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관광지의 90% 바가지에 열 올리다보니 손님들이 이젠 더 이상 당하고만 잊지않겠다 심정으로 안가는겁니다 거기다가 도로좋고 좋은차 보유에 반일생활권이다보니 바가지썼다싶으면 기분잡쳤다고 바로 집으로 갑니다 관광지는 인건비,자재비 인상 등등의 온갖 명목을 붙여 요금 올리고 특히 성수기를 더더욱 강조합니다 투자비 운운에 성수기 운운하면 업을 하면 안되는 겁니다 이 두가지가 바가지 상권을 형성시키는데 손님입장으론 기분 더럽지요 손님입장으로 업을 해야지 상권입장으로 업을 하면 안됩니다 멀리보고 착한 가격 제시하면 손님들은 자연스럽게 몰리고 TV 더해서 유튭까지 나옵니다 오죽하면 착한가격 식당이 TV에 까지 나오겠습니까 지금은 인구감소영향으로 바가지소문이라도 나면 그곳은 망했다 보면 되는 지경까지 왔다고 생각됩니다 관광지가 살려면 착한 가격제시만이 살길입니다 배짱장사했던 제주도 보십시오 제주도는 아직 정신 못 차린 좋은 예 입니다
바가지가 문제가 아니죠 비싸도 만족만 하면 돼 근데 영상 도임부에 마을 모습 봐봐 얼마나 인테리어가 허접해?? 와 80년대 인테리어라고 해도 믿겠어 그동안 얼마나 꿀 빨았어 돈을 벌었으면 재투자를 했어야지 인테리어에 산토리니 봐봐 얼마나 예뻐 산토리니 보고 저 마을을 봐봐 얼마나 허접해?? 비싸도 예쁘면 간다 한국애들은
30여년 전 여차몽돌해수욕장에 사촌형제들 모두다 한꺼번에 30여 명이서 민박 빌려서 여름휴가 간 적이 있다. 몽돌해수욕장은 아름다운 곳이었다. 그런데, 놀고 먹다가 쓰레기를 버리려고 쓰레기 봉투를 사러 이장(?)집에 갔더니 우리한테는 팔지 않는다고 했다. 왜냐고 물었더니 우리가 빌린 민박집 주인이 마을일에 협조적이지 않아서 그런다고 했다. 말을 해도 도저히 통하지가 않아서 내가 차몰고 면사무소까지 나가서 쓰레기 봉투 사왔던 씁쓸한 기억이 있다. 그 이후로 저 동네는 쳐다보지도 않는다.
계룡초 고현중 해성고등학교 나온 거제도 토박인데 내고향 거제가 이렇게 아파트밭 펜션밭 도로밭이 된게 너무 안타깝습니다..언젠가 돌아가려고 은퇴후에 쯤으로 생각하는데, 그땐 또 어떻게 변해있을지 모르겠네요. 여차 관망대는 고향갈때마다 가는데, 갈때마다 마음이 가라앉고 여기서 살고 싶은 생각만 드는데 현실은 펜션밭에 사람은 거의 다 나갔네요.. 항상 구독하겠습니다. 거제도 다른영상들도 잘 부탁드립니다!
정상적인 사람 이라면 미치지 않는 한 한국의 남쪽 바닷가나 섬에 가지 않는다. 민박은 더럽고 팬숀은 비싸고 식당은 바가지에 눈알이 빨갛다. 최근 어느 섬에 갔다가 갈치조림 시켜먹고 왕바가지 요금에 경악 했다. 그것도 시원찮은 갈치 서너조각 넣고 무우 두어조각 넣고 짜빠져서 반도 못 먹었다. 제발 민박이나 식당하는 사람들은 일본에 가서 며칠 묶고 식당을 여러 곳 가봐야 한다. 한국인들 열 번 죽었다 깨나도 그사람들 장인정신 절대로 못 따라간다.
남쪽만 그래? 동쪽 서쪽은 안그런거 같애? 다 마찬가지야.갱기도 사는 것들이 남쪽으로 몰려서 마니 기어 내려오니까 그런거지.. 남쪽은 갱기도 사면 다 바가지..갱기도는 남쪽 서쪽 가면 다 바가지..똑같은거지 뭐. 서울 가서 사투리 쓰면 택시기사들부터 장난질 치는데 뭘~~
저출산이 이런 그런데 애하나 낳으면 1억줘야 될듯 그리고 직업교육을 현장중심으로 해야 인구가 적은데 지금처럼 교육해야 기술을 학교서 확실히 가르치고 군에갔다오면 창업을 그래서 외국인데리고 사모랑공장을 운영을 그래야 애를 낳지 지금처럼 김해가니 공장 공장장이 베트남 나머지는 한국이나 딴나라들이 장악을 잔업하지 때돈버는 그런데는 한국사람노임 늦게까지일해야 돈되니 현장중심교육많이 이꼴을 면하는
5:37 작년에 가족끼리 갔었던 펜션이네요 물이 꺠끗할거 같아서 지도 보고 갔었던 곳인데 날이 너무나도 더워서 물에 들어가지도 않고 잠만 자고 왔다는 ㅋㅋㅋ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주변에 펜션만 있고 가까운 편의점도 차 타고 한참을 가야해서 불편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펜션안에선 고기도 못 구워먹고 하니 어쩔수 없이 멀리 나가서 저녁 해결하고 와서 아침은 간단하게 방안에서 먹고 나갔었네요 시대가 변하다 보니 거기 발 맞춰야 살아남을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자연 경관이나 오염 안된것 이런것들은 참 좋은데 안타깝습니다 1박인데 요금도 바가지나 그런건 없었고여 건물 자체가 오래되어서 그렇지 주인 부부분들도 친절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요즘은 즐길거리 먹거리가 중요하다 보니 주변 인프라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물놀이만 하고 오는 시대는 지났죠...
