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봐도 모든게 다 석축 조성이죠.. 심지어 부지뒷편도 석축으로 무슨 미친짓인가요? 저런 공사 누가 하죠?? 블럭 석축도 아니고 자연석 석축으로??? 돌 몇대나 운반했을까요?? 돌값 운반비??? 석축에만 얼마나 들었을까요? 일당 50만원짜리 인부 한팀이면. 주5일씩 일한다고 쳐도, 일당으로 150, 200은 무조건 들어가는 한팀이 장비까지 포함해서 250정도 매일 들어가는 한팀이서 올석축 시공했으면 얼마나 걸렸을까요? 저거 석축하고 부지 토건업자만 은퇴작 만들어준 사업입니다. 아무리 남해가 눈에 강하다고 해도 저 경사는요?? 저런 부지 조성을 누가 하냐구요? 사람이 걸어서 단지내에서 이동도 불가능한 고바위를 석축으로 만드는 생각이 누구 아이디어인지 모르나,, 공사 자체도 더럽게 힘들게 하고,,,,, 공사비만 폭증시켰겠죠. 무조건 크레인 서야 하는 자리를 만들어가면서 공사한셈이에요. .. 크레인만이 아니라 카고도 서야 하고요.. 뭐 저런 공사와 설계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진짜 빨대 꽂아서 제대로 한탕 해먹은 것 처럼 보이는데요........ 계단식 평부지로 1자형 부지를 만들어서 2층 내지 삼층해도 망할 마당에, 모든것을 석축으로 독립 단지 펜션을 만들 생각을 하고, 일단 빨대는 꽂혔는데, 석축으로 도배 치는것 좋아서 공사 시작한 사람 생각해 보면 빨대 꽂힐 만한 호구였다고 보이네요..... 마인드가 ㅋㅋㅋㅋ 석축을 사랑하시는 사장님이 석축에 꽂혀서 빨대 꽂혀 빨리다가 전재산 털어 먹고, 한강으로 달려가셨나 봅니다.
다랭이마을 지나서 있는 항촌마을이네요. 오가는 길 위, 산쪽으로도 카페, 펜션이 억수로 있는 데 영업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7, 8년전에 드라이브한다고 자주 갔던 곳인데 그 때만해도 카페, 펜션이 그렇게 많지않았고, 고구마밭,옥수수밭 수준이었는 데. 드라이브 전망은 참 좋습니다.
땅값도 이상하죠.. 그 가격이 나올땅인가요?? 부두 인접한 부분 소규모 창고부지로 생성된 가격을 산 중턱까지 이어서 생각할 수는 없죠... 어짜피 토지거래가 활발하거나, 주택거래가 활발할 지역도 아닌 소규모 어항의 주변 산땅인데요. 해수욕장 부지도 아니잖아요. 해안가 펜션은 공유수면사용부터 체크하고 들어가야죠.... 저거 낙찰 받아도, 무쓸모입니다...... 저거 어촌계, 청년회에서 펜션업자 해변 사용 못하게 막아봐요?? 손님하고 어촌계하고 싸움질만 나게 됩니다.,,, 주변 낚시객들 보이는데요, 해루질등 막히면 펜션 영업 괴롭죠. 거기에 대다수 조망이 부두 있는데, 비린네 올라오기 딱이죠... 위치 선정이 기가 막힌게 아니라, 애초에 사업 시작이 누구돈을 사기쳤는지 모르나 사기 당해서 시작했건, 사기치려고 사업했건 했던 사업이죠. 펜션이 아니라 낚시객들 상대로 여관장사를 저렇게 좋은 펜션으로 할 이유가 없죠, 모텔을 지어도 망할 마당에 펜션은 더 망하죠. 갯바위낚시와 해루질해서 마당에서 구워먹는 컨셉으로 시작했을지는 모르나,, 아이들은 어디에서 물놀이 시킬까요??? 갯바위에서요??