기는 납육(腊肉) 이라는 것인데 돼지고기를 덩어리째 염장하여 천장에 걸어놓고 밑에서 장작불을 때서 말리면서 연기로 훈제하는 고기입니다.... 따로 냉장 보관을 하지 않아도 되며 저렇게 얇게 썰어서 국도 끓이고 온갖 채소를 넣어서 볶아먹는데 고기 자체에 불향이 확 나면서 맛있지요.....
아 2주전에 중국 출장 다녀왔는데 당시에 기차만 8번 탔네요 ㅋㅋ 고속철 1등석 7번 2등석 1번 탔었는데, 중국 고속철 진짜 좋더라고요 비즈니스는 문만 열어봤는데 진짜 입이 떡 벌어질정도였고요 ㅋㅋ 역에 갈때마다 비즈니스 라운지는 어떻게 생겼나 궁금했었는데 저렇게 생겼군요 ㅋㅋ 아.. 역에서 먹었던 음식들 하나같이 다 맛있었는데 진짜 중국음식들 제 입맛에 너무 잘맞아서 중국 또 가고싶네요 ㅠㅜ
좋은거는 나중에 나쁜거는 먼저라고 말쑴두렸쟎아요~^^ 갈 땐 이코노미석, 올 땐 비지니스석... 특히 남미나 유럽, 미주는 이래야 여행의 여운이 많이 남더라구요~ 이전 영상도 그렇지만 요님은 고생을 뒤에 하시는 듯 하더라구요~^^ 아무튼~ 요님의 기차 여행기 잘~ 봤습니다~!!! 그나저나 살이 좀 빠지신 듯 하네요~ 또 아무튼~ 요님의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을 늘 응원드립니다~!!! 🥰👍🫶 P.S 이전에 몸이 마렵다고 말씀드렸는데 저도 최근에 일본 도야마를 다녀왔네요~ 눈이 내리는 겨울과는 또다른 세상을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요님처럼 현지인들과 말도 많이 섞어서 친구도 만들었네요~^^
@@정훈이-h8e한국은 좁고 개발이 많이되고 편리하니 이웃간 소통이나 대화가 되지않고 주변에 모든게 갖춰저 있어 이걸 이용하고 생활하기 위한 환경으로 바뀌다 보니 정이 부족한듯 보이는거임. 과거에 근대화때는 그렇지 않았고 이웃이 멀리 있는 친척보다낫다고 하는 이야기들을 하고 살았음.
@@정훈이-h8e 울 나라도 2010년도 이전까진 대체로 정 많았음.. 스마트폰 보급 이후 서서히 폰만 쳐다보는 삭막한 사회가 되어갔고 (그 사이 페미니즘광풍 코로나 정치인들 갈라치기 등등도 크게 한 몫 하였고) 중국은 아마 울 나라보다 더 큰 부작용과 세대갈등 겪고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