하하 몽돌해수욕장 이네요. 반갑네요. 90년대에 많이 갔었습니다. 완전히 변했네요. 그때는 돌이 엄청 많았거든요. 그런데 한해 한해 갈때마다. 휑하니 군데군데 탈모?처럼 흙바닥이 생기더니, 나중에는 파도에 쓸려오는 돌 구르는 소리가 없어지더라구요. 지금보니 또 많이 있네요. 못가져 가게끔 그때도 현수막 많았 더랬는데, 효과를 본건가 보네요. 아무튼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거가대교 건설 이야기 나오면서 여차마을에 외지인들 투자가 많이 들어왔는데 막상 가려고 하니 여기까지 들어가는 길이 그렇게 좋지 못해서 거리대비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한번 가보면 여기 비슷하거나 오히려 놀기 좋은 곳이 중간에 더 있어서 굳이 찾지 않게되더라고요. 숙소 몇개 빼고는 물놀이하고 돌아가는게 너무 오르막에 멀기까지 가족단위로 가면 일행 대부분이 힘들어 하고요. 관광 포인트로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해안 산책로도 나름 기대했는데 매번 공사하고 무너지고 그래서 통제될때가 대부분이다 보니 3번 정도 시도했다가 그냥 그뒤로는 산책로에 대한 기대가 사라진것도 크고요. 뷰랑 정취는 참 좋은데 아쉬움이 많은곳이 었습니다.
이럴수가.. 20년전 함목 몽돌 사람 정말 많았는데 함목 몽돌 해수욕장 상황도 알려주세요 해수욕장 바로옆 솔레미오 펜션 상태도 좀 취재 해주세요 추억이 있는 해수욕장 입니다. 당시 솔례미오 폔션은 미국이민 갔다가 귀국해서 아주 고상하신 할머니 여사장님이 여생을 보내기위해 20년전 거제도에서 가장 예쁘게 지은 펜션으로 당시 약혼녀가 ( 결혼전 병으로 먼저 떠났지만..) 예약한 폔션인데 여자친구가 너무 예쁘고 맑다고 사장님이 직접 커피를 테이블에 아메리칸식으로 우아하게 셋팅해주신 서비스 받았는데..지금은 사장님이 바뀌었겠지만.. 세월이 속에 치유되서 다시 볼수 있겠지만 당시는 생각하면 마음 아파 다시 찾기 힘든곳 이제는 다시 봐도 됩니다. 시간되실때 취재 부탁드려요
지난 현충일 연휴 때에 완도 명사십리에 갔다 왔습니다. 너무 너무 좋은 해수욕장입니다. 고운모래가 끝도 없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연휴인데도 사람들이 해적해적 그냥 쓸쓸했습니다. 주위의 몇 좋은 음식점 한 두 곳만손님이 좀 있고 조금만 걸어나가면 숙소고 식당이고 전혀 손님이 없었고요 캠핑하는곳에도 손님이 있긴 있었지만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때 열받아서 제주로 다시 틀었는데 여름 성수기에 비록 한적한곳이긴 했지만 넓은 정원에 거실 통문앞에 테라스가 넓게딸려 고기 구울수도 있고 하던 2층에 조그만 방 두개에 1층에 넓은방 두개 넓은 거실까지 있는 독채가 일박에 20만원 중반이었다....거제? 30에 육박하더라 그 코딱지만하던 방들이 ㅋㅋ
아이들 대리고 동남아 갔다와도 수백 유럽갔다와도 수천, 시장논리에 따라 국내나 해외나 숙박비는 결정되겠죠 이제는 사람들이 숙박비가 아니라 얼마나 깨끗하고 편하게 쉬고올수있는곳,특별한 경험을 할수있는곳을 찾는거 같습니다 오래전 사람들이 많아서 복잡하고 고생해도 가족들친구들이 다 모여서 밥해먹고 텐트도치고 웃고 놀았던 여름휴가 그립습니다
저렇게 사람들이 찾지 않아도 숙박비는 오지게 비싸겠지요?? 작년에는 사는게 퍽퍽해서 아이들 데리고 아무데도 못갔어요. 선생님이 올린 영상 보고 사람 없다길레 한 번 가볼까 하는데, 휴가철이라 사람이 없어도 폭리가격이 두렵네요. 올해도 그냥 집에 있어야 할라나 싶네요. 구독자가 많아서 보실 일도 없겠지만 댓글 달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