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주·울산과 더불어 ‘노잼 도시’라는 오명 안고 있는 빛고을 화정3동 사는 박호진입니다. ‘작은 설’ 이라 불리는 지난 금욜 동짓날 저녁 집에 들어가기 전 액운 타파도 할 겸 동짓죽 밖에서 사 먹고 귀가하려 광주광역시육청 뽀짝 옆 ‘화정팥죽·칼국수’라는 음식점에 들어갔드랬죠. 날이 날인지라 여자만 셋이서 분주한 모양새였는데 배달 주문 많아 보였으며 포장 픽업하러 오거나 홀에서 직접 드시는 손님들도 어느 정도 있는데 카운터로 다가가 나홀로 주문하며 카드로 선결제를 한 후 드뎌 내어온 동짓죽 영접하는 호사를 누렸습니다요.🍲 식사 마친 다음, 비치된 자판기에서 커피 뽑아들고 바로 사라지지 않은 채 문 앞 인도에서 여유부리며 마시고 있는 중 2분 가량 지난 시점에 여자 하나가 부리나케 뛰어나오더니만 계산 안하지 않았느냐며 황당한 소릴 하길래 같이 안으로 들어가 미리 결제하였노라 해명하자 모니터 들여다보며 안나온다 궁시렁거리디가 제가 화·짜증일랑 안내려 자중하면서 카드로 결제한 게 맞다 재차 항변하니 그제야 내역 찾아냈는지 맞다고 말하면서도 사과나 인사조차 안 하더라구요. 사건반장에서 도둑이니 손놈이니 먹튀범들 하도 자주 다루고 이에 공분하는지라 늘 선한 마음가짐 견지하려는데 말로만 아프니까 사장이라며 외려 고객에 갑질따위 무례한 작자들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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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정보가 담긴 노트북을 찾으신 어르신은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전동차에 놔두고 내린걸 도로변에 두었다고 착각하고 그래서 누군가 들고갔으니 꼭 돌려달라고 한건 보통 문제는 아닙니다.. 그 가방은 온전히 검안역 분실 센터에 있었습니다.. 더구나 아내의 값진 자료를 늘상 들고다닌거 문제있다고 봅니다.. 좀더 정신챙기시고 잘살피고 백업도 해두시길..
메시아 행세를 한적이 없는데 왜 방송에서 가짜정보를 남발하는가요? 사실확인도 없이 상대측 거짓 주장만 따라 하는 앵무새 방송사입니까? 가짜 사기꾼들에 놀아나는 방송사가 한심합니다!!! 고소자가 원본폰을 팔아먹고 녹음파일 조작한건 왜 방송안하나여? 여론몰이에 편승한 방송사는 퇴출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